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이 트 온
  ON AIR

남의 맘을 함부로 놀라지 않게

| 格局/인간관계
ZyenYa 2022. 7. 1. 00:04

앞차가 안움직이는겁니다.

차를 빼달라고 전화를 했어요

지나가는 여자인줄 알았는데
천천히 돌아서 운전석에 타는거였어요.

 

어이가 없어서 차주인분이시냐고 여기 이렇게 주차하시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하니  -> 뭐라고 했네

저를 쳐다보며 여기서 얼마나 기다렸다고 자기한테 뭐라고 하냐고 하더군요

 

사과한마디 못하냐고 했더니  -> 뭐라 했네

내가 뭐가 미안하냐고 하더하라구요. 

 

자기한테 뭐라고 했냐며 저한테 쌍욕을 하며 난리를 치더라구요.

 

저도 화가나서 행동 똑바로 하라고 같이 뭐라고 하는데  -> 뭐라 했잖아

차에 들어가서 차도 안움직이고 있길래 차문을 손으로 툭툭 두들기며 차를 빼던지 움직이던지 하라고 하니  -> 또 뭐라 했네

자기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며 경찰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저를 고소하겠다고 하네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경찰분들의 중재로 일단락 되긴했는데 집에 오니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요.  -> 억울하겄다

 

보통 99%는 저런 상황에서는 뛰어오는 시늉이라도 하면서 미안하다고 차빼드린다고 하는데 많이 이상한 사람이니 저보고 그냥 참으신게 잘한거같다고 위로를 받긴했습니다. -> 원래 방관자는 한편 들어줘

 

아 제가 고소를 할까요. 너무 분해요. -> 그러게 뭣하러 분할 일을 찾아해 분할줄 알았어야지 요즘 사이다는 시원하지만 끝맛이 않좋아

 

{

세상은 넒고 또라이들은 많네요

요즘 비상식적이고 기본도 안된 사람이 왤케 많나요....

그냥 미친ㄴ 만났다 생각하세요

내집앞에서 차 빼라고 했다가 되려 쌍욕 받은적 있답니다

저런 애들이 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어르신 머리 가격하던 그런 부류인 거 같아요.

요즘같은때 특이한 느낌 나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저런 또라이들 상대해봤자 내 기분만 더 나빠지더라구요. 지가 경찰 부르는거 보세요.

그런 인간도 도서관을 다니네요.

더러운 똥같은 인간이에요

진심 미친년이네요...와...날이 궂어서 그런게 아니구 저 여자는 그냥 미친년이에요..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 아시죠??
국롤입니다..그러니 아우 더러워~~하고 피하자구요~

 

미친년들은 상대하는게 아니에요.

논리적이거나 정상적으로 대화가 되지 않는 인간들인데
거기서 나도 미친년처럼 머리 풀고 탈춤이라도 추지 않는한 속만 터지니까
다음에는 상대하지 마세요.

완전 미친년이 따로 없네요.누가봐도 정상아니니
여기서 털어버리세요..진짜 쌍욕나올상황 맞아요

부모 가정교육 말 나올 정도로 엉망인 애들 도처에 널림

책은 읽으면서 고양은 없는 사람을 마주셨네요..

}

 

학교도 안가르치는걸 무료로 가르치겠다고

요즘 사람들은 맘이 너무 취약해 함부로 건드리는거 아니야

1대1로 상대하지 말랬지 

인간으로 대하니 그런거야 짐승으로 보면 감히 못그러면서 

그러게 왜 미친ㄴ을 건드렸나 인간은 가끔 미친단말이야 너도 미쳤고

 

몰상식한 행동은 남을 미치게 만든다

지적과 비난은 남을 미치게 만든다

 

요즘 인간들은 잘 미쳐

작은 일 가지고 

 

