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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낮으면 생기는 일

| 格局/인지능력
ZyenYa 2022. 2. 7. 20:28

자신과 남을 구별하지 못한다

 

조금만 웃어줘도

조금만 배려해줘도

조금만 도와줘도

그담엔 자기것인줄 착각한다

 

어른이가 되버린 마음은

마음대로 떼쓰고

마음대로 부려먹을려들고

마음대로 행패하고

자신한테 잘대해줘야 하고

자신이 원하는데로 해줘야 마음이 풀린다

 

화내는 사람도 지능이 낮아서 생기는 일이고

고민이 많은 사람도 지능이 낮아서 생기는 일이다

스스로 지능이 낮은것임을 인식해야 할것이다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긴것이다

인간은 자신을 내놓고 다 다른 사람임을 인지해야 정상적인 인지능력을 가졌다고 볼수 있다

그런데 거리를 두지 못하고 징징대는 인간은 지력이 낮다고밖에 볼수 없다

 

남이 자신에게 잘 대해줘야 한다고 착각한다

자신이 남에게 아무렇게 대해도 된다고 착각한다 

지력이 낮은 사람은 직선적인 사고로 생각을 한다

더 높은 곳에 목표가 있음을 알아채지 못한다 

그리고는 고민에 빠져 산다  

 

지능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아무도 웃어준적이 없다 그러다가 어느날 누가 환하게 웃어줬다 웃음이란것이 입력이 된다 처음으로 웃음이란걸 인지하게 된다 웃음이란걸 기억한다 웃음을 모르는 로봇에서 웃음을 아는 로봇이 된것이다 그담엔 그 상대에게 매달리기 시작한다

아무도 잘대해준적이 없다 어느날 누가 잘대해준다 자기소유로 안다 잘대해줘야 하는것이 응당한것으로 입력이 된다 그후론 한번이라도 잘 대해주지 않으면 끊임없이 불평이 이어진다 

이런 경우 여태까지 입력한 데이터가 머리에 없이 텅 비여있다 아무것도 없는데 뭘로 판단을 하냐

 

이래서 지능이 낮은 사람에 대해서 어떠한 신호도 날려서는 안되는 이유다 

낮은 지능은 판단능력이 없기때문에 이일과 저일을 연관시켜 생각을 하지 못한다 

웃는것과 웃지 않는거의 차이

잘대해줌과 잘대해주지 않는것의 차이

분별능력이 없다 판단을 못한다 

학습을 경유하지 않은 낮은 단계에 처한 지능의 상태이다

 

지능이 낮은 사람이 사랑을 하면 자기는 진짜 상대를 사랑한다고 착각을 하고

상대가 사랑하지 않더라도 집착을 하며 버리지 못한다 

왜냐면 상대가 널 사랑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왜 날 사랑하지 않는지를 생각을 못하고 자기가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밖에 생각을 하지 못한다

또 다른 경우는 별로 사랑하지 않는 상대도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게 되면

내편이라고 착각한다 이 역시 자신과 남을 구별하지 못하는 낮은 지능상태로 이별의 씨앗이다

 

자신이 어느정도인지 얼만큼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인지하는것이 옳바르게 살수 있는 방법이다 

갑자기 누가 잘 대해줘도 난 그냥 이정도밖에 안되 넘 과분한거 아니냐를 인지를 한다 

자신이 어느정도인지를 알고 사는것이 지능을 높여준다 그렇게 되면 더 바라지도 않고 더 손해보지도 않는다

더 떠들어대지도 않고 더 욕심부리지도 않는다

늘 자신과 남을 확실히 구별하여 사는것이 무난한 삶을 살게 해준다

 

이는 학력과 상관없이 대학까지 다녀도 석박사까지 했더라도 인지능력이 낮은 사람 수두룩하다

왜냐면 학교에서 배우는건 과학이나 공식만 공부하니깐 머리에 공식만 채워져있을뿐이다 그리고 사회에 나오면 욕망까지 겹쳐져 자신의 하는 말에 자물쇠를 채우지 못하고 옳고 그른지를 판단을 못한다 아무말 아무행동을 하는 사람이 이 부류에 속한다 

