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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을 예방하는 11가지 방법

| 건강/생활병
ZyenYa 2021. 2. 11. 17:25

뇌졸중은 뇌에 피가 흐르지 않을 때 발생한다

산소의 공급이 없어진 뇌세포는 몇 분이 채 지나기 전에 죽기 시작한다. 뇌졸중 때문에 매년 미국에서는 13만 5천 명이 사망하는데, 이는 미국인 사망원인 중 네 번째에 해당한다. 그러나 뇌졸중이 왔다고 해서 모두 사망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뇌졸중 후에도 살아 있는 사람들이 60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뇌졸중이 발생했었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뇌졸중 환자들에게는 지속적인 언어장애, 기능 마비 등 많은 문제들이 찾아온다. 뇌졸중은 장애의 가장 큰 원인이다. 살아남은 3명 중 1명은 영원히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하고 그 수보다 더 많은 사람들은 오랜 기간 동안 치료를 필요로 한다. 우리는 작은 습관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뇌졸중 예방법 11가지를 소개한다

1. 혈압을 조절해라
2. 담배를 피우지 말아라
3.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라
4. 더 활동적으로 생활해라
5. 꾸준히 심방세동을 확인하고 관리해라 
6.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일어났을 때 더욱더 치료에 주의를 기울여라 
7. 빈혈과 같은 혈액순환 문제를 관리해라
8. 당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해라
9. 술은 조금만 마셔라
10. 저염분 고칼륨 식사습관을 가져라 
11. 뇌졸중의 경고 증상에 주의해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최고다
어려서부터 건강한 습관을 지니는 것이 성인이 되었을 때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기초가 된다. 비록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다소 뒤처져 있다한들 늦은 것은 아니다. 지금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당신의 건강은 개선될 수 있다.

 

 

겨울에는 뇌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혈관이 수축하면서 좁아졌던 뇌혈관이 완전히 막히기 쉬워지는 탓이다

그런데 뇌혈관이 잠시 막히기전에 잠시 막혔다 풀리면서 경고 증상을 보낼때가 있다

이때는 마비 발음 이상 시야장애 두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가 24시간이내에 사라진다 이를 일과성 뇌허혈발작 또는 미니뇌졸증이라 부른다 약30%가 3개월이내에 뇌경색으로 이어져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미니뇌졸증은 뇌졸증의 전조현상으로 한번 나타나면 재발이 잦고 뇌경생기 발병한후 예후도 나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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