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땐 좋다가도 헤어진후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바로
나에게 피해를 줬다 라는 사람인데요
내가 말하고 싶지 않을때 늘 말을 걸어온다
내가 아플때 같이 아파하지 못하고 좋아서 다닌다
내가 가고싶지 않을때 끌고 다닌다
순간순간이 숨막히듯 내가 너를 위해 뭘 챙겨야 하는 상황이다
말이 오간다고 통하는게 아니다
말이 오가다가 터질수 있다 왜냐 즐거운 말이 아니기때문에
그 순간이 너무 좋은건가 그런것도 아니다
그냥 말이 오갔을 뿐이다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정말 원하는 상대와 말을 하고 있는지
어쩔수 없는 상대와 말을 늘여놓고 있으면 언젠가는 폭발한다
마음이 억압을 받기 때문이다 웃고 있어도 웃는게 아니다
두사람이 관중석에서 말이 오가다가
장소가 바뀌어 마주보게 될때 사이는 틀어진다
사람을 볼때 말이 통하는 사람보다 밝은 기운이 있는 사람인지를 보는게 중요하다
밝은 기운이 없는 사람과는 말도 건네지 않는게 답이다
음침한 사람은 말을 늘여놓아 사람을 힘들게 한다 기운을 끌어내린다
기빨리면 힘들어진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반대로 밝은 사람은 기를 보충해준다 그래서 편하다
인간과 인간사이는 기와 기의 대결이다
사람을 볼때 얼굴을 볼것이 아니라 감도는 기운을 봐야 하는 이유이다
두사람의 기운이 맞지 않을때 그건 참다가 악이 되어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전락된다
뭐가 맞지 않다는것이다
맞지 않으면 힘들다 그런데도 사회적인 압박으로 그래야 하는 인식이나
관성으로 지내면 점점 힘들어지고 진짜 맥이 다 빠졌을때 상대하고 싶지 않은 상대로 점찍는다
왜냐 같은 상처를 더이상 받고싶지 않거나 똑같이 힘들어지는걸 참지 못한다는것을
겪은후에 알았기때문이다 한발 성장했다고 보면 된다
겪어봐야 안다는 말이다
때문에 만날적에 주의할점은 의견충돌시 반대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은지를 체크해볼필요가 있다
난 이 쏘파가 맘에 들어 하면 쟤는 난 저쪽이야 이럴 경우 힘들어지게 되는 지수 +1
나 여행가고 싶어 하면 쟤는 난 힘들어 쉬고 싶어 힘들어지게 되는 지수 +1
결과적으로 끌려가는 사람에게 힘들어지는 지수가 추가된다 쟤는 날 자꾸 힘들게 했어 힘들어 라는 인상이 심어진다
끌어가는 사람도 나중에 쟤는 날 힘들게 했어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이였어로 인상이 심어진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원인은 각자 주견이 세다는것이다
이런 쏘파 저런 쏘파 상관없이 사면 되는데
꼭 이런 타입을 선호한다는 개념이 꽉 박혀 있고 될수록 나의 센스에 맞게 집을 꾸리고 싶다 는 감이 앞서는 사람은 사주에 물이거나 식선 겁재가 존재하여 감각이 뛰어나고 입맛도 뛰어난 사람이기때문이다
생일수자가 1인 사람도 지나치게 자신을 주장하고 선두라 이끄는것을 좋아한다
둘다 1인 사람이 만나면 각자 반대방향으로 끌려고 하니 수레가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서 맴돈다
생일수자가 8인 사람은 말이 많고 1인 사람은 과묵하다 말이 많은 사람이 말을 자꾸 걸어오니 1인 사람은 피곤해진다
결국 8인 사람은 1인 사람에게 있어 다시 만나고싶지 않은 사람으로 찍혀진다
왜냐 힘드니까 재미도 없는 말을 할려고 늘여놓으니까
3인 사람은 놀러가기를 좋아하고 별 원칙이 없다 1인 사람은 원칙이 강하여 이래야 되 저래야 되 라는 규칙이 존재하다
3에게 있어 1인 사람은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7인 사람은 자기를 위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착각한다 니네 다 내주위에 모여라 이런 식이다
리더를 주장하는 1인 사람은 다 자신을 따르기를 원하는데 재는 뭐야 7이 사람을 자기 주위에 끌어모으고 있다는것이다
순간 7에 대한 저주감이 쌓여 다시 보고싶지 않는 존재로 되버린다
7에게 있어 1도 아니꼽다 다 내주위에 모여드는데 제만 따로 지갈길을 간다고 사람을 데리고 떠나간다? 말도 안돼
9는 냉정한 사람이다 6은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다 표현하지 않는 9에게 있어 6는 지나치게 감정적이다
6에게 있어 9는 냉혈이다
5는 어린애마냥 떠들고 놀기를 좋아한다 4는 사업가형으로 늘 일을 도모하려한다 유치원생과 사업가의 만남 공통언어가 있을리 만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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