 

누가 말 한마디 따뜻하게 해주면

설음이 북받쳐 막 우는 사람 지능에 문제가 생긴것이다 

어린 아이도 안다 남의 것을 함부로 받아서는 안된다는것을 그런데 어른이는 그런걸 바랜다 달라고까지 한다

왜 오은영쌤은 무대에서 당당하게 강의하고 너는 아래서 찔찔 눈물이나 짜고 이것이 지능의 차이다

그렇다고 못사는건 아니다 오히려 오은영쌤보다 더 건강히 더 편안하게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건 사주팔자이다

지능은 자기완성 독립적인것이고 사주팔자는 연관된것까지 포함한다 

예를 들어 저지능 로봇도 부자집에 가면 잘 살수 있듯 고지능 로봇이 건설현장에 가면 매일 힘들게 돌아가야 하듯

그렇다면 왜 지능을 높여야 하는데? 사람구실 하라구

 

지능을 한단계 끓어당기는 법

자신의 욕망보다 중요한건 판단능력을 키우는것이다 

차이를 판단하고 다름을 인지하는 능력

배운것이 없어도 자신이 최고라고 자기애를 갖는다 남에게 뭘 바라지 않는것이 인지능력을 높이는데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을 초월하는 법을 익힌다 어떻게 하면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킬수 있는지를 생각해본다

 

명절에 안온다고 야단치는 시모

게임한다고 못마땅해하는 부모

길가다 맘에 안든다고 꽥 소리지르는 사람

길가다 어깨부딪쳤다고 눈깔씨부리는 사람 

어깨부디쳤다 - > 나한테 왜그래 -> 화나 -> 한번 맞아볼래? -> 결과 다투고 부신다 이런 식의 사고를 경유한다

어깨부디쳤다 - > 그럴수도 있겠지 -> 결과 아무일도 발생하지 않는다 세상은 평온하다 

 

지능이 성장중인 아이는 엄마 배고파 자신이 배고픈건은 안다 그러나 엄마가 배고픈것은 인지하지 못한다

엄마는 우리 아기 배고팠어? 하고 상대의 배고픔까지 인지한다

이것이 낮은 지능과 높은 지능의 차이이다

다시 말하면 높은 지능은 자신밖의 사물에까지 생각이 미치고

낮은 단계의 지능은 생각이 자신에게밖에 미치지 못하여 자기만 생각하게 된다

여기서 지능은 변화할수 있음으로 단계라고 표현한다

높은 단계의 지능과 낮은 단계의 지능은 이렇게 생각하는 반경이 다르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소한 문제로 다투는 이유

너 담배피우지 마 높은 단계의 지능은 그 범위가 상대에까지 미친다

낮은 단계의 지능은 자신을 먼저 생각한다 남이 싫어하는것까지는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지적을 받으면 마음이 괴롭다 왜 싫어하는지도 모른다

반대로 높은 단계의 지능은 범위가 넓어졌기때문에 자신이 괴로울땐 지적을 일삼는다

원의 반경이 커져 남의 영역을 침범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높은 단계의 지능을 가진 사람은 아주 불편한 존재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지적을 받을때 자신의 입장이 아닌 상대의 각도에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다시 말하면 원의 반경을 넓힌다 사고범위를 넓힌다 그러면 상대의 지적이 이해가 가능하고 그에 상응한 대처를 할수 있다

늘 내마음에만 치우치면 상대의 지적이 불쾌해질수밖에 없다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를 그 순간 인지함이 필요하다

더이상 나의 범주에만 속한 사고가 아닌 좀 더 넓은 차원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야를 가진다 

