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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때 정신집중

| 格局/인지능력
ZyenYa 2022. 1. 8. 21:06

낯선 사람을 앞에 뒀을때

눈앞의 현실에 집중해 말한다 키가 크네 뚱뚱하네 시각을 이용하여 판단한다 왜냐 낯선 사람은 아직 기억이 형성되지 않았기때문에 꺼내쓸 기억이 없다 이때 인간은 주요로 시각에 치우쳐 현실을 판단을 한다 눈앞의 현실에 집중을 한다 

 

조금 익숙한 알다가도 모를 사이일때

너 그거 가져와 너 왜 그래 소리나 문자 눈과귀로 판단을 하게 되는데 이때 들리는 소리 들어오는 말이 정신을 시끄럽게 한다는것 왜냐면 들어온 정보와 기억속의 정보를 가지고 판단을 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친다 가장 화내기 쉬운 상태 모든 드러블은 이 상태에서 발생한다 가장 위험한 사이라고 볼수 있다 이런 사이는 함께한 기억이 없다는것인데 추억이 없기때문에 좋은 기억이 없다 그런데 현실은 이미 아는 사이 이 모순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예를 들어 친척사이인데 함께한 좋은 기억이 별로 없는 관계 직장동료인데 그냥 아는 사이 그냥 같은 화제에 대해서 말하는 사이 어딘가에 집중이 안되는 사이는 불화를 초래한다 

 

옛친구를 만났을때

우린 그때 그랬지 추억에 휩싸여 말을 한다 기억을 꺼내쓴다 마음이 편안하다

 

욕하고 화날때

머리가 텅빈 상태 아무것도 눈과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톡할때

주로 눈을 사용한다 눈으로 보고 눈으로 말을 한다 사람이 눈앞에 없지만 문자를 보고 사람이 있는것처럼 상상을 한다 머리로 생각을 굴리고 머리로 판단을 한다 

 

전화할때

주로 귀로 소리를 듣기때문에 청각을 사용한다 정신이 머리에 집중된다 눈앞에 판단할 사람도 없고 눈에 보이는것이 없다 오로지 소리에 귀를 기울여 뜻을 이해하고 말을 한다 상대의 말을 머리에 입력하고 이해를 하고 입력한 소리를 잠시 기억속에 저장하고 다시 말로 대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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