미치지 않는 법

맘을 진정시켜라 맘은 늘 말을 듣지 않는다

내 맘대로 내생각이 맞다고 말을 꺼내지 말고 남의 마음에 편한 말을 하라 

지나칠수 있는 착오는 눈감아주는 흉금과 여유를 가져라 누구든 착오를 범할수 있다

남이 교양이 없으니 너의 교양이 돋보이질 않느냐 

분할땐 자신을 패라 니가 내공이 부족해서 네 맘을 분하게 한것이니

뭐니뭐니 해도 자신의 마음을 아껴 자신의 마음은 함부로 대하는게 아니여 소중한거니까 

남을 뭐라 하는건 니맘을 패는거나 마찬가지 

마음은 살아있으면 뛰고 뛰지 않으면 죽고 그런건데 죽기전에 빨리 뛴다고 했어

그래서 죽을때가 가까워지면 사람이 제정신없이 날뛴대 반대로 날뛰면 죽을때가 오라지 않았단거

분하게도 하지 말고 슬프게도 하지 말고 평온하게 맘을 대해주거라

분하다고 돌덩이를 차면 아픈건 발이야 발가락도 잘 대해줘야 해 

있을땐 모르지만 모든게 소중한거 마음도 발가락도 

 

그만큼 남의 마음도 소중하고 그사람 발가락도 소중하단거

그러니 입을 함부로 놀려 손으로 툭툭 두들기며 불편한 행동으로 남의 맘을 불편하게 하지마

불편한게 입력되면 불편함이 반사된다 불편함이 키워드로 되어 검색을 하는거지 

말을 한다는건 남의 뇌속을 검색을 하는 행동이야 니가 남이란 컴에서 무슨 내용을 검색하려는건지

불편함을 검색하고 있었으니 불편한 내용이 결과가 되어 나온거지

 

그사람의 뇌가 잘못했지 마음은 잘못한게 아니라니까 

뇌에 상식이란것이 안심어져그래 그게 그사람 잘못도 아니여 저장이 안됬을뿐

뇌가 본의아니게 잘못했는데 가만있던 맘을 패니까 상대가 갑작스레 가만있던 맘이 놀라고 아파 혈액을 뇌에 한꺼번에 확 보내니 뇌가 충혈이 되고 발광하는거지 

인간의 뇌는 다 다르지만 마음은 다 착해 그러니 마음을 함부로 패지만 착한 마음을 왜 패려들지

 

화내는 과정 분석

잘못 세운 차를 눈으로 보았다

머리속에 저장된 차는 이렇게 세워야 한다는 규칙을 가져온다

그런데 눈앞의 현실은 규칙과 어긋난다

순간 판단한다 이건 아니다

아니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머리에 피가 치밀어오른다

뇌가 충혈이 되어 화(불火)가 난다 

 

화를 내지 않을려면

옳다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럴수 있겠지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 

남의 뇌를 검색할려 들지 않는다 잘못은 뇌가 저지른다

남의 마음을 착하게 대한다 마음은 늘 착하다 

그래서 정으로 사는 세상이 살만하다

규칙으로 산다는건 정을 어디다 갖다버렸단거

니가 정이 없으니 정이 없는 행동을 취하니 상대방도 정떨어진다 

 

침뱉지마

담배피우지마 

차 아무대나 세우지마 

공통점 하지 말란 규칙 왜냐면

나의 눈을 흐리우고 나의 페를 흐리우고 나의 마음에 충격을 주고 나를 괴롭히고 내가 힘들고 불편하니까 

내가 불편한데 입닫고 있으라구? 그래서 불편하다고 말했다가 한매 맞잖아 침밷었다고 말했다가 머리 한대 맞고 담배피우지마 말했다가 칼찍혀 죽고 분한것까지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 다행으로 여기고

한번 겪었으니 담엔 다시 건들지 않을것이니 공부가 된거 이런것을 통해 인간은 성장한다

남의 마음을 어떻게 대할지 남의 뇌를 어떻게 대할지 분리하면 간단해 쓰레기도 분리수거하잖아  

옛날부터 분리수거란게 있은건 아니였어

 

이런 일이 벌어지면 사람들은 늘 몰상식한 행동을 한 사람을 두들겨팬다 

왜냐면 규칙이라는 인이 박혔기때문에 카페인처럼 인간은 규칙에 중독되여있을지도

뇌는 규칙을 원하지 마음은 규칙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뇌의 규칙으로 마음을 패는 일이 벌어진다 상대의 마음도 패고 자신의 마음도 한바탕 두들겨팬다