반대로 원의 반경이 넓은 사람은 남에게까지 시선이 미치는것을 거둬들여야 한다

인간과 인간사이는 원이 서로 영역을 침범하여 교차되는것이 아닌 원과 원이 접점에서 스쳐지나야 인간관계가 원활하다  

원을 바퀴라고 비유한다면 바퀴가 엉키면 굴러가지 못한다

옛날 벽시계처럼 원밖의 치아(톱니 기어)가 딱딱 잘 들어맞아야 서로 원동력을 얻게 되고 돌아갈수 있는것이다

사회적인 인간관계속에서 맞물림은 이렇게 중요하다 넌 그냥 바퀴에 불과하다 자신이 미소한 존재임을 인식한다 자신이 할 일은 주변에 맞춰 끊임없이 돌아가야 하는 기어의 작용과 같다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첫번째 사고인 나한테 왜그래가 문제를 일으킨다

누가 연락을 안해도 

나한테 왜 연락을 안해 나를 무시하는거냐

지능이 낮은 사람 영원히 나를 먼저 생각한다 

그리고 너를 지적한다 

즉 사고방식이 일차원적이다

나와 너의 연관성에 대해 다시 한번 판단을 할 필요가 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어떠한 연관성도 이어가지 않는것 그러면 아무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가 봐야 할 곳은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떠받치고 있는 하늘이다

 

인간은 독립적인것임을 인지하는것만이

인간의 지능능력을 높여준다 

 

남에게 못되게 구는 사람

남에게 스트레스 푸는 사람

남에게 하소연하는 사람

독립적이지 못하고 상대를 필요로 한다 

화를 낼 상대가 왜 필요하냐

테니스를 치는것처럼 맞받아쳐줄 상대가 필요해서다

테니스를 치듯 화를 내며 놀겠다는거임

그런데 나는 너랑 테니스치기 싫거든

상대가 되주지 않는것 너혼자 놀아 하면 끝이다 

 

스스로 독립적이여야 할뿐더러

독립적이지 못한 사람을 밀어낼줄도 알아야 한다

상대를 독립시키는것이 상대의 지능을 높여준다

상대가 톡이 왔다고 하자 아무말하는 상대라면 적당히 시간을 두고 답장을 한다

상대에게 생각을 할 기회를 준다 그런 시간이 상대를 생각하게 하고 독립적이게 만들며 상대의 지능을 높여준다

그리고 필요한 말만 답장을 해준다 이러면 서로 불쾌한 이유로 손절까지 가지 않는다  

인연을 끊는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인연을 만들기는 더 어려운 일이다 

가족이라도 거리를 두는 법을 일관한다

거리를 두어야 독립적인 성향이 생긴다 서로가 원활하게 문제없이 살수 있는 방법이다 

 

남이 놀자고 한다고 끌려가는 사람 

가야 되나 마야 되나가 머리에 떠오른다면 가지 않는다

너 다른 로봇과 뭐 같이 놀 필요 있어?

요즘은 로봇도 붙으면 말다툼하고 싸운다 제할소리만 하는데 싸우는것처럼 들린다

인간도 똑같은것

왜냐면 배운게(여태 입력해놓은것이) 그것밖에 없으니까

머리라는 프로그램이 돌아가니 말들으면 말내뱉어야 직성이 풀린다

말 듣기만 하고 안내뱉으려면 그 들은 말은 어데로 가야 할까

웬놈이 흰눈을 희번득거리는데 그것이 눈에 입력이 되고 머리에 보내졌다 그다음엔 그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같이 희번득거린다 이것이 인간의 처리시스템이다 그래서 국회에서도 머리쥐뜯고 싸운다

어데로 흘려보내야하는데 그렇게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는것

입력이 되면 출력이 되여야 하고 

먹으면 똥을 싸는것이 인간이다 

 

댓글을 다는데도 지능이 보인다

글 보다 나면 다른 생각 다른 의견같은건 있을수 있겠지만

글주제와 무관한 아무글 다는 사람

자기 생각만 하니 글과의 연관성 자신이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생각을 못한다

도대체 뇌는 어떻게 돌아가는것일까

인간의 뇌의 한계이기도 하다

 

요즘 길나서면 젤 무서운게 호통치는 60대영감 만나는거라고

아무터무니없이 맘에 안들면 다른 사람에게 지적질하고 꾸중한다 

그리고 그 상대는 골라서 착해보이는 사람만 무서운 상대는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

