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자주 낸다면 주위에 화내는 사람이 있다면 저혈당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인간의 모든 이상정서에는 질병이 숨겨져 있다 화낸다고 탓하지 말고 병원에 델꼬가 혈당검사를 하라 인간도 늘 보살핌이 필요한 동물이다
저혈당이 있는 아이가 단것을 먹으면 자주 싸운다
저혈당 아이들은 원래 인슐린이 많이 나와서 문제인데, 단 음식은 인슐린을 더 많이 나오게 하여 혈당을 더 떨어뜨려서 뇌가 예민해져 짜증을 잘 낸다. 동시에 급히 떨어진 혈당은 싸우게 하는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게 하여 싸워야 직성이 풀린다.
->당떨어지면 화를 낸다? 화를 잘 내는 사람 저혈당이 문제? 단걸 좋아하는 사람 화를 잘 낸다?
저혈당 아이들은 화를 잘 내고 마음이 약하다
화를 잘 내지만 죄책감으로 괴로워하고 외로움을 잘 느낀다
저혈당 환자는 뇌에서 견딜 수 있는 힘에 한계가 있고 몸도 마찬가지이다. 그 한계를 알고 잘 조절하면 괜찮지만 그렇지 못하면 사고가 난다. 또한 자신은 그 한계를 잘 안다 해도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고 자꾸 밀어대면 폭발하는 것이다.
저혈당 아이들은 성격이 예민해서 부모나 친구들이 어려워하고 멀리하는 경향이 있어 늘 외롭다. 그들의 약한 부분을 잘 알아서 대응하면 양같이 양순하지만 약한 곳을 자꾸 찔러대면 더 반항하고 반대로 나가거나, 아니면 자신을 고립시켜 다른 사람을 상대하지 않고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이런 식으로 정신병원이나 정신과 약에 취해 귀중한 사춘기를 보내는 미국 아이들을 많이 보았다.
>>건강정보 - 저혈당으로 인한 여러 가지 건강문제(2) (cmmlogos.org)
저혈당 관리
- 저혈당이란 혈액 속의 포도동 농도가 필요한 양보다 모자라는 상태를 말합니다.
- 1. 저혈당이 나타나는 원인
- - 식사를 거르거나 평소에 비해 식사량이 적었던 경우
- - 식사 시간이 너무 늦어진 경우
- - 식사 전 운동을 한 경우
- - 평소에 비해 운동량이나 활동이 많았던 경우
- -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하제를 정해진 양보다 많이 주사하거나 복용했을 경우
- - 빈 속에 술을 많이 마신 경우
2. 저혈당 증상
- 초기 증상으로는 배고픔, 떨림, 식은 땀, 어지러움, 시력저하, 두통, 졸음, 화가 나고 불안함 등이 있으며 오래 지속되면 경련, 의식소실 등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3. 저혈당 시 대처방법
1) 혈당을 측정합니다.
2) 혈당이 70mg/dL 이하인 경우 15g의 당질을 함유한 음식을 먹습니다. 당질 5g은 혈당을 15mg/dL 정도 올립니다. (예: 주스 2/3컵, 콜라
2/3컵, 설탕 1큰술, 요구르트 1개, 사탕 3~4개)
3) 15분동안 휴식을 취한 후 다시 혈당을 측정합니다.
4) 저혈당 원인을 점검해 봅니다.
4. 저혈당의 예방
당뇨인은 누구나 당뇨병을 치료하면서 저혈당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저혈당을 경험하고 난 뒤에는 반드시 왜 저혈당이 생겼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다음에 다시 저혈당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혈당은 대부분 약물이나 인슐린을 투여하는 것과 식사 혹은 운동 간의 균형을 맞추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므로 약물이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당뇨인은 식사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혈당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은 저혈당에 대비하여 당분이 포함된 음식을 가지고 다니도록 합니다. 아울러 저혈당이 생겼을 때 주변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기 위해 본인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을을 나타내는 인식표를 가지고 다니도록 합니다.
>>저혈당 관리 | 당뇨병정보 | 당뇨병센터 | 서울아산병원 (amc.seoul.kr)
>>[약업신문]2형 당뇨병 환자 25% 저혈당경험·대처방법 15-15요법 (yakup.com)
식사를 자주 거르거나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환자
과격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 열량을 소비하면 혈당이 떨어지는데, 과격한 운동을 통해 급격하게 열량이 소비될 경우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인슐린이나 혈당강하제 용량이 과도할 때 당뇨병 합병증으로 신장 이상이 온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혈당을 떨어뜨리는 약이 신장을 통해 잘 배출되지 못하면서 몸 안에 남아 있기 때문에 같은 용량의 약이라도 2~3배의 효과를 내게 된다.
