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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감 채워줘야 끝나는 인간

| 格局/인간관계
ZyenYa 2024. 2. 3. 21:51

폭력의 이유

승리감

수많은 전쟁사가 말해주듯 인간은 승리에 열광한다

화풀이의 본능

인간은 자기를 지키려고 죽을때까지 발악하는 존재이다 

 

순간을 알아채는 능력

누가 나를 괴롭힌다면 상대는 지금 자기가 살려고 아등바등 나를 해치려고 하는 순간이다 

다른 인간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발악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고있다

상대는 어디서 충격을 받아 나를 해치려고 공격하는것일까

분명한건 상대는 공격을 받았다는것이다

인간은 위험한 상태에 처해있을때 공격이 발생한다

그래서 늘 다른 인간의 상태를 파악하는것이 공격을 면할수 있다

그리고 공격을 할수 없는 위치에 멀리 떨어져있는다 

인간의 상처 아픔 위험에 대한 본능적이 보호는 다른 인간에 대한 공격을 일으킨다 

 

그래서 좋은 사람이란

성공의 경험을 많이 한 사람좋은 사람이 될수 있는것이다

실패만 맛본 사람은 나쁜 사람일수밖에 없다 

왜냐면 남을 패는것으로 성공을 맛보려하기때문이다 

 

인간을 공제하는 방법

괴로운 인간에게 성공의 기회를 많이 준다 

스스로 성공을 못찾는 괴로운 인간이 존재하기때문이다 

성공에 대한 희열을 맛보게 한다

예를 들어 선물 받는것도 일종의 잔잔한 성공의 희열을 준다 

여행도 하나의 성공이며

음악을 만족하게 듣는것 잼있는 예능을 보는것 달리기를 하여 산소를 듬뿍 들이키는것

밥을 맛있게 먹는것도 일종의 성공이다

그런데 이런 작은 성공은 쭉 이어짐이 필요하다 그렇지 못할 경우 실패감이 침습한다

실패감이 침습하는 계기는 성공감이 없을때이다 

큰 성공이란 재부 자격증 학위 직장 등 일생을 지배할수 있는 성공을 쌓아두는것 이 좋은 사람으로 만든다 

큰 성공이 없는 사람은 어쩔수없이 나쁜 사람이 된다

 

인간은 늙을수록 성공감이 사라진다

기력도 쇠퇴하고 쌓아둔 경력도 하나 쓸데없어진다

게다가 몸까지 아프면 성공감이 0으로 하락하며

실패감을 만끽한 나머지 나쁜 사람이 될수밖에 없다

사람이 늙으면 고약해지는 이유이다 

살기위해 발악하기 시작하다

자식을 후려치기 시작하다 저물어가는 자신을 보존하기 위한 인간의 본능일뿐이다

이런 노인에게 성공감을 채워주는 방법

맛있는거 사주기 성공감이 생긴다 +1

옷 사주기 성공감이 생긴다 +1

여행시켜주기 성공감이 생긴다 +1  

칭찬해주기 성공감이 생긴다 +1  

늘 주위사람에게 잔잔한 성공감을 채워주기 를 일삼하면 인간들은 조용해진다 

자신의 에너지가 그만큼 충당못할 정도면 거리를 두는것도 방법이다

스스로도 에너지가 모자란데 남의 성공감까지 채워줄 기력이 없다

멀리 떨어져있는다

늘 아프다고 말한다

돈 없다고 말한다 

성공감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성공함을 못봐주는 특징도 갖고 있다

그래서 같은 실패자로 연출해준다 그러면 공격이 줄어든다

늙은이한테 나도 아파 죽을번 했어

돈 없는 사람한텐 돈 벌기 힘드네

공부못하는 애한테 나도 어릴때 공부못했어

실패자의 마음을 대변해서 말해주는것

늘 주위와 같은 기운을 유지한다

기운이 상승세를 보이면 공격당한다

기운이 하강세를 보이면 손절당한다

인간은 묘하게 이런 낌새를 알아차린다

 

1

큰소리가 나고 그 좁은 집에서 나에게 달려들겠다고 하는 아빠

그걸 막아선 냉장고 사이에 있는 엄마

그런 엄마를 밀치는 아빠

그리고 아빠에게 살갑게 대해서 진정시킨 엄마

 

그런데 엄마는 이번에 님과 님의 아이를 지켜주신거예요 엄마 없으면 칼부림도 났겠는데요
같이 오랫동안 살아보고 이 인간은 살살 맞춰줘서 승리감 채워줘야 바로 끝난다는걸 아시는 거죠

엄마가 안쓰럽네요 그나마 저런 애비 밑에서 아이들이 대학도 가고 정상으로 큰건 엄마가 그나마 있었기 때문 아닌가 생각해 보세요

 

조절이 안되는 사람이니 이제 절대 가지마세요
어릴때 기억도 순화되서 좋게 현재를 만들려고 가신거 같은데
혈육이라고 다 혈육이 아니에요

 

2

제 남편의 어머니, 즉 저의 시어머니가 딱 저런 성격인데
자식이 성인이 되었는데도
시어머니 본인이 화가 나도 시아버지가 길길이 뛰고 화를 내고 자식과 틀어질 정도가 되면 그때야 마음이 풀어지는게 보여요.

