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들과 마찰이 생겨요..
사람들과 크고작은 마찰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걸 보면
뭔가 나한테도 문제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손해를 봐야 문제가 안 생기더라구요
뭔가 자기방어적인 면 때문에 더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좀 세 보이는게 일할때 더 편하기도 하고..
얕보이지 않으려는 마음때문일까.
손해보지 않으려는 고집때문일까.
자아가 너무 강한 사람들이 좀 그런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너그러운 사람이 아니라
속만 더 좁아지는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