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으로 가다가 갑자기 설사하는것처럼 쏟아져내리는 감이 들어
화장실가보니 덩어리가 너무 많아 당황했어요
덩어리가 나온적은 있어도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나온적은 없었거던요
고였던 혈이 다 나온것일까 두달전까지만 해도 늘 차거운 콜라 아이스크림 달고 있어서 몸이 많이 차가워져있었나봐요
그래도 나오는것이 안에 뭉쳐있는것보단 건강한것같아요 생리2일째라 많은것도 정상이겠죠
이 많은 덩어리가 안에 뭉쳐있으면 자궁종양이라도 생길듯해요
무슨 원인일까
분비물에 대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속도가 지연되는 경우 고여있는 혈액이
굳어지면서 덩어리화되고 배출될수 있습니다
몸이 차가워진것같아
두달동안 뜨거운 물을 마시고 있으니 생리오기전 아쓸한 배통증은 사라졌다 소리없이 오고 소리없이 간다
생리통은 없는데 시작될전후에 두통이 있었다
원인
너무 오래 앉아있는다
랠모레 발표인데 새로운것이 잘 떠올라서 이틀연속 레포트를 쓰다쓰다나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쓰고 있다
물은 보온컵을 두고 충분히 마시고 있다
요즘 추운 날씨에 찌개류를 많이 먹고 있다
두달전까지도 차가웠던 몸을 두달동안 뜨거운 물을 마시며 몸을 덥히고 있다
그땜에 차가워져 굳혀있던 혈이 한꺼번에 다 나온걸까
효과 생리통이 사라졌다 생리때 전혀 배가 안아픔 소리없이 왔다 소리없이 감 이게 얼마만인가
처음 생리를 시작해서 6년동안은 아픈줄 몰랐음
그러다가 생리때 한번 장거리훈련을 하게 되었는데 참고 오래 걸어서인가
그후부터 생리올때마다 아쓸하고 아픈 감각
그럼에도 계속 찬걸 먹고 있었음
그러다가 한번 생리가 끊겨서 덜컥 겁이나 두달동안 더운물을 들이댔더니 한꺼번에 덩어리혈이 빠진후부터
생리가 전혀 안아픔 그리고 덩어리혈도 사라졌음
이리저리 뚜져보다 생리대가 안좋다해서 천은 씻기가 번거롭고
생리대위에 씻을수 있는 페이퍼 덮어 쓰는데 흡수가 잘 되고 혈이 잘 빠지는 느낌
씻을수 있지만 1차적으로 쓰고 안좋은 점은 뒷처리가 질벅해서 깔끔하지가 않음
기저귀 써봐야겠음
건강을 챙길려면 자궁부터 챙겨라
여성의 모든 건강은 자궁으로부터 시작된다
아랫배 따뜻이 하기 -배토시
다리를 따뜻이 하기 -치마 금지
뜨거운 물을 마셔 몸안을 덥혀주기 -보온컵
실내에서도 자주 걸어다녀 몸을 운동시켜주기
참고
생리 덩어리혈 다양한 원인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생리 덩어리혈 심지어 검은피 끝나고 갈색냉까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몸이 더워지면 생리가 빨리 오고 몸이 차거우면 생리가 늦게 온다
몸이 더워진다는건 운동을 매일 땀을 흘려 견지하면 몸이 더워진다
생리기일 조절 운동을 해주면 생리기일이 앞당겨지고
안움직이고 찬거나 먹고 있으면 생리기일이 늦어진다
적당히 운동하고 적당히 상온의 음식을 먹으면 기일이 일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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