 

그러면 그때서야 네가 참아라, 같이 사는 나는 오죽하겠냐 이러면서 상황을 정리하고 자식편을 들어주는척을 한다고 해야되나.. 시아버지와 남편은 서로 씩씩대고 싸움의 불씨였던 본인그만해라 참아라 같이 사는 나도 있다 이러면서 평화를 찾는것 같더라고요...

 

이러한 가정의 특징

배후엔 은근히 싸움이 일어나는것을 즐기고 싸움을 말리는것을 자신의 업적으로 삼는 여인의 심리가 불화를 일으킨다 

남편의 뇌는 이미 이 여인에게 공제당하고 있는것

이미 스스로 뇌를 쓰는 능력을 님편은 잃어버렸다

결혼하면 어느 한쪽의 뇌가 다른 뇌에게 공제당한다 

즉 한쪽은 몸만 쓰고 한쪽은 뇌만 쓰게 되는것이다 

두사람이 한사람이 되면서 남편은 뇌는 쓰는 일을 게을리하다가 몸만 남은 허울이 되버린다

여자가 어떻게 이끌면 남자의 뇌는 어떻게 굴러간다 

음과 양의 결합 음이 양의 뇌를 공제하기 시작한다

웃으라면 웃고 화내라면 화낸다

양의 희노애락은 음에 의해 결정이 되버린다 

왜냐면 오로지 동물의 본성에서 나오는 낙을 양이 즐기기 시작했기때문이다 

양은 그 낙에 빠져 자기의 뇌를 못쓰게 된다 뇌가 굳어진 상태로 변한다

자식이 태여나도 그 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한평생을 산다 

완전히 동물의 본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생을 살게 되는것이 양이 결혼후의 삶이 되버린다 

 

결혼에 대한 재인식

인간은 왜 결혼을 하는가

번식하기 위해서

관례대로

남이 하는거니까

낙을 즐기기 위해서

외로워서

그 이유가 어떻게 됬든

결혼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떤거를 얻느냐에 따라 어떤것에 뇌가 공제를 당하게 된다

물질 정신 욕 포만감 자부감 자랑 

음양의 결합은 이렇게 인간의 뇌를 못쓰게 만든다 

혼이 빠진다는것이다 

 

문제의 근원

엄마는 왜 이런 남자를 남편으로 두었을까

그리고 살살 맞춰주기를 일삼았을까 

 

말리는걸 좋아하는 엄마

싸움 말리는걸 취미로 사는 엄마

싸움 말리는걸 의무로 아는 엄마

 

자식과 에비사이에 싸움이 난다면

이런 국면을 벌려놓은 엄마의 선택의 결과

 

자기 자식에게

이런 강력한 짐승같은 남자를 곁에 두지 않아야 하는것

동물도 수컷이 자식 해칠까봐 같이 안사는데

인간은 수컷과 같이 산다?

인간의 결혼제도 가정제도 과연 합리한것인가

 

동물의 본질상 

수컷은 자식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사회적 교육을 받지 못한 저지능 인간은 동물적인 사고를 한다

에미가 자식의 뇌를 공제하며 키우면 자식은 자기의 뇌를 발달시키지 못하고 자라게 되고

결혼하면 아내의 뇌에 의존하여 살게 된다 한마디로 어려서부터 어른이 되어서도 스스로 뇌를 쓰는 일이 없다는것이다 

즉 엄마가 애지중지 키운 자식은 사회적이지 못하고 동물적인 유전이 강하다는것이다 

 

뇌를 못쓰며 자란 남자 특징

편지를 못쓰는 남자

커피를 못타는 남자

전등을 스스로 안끄는 남자

옷을 잘 못입는 남자 

밥할줄 모르는 남자

이런 특징이 있으면 남자는 폭력의 잠재적근원이다

그 이유는 뇌를 써본적이 없기때문이다

그중에는 공부를 잘한 사람도 있다 문제는 공부만 할줄 안다는것이다

그밖에 일은 뇌가 붕괴상태이다 그래서 폭력적이 된다 

인간의 능력은 어느 한면이 아닌 다방면이 되야 뇌를 쓸줄 아는것이다 

 

