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생각해주는 마음 전혀없이
팩폭의 재미에 취해 잘난척하는게 느껴지셨겠죠
아무리 오래된 친구여도 말을 안하는데 그 속을 누가 아나요
표현을 하고 사세요
꽁한 스타일 주변에서 다들 착하다고 치켜세우지만 참다참다 곪아 터지는 순간 마이너스 되는거고요
착한게 좋은것도 아니고요
위로가 필요했으면 나 토닥토닥 좀 해달라고 표현을 하세요
내가 원하는 답이 아니여서 상처 받지 말고요
그 소심함으로 시댁식구들은 보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남편도 모르는 내 속 친구라고 척 알까요
그리고 학창시절 친구랑 사회에서 만난 친구는 그 깊이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