장시간 집중하는 일을 하는 경우 장시간 에너지를 쏟는 일에 몰두하기 때문에 저혈당 증상이 생겨도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증상 없이 떨어지는 저혈당 주의보
01 저혈당무(無)감지증
저혈당 상태여도 1~2단계에서는 단 음식을 먹으면 대부분 정상 혈당으로 좋아진다. 많은 이들이 저혈당 증상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문제는 저혈당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다. 저혈당이 반복되면 혈당이 떨어지는 상태에 우리 몸이 점점 둔감해지기 때문에 어느 순간 비상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이와 함께 저혈당과 고혈당을 반복하면서 혈당 기복이 심해지면 혈당이 떨어질 때 이를 뇌로 전달하는 자율신경계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면 1~2단계여도 환자 스스로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지 못해 곧바로 매우 위험한 상황인 저혈당 3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이렇게 혈당 저하 단계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을 ‘저혈당무감지증’이라 한다. 저혈당무감지증은 저혈당이 반복될 때 잘 발생하는데, 반복할수록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이 초래된다. 저혈당무감지증이 있을 때는 혈당이 30mg/dL 이하인 심한 저혈당으로 떨어져 실신하거나 혼수에 빠질 확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5배 이상 높다.
저혈당무감지증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잘 생기니 주의하자. 1형 당뇨병 환자·오랜 2형 당뇨병 환자 이들은 신경계가 손상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혈당이 안정적으로 잘 유지되는 환자 식사를 한 끼라도 거르는 것과 같은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저혈당에 빠지기 쉽다.
식사를 자주 거르거나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환자
과격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 열량을 소비하면 혈당이 떨어지는데, 과격한 운동을 통해 급격하게 열량이 소비될 경우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인슐린이나 혈당강하제 용량이 과도할 때 당뇨병 합병증으로 신장 이상이 온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혈당을 떨어뜨리는 약이 신장을 통해 잘 배출되지 못하면서 몸 안에 남아 있기 때문에 같은 용량의 약이라도 2~3배의 효과를 내게 된다.
장시간 집중하는 일을 하는 경우 장시간 에너지를 쏟는 일에 몰두하기 때문에 저혈당 증상이 생겨도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02 야간저혈당
심한 저혈당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처한 환자가 응급실을 찾는 시간은 대부분 새벽이다. 이들 중 50% 정도가 새벽 3~4시에 응급실을 찾는다. 야간저혈당은 잠을 자는 동안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감지하지 못해서 생긴다. 야간 활동이 많은 사람, 저녁 공복이 긴 사람이 야간저혈당에 쉽게 노출된다. 방치할 경우 자면서 사망하기도 한다. 옆에 함께 자는 사람이 있어도 알아채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의사와 상의해 약이나 생활습관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 잠자는 동안 악몽을 자주 꾸거나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잠에서 깨어난 후 심한 두통을 느끼는 사람은 야간저혈당을 의심해 보자.
Part 3 저혈당 위험, 이렇게 극복하자
저혈당은 중증으로 악화되지 않게 초기에 대처하고,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수경 교수는 “저혈당 증상이 반복돼 나타나면 중증 저혈당증으로 발전하므로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곧바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증상이 생겼다면 식사, 운동, 약 등 생활 속 어느 부분에서든 문제가 생긴 것이므로 의료진을 찾아 진료를 받고 적절한 처방을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저혈당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규칙적인 식사와 체중 조절, 포도당 음식 및 당뇨환자 인식표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것은 기본이다.
잠들기 전에 먹자
야간저혈당을 예방하려면 잠들기 전에 음식을 적당량 섭취한다. 이때 음식 종류는 우유나 요구르트, 스낵 정도가 좋다. 잠자기 전에 혈당을 측정해 보고 100~140 mg/dL로 유지될 수 있게 하자.
많은 이들이 체력 저하를 막으려고 홍삼을 먹는데, 당뇨병 환자에게는 금물이다. 식약청은 최근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 당뇨병 환자가 당뇨병 치료제와 홍삼을 함께 먹으면 혈당이 너무 떨어져 저혈당 증세(두통, 어지러움)가 유발될 수 있으므로 삼갈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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