뼈뿌러지게 맞을가봐 낮은 지능도 그건 묘하게 알아차린다

옛날시대에는 동네어른이라고 존중받았을 존재

노인을 존경하고 어린이는 사랑하라 이런 교육도 많이 받았고

그런데 개념과 현실은 딴판이다

인간이 제구실을 못하는것

나이들수록 자신과 남을 구별못하는것 역시 지능의 하강이다

정신이 멀쩡할때 알아두어야 할 상식이다 

 

지능은 한세대 한세대 발전한다

우리 부모세대는 우리 세대보다 지능이 확연히 낮다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는 우리보담 지능이 높아진다 

그만큼 어릴적부터 보고 듣는것이 더 많아지니 지능이 트는것일수도 있고

인간은 또한 부단히 진화하는 과정이기때문이다

 

사람이 늙으면 뇌가 어린이가 된다고

손크림뚜껑을 열때 비틀어여는것과 두껑을 여는것을 구별못한다

그냥 두껑을 열면 되는데 비틀어열러고 하니 안열리자 화를 낸다 

생각의 통로가 꽉 막혀버린다

지능이 낮으면 화를 낸다 

이런 현상과 마찬가지로 크고 작은 일이 수없이 생기는 일상생활중에

젊어서도 화를 낸다면 지능이 낮다고 볼수 있다 

 

컵라면을 먹을때 두껑을 뜯을줄 모른다 언저리가 뜯는곳이 있는데 그걸 발견을 못하고 생각을 못한다

그걸 왜 몰라 할수 있지만 안해본건 모르는것이 인간의 지능이다

그럼 두껑위에 설명글이 있는데 그것대로 따라하면 되잖아

지능이 낮으면 설명서따윈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왜냐면 머리교통이 복잡해지고 엉켜서 생각을 하지 못한다 

어려서는 못해봐서 모르고 늙으면 습관된것이 아니면 모른다

총명한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의 구별점은 사소한것에 섬세하게 머리를 쓰지 못한다는것밖에 없다 

지능을 높이려면 뇌에 습관을 시키는것 

학교들어가기전 벽에 수학공식을 가득 써붙여 그냥 보는것만으로 아이는 뇌에 입력이 되여 익숙해진다

교과서를 미리 사두어 매일 펼치는것만으로도 아이는 책에 익숙해진다 

누군가가 옆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것만으로 아이는 공부에 익숙해지게 된다

학교에 들어간후 어디서 본거같은 느낌이 공부를 잘하게 한다  

부모가 자신은 매일 공부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아이더러 공부잘해라 하면 아이는 절대 공부를 못한다 

왜냐면 본것이 없기때문에 공부가 서먹하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할려면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는 자연히 따라하게 된다 둘째가 첫째보다 공부를 잘하는 이유는 첫째가 공부하는 모습을 가많이 지켜봤기때문이다

첫째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곁에 누가 공부를 하는것을 본적이 없기때문이다

집을 팔아서라도 공부를 시킬려하지 말고 부모 스스로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는 자연히 따라한다 

아이가 3살때부터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효과가 가장 크다 세살때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아이가 3살때 부모가 다툼질이나 하고 있으면 아이가 커서 부모를 팬다 

지능도 생성 성장 퇴화 멸망의 과정을 거친다 

 

모든 사람은 지능이 다 높을수는 없다

자신의 지능에 맞게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는것이 살아가는 방법이다 

지능이 높지 않다고 해서 둔하다 라고 하는건 편견이다 태여난 사주와 유전 자라면서 입력한것에 따라 지능이 발전속도와 방향이 다르고 용량이 다르다 CPU는 CPU의 역할을 하고 메모리는 메모리의 역할을 하듯 각자 역할이 따로 있다 

자신의 역할을 잘 알아채고 살면 누구나 순탄하게 살수 있다 잘못된건 억지를 부리는것 그러면 고달프다 

지능이 높다고 해서 좋은일은 아니다 지능이 높으면 그만큼 지능이 쉴새없이 돌아가고 신체에 대한 소모가 크다

늘 머리에 열이 나고 생각이 많고 오히려 단순한 사람보다 편히 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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