인간사회의 진화는

유전적인 면과 사회적인 면이 있다

사회적인 면은 인류가 대대로 남겨놓은 지식을 얼마나 섭취하느냐에 따라 교양이 달라진다 

유전적인 면만 치우치면 인류가 남긴 지식을 얻을 기회를 상실하여 유전적인 동물의 면이 드러난다

즉 할줄 모르는 면에서 동물적인 면이 드러난다

할줄 아는 면에선 사회적인 면이 드러난다 

그래서 인간이 뭘 할줄 아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뭘 할줄 모르는가를 알아봐야 한다

모르는 면에서 동물적인 본성이 폭발하기때문이다 

 

 

모가 싸워서 지켜내거나 부 욕을 안하거나 부를 부렸어야 합니다. 이런 설명이 필요할 정도니 얼마나 많은 부모등 아이들을 갉아먹고 자신의 삶을 지키내겠나 싶네요. 아이가 피해를 입는데 엄마가 피해자이니 탓하지 말라는건 순서가 바로되지 않았습니다.

 

제 기준 부모가 아닌데요? 부모 없다 생각하시고 님 가정에만 충실하세요

 

다시는 보지 마세요.
그 사람은 자기 열등감을 자식에게 폭력으로 푼 못난 인간입니다. 엄마는 님 맞는거 보면서 고분고분 해지면서 복종하는거죠. 그러면서 본인 감정은 님에게 풀고.
둘 다 못난 인간이예요.

엄마는 왜 복종을 일삼는가

수컷이 무서운것인가 


이상적인 가족, 부모의 사랑과 헌신이 목마르죠.
그걸 그 인간들에게 찾지마세요.
님이 그런 부모가 되어서 님 가정에서 이루세요.

 

저도 제애들 앞에서 미친듯이 욕을 하는 모습을 보고 친정에 발길을 뚝 끊었어요.
엄마는 처음엔 제 입장을 이해하는 것 같더니 이제 저를 원망해요.

 

엄마는 수컷한테 복종도 모자라서

수컷을 위해 자식을 원망한다

엄마의 심리

수컷을 위해 충성을 다한다

엄마가 수컷한테서 얻는건 무엇인가

복종과 고분고분을 바쳐서 수컷에게서 뭘 얻고자 하는가

 

자식은 태어나서 늘 보아온 엄마가 최고라 생각하지만 

엄마에게 있어 자식은 최고가 아니라 수컷이 최고라는것이다

수컷을 지키기 위해 서슴없이 자식을 버린다

수컷이 죽으면 엄마도 따라 죽는다

수컷이 없으면 못사는 엄마라는 존재

 

저는 친정에 연락을 끊었고, 가끔 엄마의 전화만 받습니다.
저는 엄마 때문에 더 고통스러워요.
내가 그 모든 시간을 버틴건 엄마 때문이었는데...엄마도 그렇게 나로인해 버틴다고 굳건히 믿었는데 그게 아님을 알아가는 것이 지금의 저에겐 더 큰 아픔이네요.

학대 받지 않았다면 되었을 나, 잠재된 나의 명랑함나를 돌보는 이 시간들을 통해 돌아올 것이라고요.

부모가 주는 상처는 존재를 부정당하는 것이라 가장 힘들어요. 

 

화풀이가 본능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동물들 그리고 인간도
인간사의 많은 갈등과 전쟁이 화풀이때문에 생깁니다.

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하고 쥐를 해부해보면 장기가 많이 손상되어 죽어있대요
쥐에서 나뭇가지 하나를 주고 전기충격을 가하면 쥐가 나뭇가지를 물어뜯다가 죽습니다.
해부해보면 장기가 반쯤 손상되어 있대요.
쥐 두마리를 넣어 두고 전기충격을 가하면 둘이 죽을때까지 물어뜯습니다.
해부해보면 장기가 하나도 손상되어 있지 않다고 해요.

인간이 고통을 가족, 타인에게 전가시키는 건 생존본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사람들은 스스로를 성찰하고 참고 이해해서
그 본능에 지배되지 않으려고 하지만
또 다른 많은 수의 사람들은 본인의 행동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본능적으로 살아갑니다
화를 외부로 표출해서 본인의 신체나 정신은 멀쩡하게 지키는거
손에 있는 뜨거운 감자(화, 열등감, 자격지심, 수치심...)

타인이에게 던지거나(화풀이)
본인이 삼켜서 내상을 입거나(암, 루프스, 우울증....)

'화풀이 본능', '몸이 아니라고 말할때' 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