두쪽 다 마음이 아파한다 니 맘이 아픈만큼 남의 마음도 안아플리가 없다

그러니 분한게 뭐있어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해놓고

자기 마음만 아프다고 생각하니까 분한거야 남의 마음도 아파 엄동설한 추위에 떨고 있을거라구

마음과 마음이 마주하면 아프지 않은데 뇌라는 깡패를 데려다 패니 맘이 아프다 

마음은 원래 남을 패는 힘이 없다 

 

 

악연은 흘러보내라

 

해결방법

1대1로 상대를 하지 않고 종이매체를 이용한다

빨간종이에 차를 여기 세우면 안됩니다 를 써서 붙여놓는다

풀로 붙이면 지워야 하니 민페 요즘 자석붙은 광고카드에 빨간종이를 붙이거나 친절하게 할려면 귀여운 캐릭터와 메모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어 냉장고에 붙이듯 차문에 붙여놓는다 그리고 이건 재활용할수 있고 붙였던 사람도 다른 사람이 차를 잘못 세웠을 경우 그 카드로 다른 차에 붙여나가면서 공공인식을 넓혀간다 

층간소음문제도 직접 가서 문두드리지 말고 이렇게 중간 매체를 이용한다 사람과 사람이 맞서면 다툴일밖에 없다

크게 놀래키면 저렇게 우크라이나처럼 전쟁이 벌어질수도 있다 그담엔 무리싸움으로 번져진다

 

점을 보지 않고 사회면을 본다

어느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으로 존재하는 문제

법도를 세운다 공공장소에선 담배를 피우면 안됩니다 

법만 가지고 불충분하니 어디서 피워야할지 장소를 정해준다

 

뭐라 하는 말은 남의 마음에 산을 갖다놓듯 짓눌러놓는다

그대로 있으면 마음이 억압을 받아 우울증에 걸리고

조금 반박하여 화를 내거나 하면 미친ㄴ이라고 

마음은 억압을 받으면 반항할 힘이 없다 몽둥이를 들고 마구 패는것처럼 죽을만큼 고통이 크다 

인간의 마음은 그렇게 취약하다 

 

억압하는 관계를 만들지 말고 억압하는 관계는 떠나서 멀리서 바라보라

억압의 관계가 되는 관계가 혹시 주위에 존재한다면 이는 악연인것이다

그것이 부모자식이든 친구이든 낯선 사람이든

남의 마음을 억압하면 반드시 그 후환을 심어두게 된다 자신의 마음도 압박받을 날이 있다

자식을 뭐라 하고 키우면 마음에 억압이 남아 의도치않게 늙어서 똑같은 고통을 당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살다가 힘들면 억압적인 관계를 벗어나기 위해 자연으로 떠난다

자연으로 갔다오면 마음이 넓어진다 

길거리에 차를 세워도 침을 뱉어도 담배를 피워도 심지어 똥오줌을 싸고 억압하는 인간이 없다는것이다

억압은 다른 인간에게서부터 온다

 

억압을 풀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화를 내는 방법으로 억압에 맞선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마음이 쭈그러들어 우울증에 시달린다

문제의 근원은 마음이 억압받아 생겼기에 자신의 마음을 잘 풀어줘야 한다

니가 맞든 틀리든 공감할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 억울함을 토로하면 마음이 풀린다

한편이 되주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마음은 든든하다 

마음의 지원군을 찾어라 마음은 홀로 두면 병난다 

혹은 마음을 비운다 상대가 아무것도 아니라는것

못난놈이 방구를 뀐다고 비웃어라

마음은 비웃을때 힘이 생긴다 

 

억압을 하지 않는법

인간의 존재자체를 존중한다

뭐라 하지 않는다

 

자신을 보존하고 남을 뭐라 하지 않기

 

그리고 의식문제는 억압으로 해결할것이 아니라

도입을 하는 방식으로 해결해야 할것이다 

좋은 하루 를 만들려면

하루중에 악연을 만들지 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