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이 트 온
  ON AIR

목디스크 초기일까…목어깨통증의 원인, 이악물기일 수 있다

| 건강/다이어트
ZyenYa 2018. 7. 20. 01:31

짬짬이 상체운동

1.앉을때 등을 꼿꼿이 펴준다

2.짬짬이 상체운동을 하여 물을 아래로 빼준다 굳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된다

티비를 보거나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동하거나 화장실갈때

음식이 끓여지기를 기다릴때 팔을 벌려 상체를 흔들어준다 

40분-1시간마다 한번씩 흔들어준다 하루에 여덜번이상 

상체를 자주 흔들어주면 상체가 홀가분해지며 기분이 거뜬하다 

두통 어깨통증도 날아간다 턱선이 생긴다 

3.물을 적게 마신다 국 찌개 커피 쥬스 술 음료수를 끊는다 

 

상체가 두터우면 얼굴이 붓고 목이 두터워지고 어깨통증도 따라 온다 

잠을 잘때 상체가 홀가분하다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

온갖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 두통과 목어깨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턱신경통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쪽 머리가 지끈거리는 ‘편두통’과 뒷목과 어깨 승모근이 항상 뻐근하고 뭉치는 ‘목어깨통증’은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다.

문제는 통증을 참다가 극심해졌을 병원을 찾아 CT나 MRI 검사를 해도 특별한 소견을 보이지 않는 원인미상 통증질환자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만성통증은 일상생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데, 잦은 진통제 복용으로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진통효과가 없는 경우 각종 부작용 위험이 있는 수면제, 항우울증제, 신경안정제 등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목어깨통증 턱관절 두통 안면통증 전문병원 루이빈치과 류지헌 원장은 “목어깨가 항상 아프면서 관자놀이가 짓눌리고 심장이 달린 듯 맥박이 느껴지고, 뒷골이 당기고, 입술과 광대, 관자놀이까지 전기를 맞은 듯 아픈 안면통증, 비정형성 안면통증, 삼차신경통을 앓고 있거나, 안과적인 이상이 없는데 눈이 편치 않고 이비인후과적인 이상이 없는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어지럽다면 이는 턱신경통을 유발하는 이갈이, 이악물기를 의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 뇌는 통증, 감정변화, 트라우마 등의 스트레스 요인이 생기면 수면 중에 치아와 턱에 강한 힘이 들어가게 하는 이갈이·이악물기를 반복한다. 이때 근육, 골격에 가해지는 힘이 성인남성기준으로 117㎏에 달해서 턱, 목, 어깨, 관자놀이 근육이 긴장하면서 근육통이 생기고, 목이 뻣뻣하고 잘 돌아가지 않는 목어깨통증과 턱관절 장애 및 긴장성 두통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후에는 신경통과 안면비대칭, 일자목, 거복목, 척추측만, 골반이 틀어지고 짝다리가 되는 골격비대칭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이같은 통증을 겪고 있다면 신경차단교근축소술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절개없는 비수술/비약물의 최신시술 치료법으로 임상 1년 검증된 치료효과로 잘 알려져 있다. 시술은 1회 10분 정도 소요되고, 수면 중에 착용하는 마우스피스 치아본을 떠서 당일맞춤 제작하는 시스템 치료가 가능하다.

시술은 근육손상 없이 고성능 신경탐색기만을 이용해서 신경변성(이상)을 일으키고 문제의 신경만 찾아서 치료한다. 때문에 통증 부기가 적고 바로 일반식사와 일상생활이 가능해서 학생, 직장인, 가정주부도 편하게 치료 가능하다. 특히 감염위험이 없어 항생제 복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임신 계획이 있거나, 수유 중인 여성도 치료가 가능하다.

신경차단교근축소술은 보톡스와 동일한 신경차단 원리로 근육이완, 근육통 치료, 신경눌림 해소, 신경통 치료, 근육축소의 4단계를 거쳐 통증, 질환, 미용치료의 3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명 슈퍼보톡스 시술로 불리기도 하는데, 신경치료 즉시 목어깨근육부터 이완되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는 치료법이다. 무엇보다 보톡스는 일시적 효과와 내성이라는 복병이 있는데 반해, 이 시술은 이갈이(사각턱, 턱근육, 교근) 근육에 들어있는 메인신경을 영구적으로 없애줘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신경치료 즉시 인간 몸 최대의 통증유발점을 제거가 가능하므로 만성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치료법이다.

루이빈치과 류지헌 원장은 “통증은 신체내부에서 보내는 응급신호이다. 병원 검사 결과 특별한 소견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단순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치부해버리는 것은 위험하다”며 “원인 모를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진통제에 의존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턱관절 전문병원을 찾아야 하며, 질환의 통증유발점을 제거하는 원인치료로 악화를 막고 통증을 없애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715622

 

'건강 >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방법  (0) 2018.08.05
눈, 몸과 마음을 담는 그릇  (0) 2018.08.05
푸석한 머리결 윤기나게 하는 방법  (0) 2018.07.14
늦었다고 생각하기는 이르다  (0) 2018.07.10
잠잘자기  (0)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