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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면 얼굴이 미워지는 이유

| 건강/다이어트
ZyenYa 2020. 9. 24. 13:45

꽃도 시들면 미워지는데
나이들면 못생겨지는게 세상 이치죠

 

늙으면 당연히 미워지겠지만 이쁘게 늙어가는 사람도 많다

 

늙으면 피부가 처지고 오관에 힘을 주지 않고 있고 하루종일 무표정하거나 웃을 일이 별로 없어나

많이 먹어서 살이 찔 경우 얼굴은 변형되기 시작한다

 

가만히 있으면 얼굴이 처져 흉측하게 변하는데

말을 할때 아래치아가 보인다

입위치가 내려가고 눈이 퀭해진다

눈이 사나워보이고 얼굴이 밉게 번진다

해결책 입위치를 올려주어야 한다 

입위치를 위로 하면 눈모양도 원래대로 돌아가고 얼굴윤곽도 제자리를 찾는다 

입을 위로 밀어주면서 눈주위의 살로 눈을 뜨는 느낌

매일 습관을 들여 오관이 제위치를 유지하게 한다 

다시 말하여 자신의 얼굴이 가장 이뻐보이는 표정을 매일 지으라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얼굴에 맥을 놓고 있으면 안된다

 

입이 눈쪽으로 쭈그라드는것도 관상을 흉하게 한다

눈주위의 근육을 활짝 펴줘야 입이 내려가며 얼굴이 산다  

 

나이들어도 이쁜 얼굴을 유지할려면

우선 적게 먹고

오관에 힘을 주어 밝은 표정짓는 연습을 매일 하고

생각을 적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얼굴이 아래로 처지기에 위로 힘을 주어 올리는 연습을 수시로 해야 한다

멍떄리고 있으면 얼굴이 처진다

매일 밝에 웃고 있으면 처지는것을 예방할수 있다

 

얼굴에 힘을 줄때 주의점

오관에 힘을 주어 표정을 지으면 미워진다

기의 범위를 크게 하여 머리밖에서 안으로 기를 모아주는 힘으로 표정을 짓는다

 

생각을 많이 하면 얼굴에 노페물이 많이 쌓여 얼굴이 두터워지고 눈꺼풀도 두터워지고 돼지눈이 돼버린다

 

코가 낮은 사람은 나이 들면서 얼굴 중앙이 더 꺼져 관상이 훙하게 변하기에 더욱 부지런히 얼굴 표정짓기를 견지해야 한다

 

거울을 보면서 가장 이뻐보이는 표정을 선택한다

밥을 먹거나 운동하거나 대화를 할때 그 표정을 의식하고 힘이 들어가더라도 견지한다

 

속으로 생각하면 무표정해지거나 무섭게 변하기에 늘 눈으로 바깥세상을 널리 바라보는 연습을 한다

얼굴표면으로 웃고 말하는 습관이 얼굴을 밝게 한다

 

그리고 얼굴은 펴진상이 운이 좋다고 한다

쭈구리지 말고 늘 오관을 펴주는 습관을 들이면 얼굴을 환하게 유지할수 있다

 

나이가 들면 살아왔던 삶이 고스란히 얼굴에 새겨있다

 

피로와 분노 걱정과 슬픔 불안함과 공포 즐거움과 편안함

어떤 얼굴을 만드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그렇다고 성형과 시술은 피하는게 좋다

근육이 굳어 마음의 표현이 얼굴표면에 닿지 않기때문에 웃어도 웃는같지가 않고

사진을 찍으면 갸름하게 나오는데 동영상을 찍으면 분명이 볼이 굳어있다 웃으면 눈만 웃고 있는것이다

 

우리의 미소는 얼굴전체를 통해 섬세하게 표현되기에 건드리지 않는게 자연스럽다

 

그리고 쌍꺼플을 하는것도 피해야 한다

나이들면 쌍꺼풀이 처져 훙하게 변한다 그리고 늙어보인다

단꺼풀이라도 자기것이면 충분히 이쁘게 늙어갈수 있다

 

이쁜건 오관이 이뻐서가 아니라 편안한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비춰졌을때 누구나 다 이쁘다

아무리 오관이 단정해도 나쁜 마음을 갖고 있으면 그 얼굴은 이쁘지가 않다

 

추가

코를 밖으로 들어준다

눈으로 늘 관찰하면 코가 들어가고 얼굴이 수직평면이 되는데 이것이 미워지는 이유이다

코를 앞으로 들고 입을 안으로 당겨줌으로써 입체감을 더해준다

세상을 볼때 눈으로 보지 말고 코대를 세워라는 말이다 

늙으면 이런 기운이 사라져서 미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