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무례한 인간들에게 끝까지 예의 지킨다고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습니다.
겪으신 그대로 오히려 더 큰 무례로 돌아올 뿐이에요.
인간의 악함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 현실 관계는 다를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봉사가 필요없는 사람들에게 봉사하지 마시고
예의가 필요없는 사람들에게 예의 지키지 마시고
내 잘못 아닌데 사과하지 마시고
자책할 일 아닌데 자책하지 마세요.
예의 없는것은 그들이지요
모임을 깰 만큼 스트레스를 받고
인간관계가 무서워질 만큼 힘들었을 동안
그들은 님의 그 마음을 다독여주지도 않았으면서
어디다 대고 충고질이랍니까
이제 자신들이 힘들어지겠지요
그래서 이러니저러니 투덜거리는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기본이 안된 인간들이누구에게 충고를?
노는물 수준 좀 높이세요.
저렴한 인성들 글만봐도 짜증이.
사람들은
배려하고 노력하고 고생하여 도와주면
왜
자기 아래 사람이라고 취급하면서
만만히 볼까요?
나 포함, 인간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사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속상한 마음 훌훌 터세요.
이러이러해서 너랑 손절한다.. 라고 말했을 때
그거 수긍하고 사과할 사람 거의 없어요,
보통은 자기를 지적했다고 생각해서 기분 나빠하고
방어하느라 자기 항변하고 상대에게 더 화살을 쏘아댑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거고 이렇게 배워가시는 거죠.
우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남이 날 업신여기는거따윈 필요치 않아
난 나를 위해 사는거다
악인은 용서의 대상이 아니고 끊어내야할 대상이에요
천벌 받으라 하고 내 인생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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