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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한 머리결 윤기나게 하는 방법

| 건강/다이어트
ZyenYa 2018. 7. 14. 17:35

저녁에 잠을 잘 못자면 머리결이 푸석해진다

저녁에 샤워를 하고 머리를 두번 잘 말리운다 습기가 남아있으면 머리결이 상하고 푸석해진다

씻는게 귀찮다는 생각보담 이뻐진다는 의식으로 샤워를 매일 저녁에 한다 얼굴에 수압맛사지를 한다 

아침에 깨여나는게 거뜬하다

얼굴도 이뻐지고 머리결도 좋아진다 

 

아주 간단한 방법하나

머리를 감은후 인츰 말리지 않고 물기를 닦은후 수건으로 둘러싸준다

5분정도 두었다가 드라이어로 말린다

 

드라이어가 귀찮거나 힘들다고 대수 하는 사람 많은데

드라이어는 운동이라치고 열심히 지극히 오래 열과 냉을 바꾸어가며 멀리서 말리워주는것이 머리결에 좋다 

너무 뜨거우면 그 열에 머리결이 상하기에 찬바람을 바꾸어 불어넣어주며 말린다 

드라이어로 대수 말리면 한참 지나서 두피에서 다시 물이 샘솟듯 물기가 머리결에 배여 머리결이 상한다 

 

단백질을 먹어준다

머리결이 푸석한건 단백질부족일수 있다 

저녁에 달걀찜을 먹어주면 머리결이 윤기나고 확 달라지는것을 느낄수 있다

 

저녁에 된장을 먹어주면 아침에 머리결이 탱탱하고 윤기가 난다

이유 된장을 먹으면 발효된 음식이라 배가 편한데 

그런것을 보면 머리결의 좋고나쁨은 대장의 건강과 관련된듯하다

대장에 독이 쌓이면 머리결이 부석부석하다?

그렇다면 요구르트도 머리결에 좋지 않을까

 

잠을 잘 잔 날도 머리결이 확 좋아진다 머리결이 좋아질려면 잠을 잘 자야 한다

잠을 잘 잘려면 마음이 편해야 하고 저녁에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다 

수면에 좋은 음식 상추마늘볶음

생채소나 찬음식은 수면을 방해한다

낮에 적당히 운동을 해주면 잠이 잘 온다 운동하지 않은 날은 생각이 많아지고 잠이 잘 오지 않는다 

몸이 편안하면 마음이 불안하게 된다 몸을 피곤하게 해줘야 마음이 편안하다

마음이 편안해야 잠이 잘 온다 

 

탱탱하고 윤기가 흐르던 머릿결은 온데간데 없고 푸석하고 축처진 자신의 머리를 보고나면 고민이 많아질 것이다.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여성의 매력 중 하나로 '윤기 있는 머릿결'을 꼽기도 했다. 

머리를 감아도 두피가 피지로 막혀 있으면 머리카락 끝까지 영양분이 전달 되지 않아 머리가 거칠어지고 심하면 탈모 등의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평소 윤기나는 머릿결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관리법을 소개한다. 

 

1.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은 기본이다

 

여자들은 의외로 빗질을 자주 하지 않는다. 특히 파마를 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머리가 엉킨 상태에서 머리를 감으면 제대로 감기지 않기 때문에 머리를 감기 전 빗질을 하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빗질은 머리의 이물질을 정리하고 두피에서 생성되는 머리 기름이 머리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2. 계면활성제가 적은 샴푸를 사용하고 적은 양으로 거품을 많이 낸다

 

샴푸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이 우수한 만큼 두피나 모발에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계면활성제가 적은 제품일수록 거품이 잘 나지 않아 한 번 사용할 때 그 양을 늘리는 경우가 있다.

샴푸는 오백원 크기 정도로 짜서 충분히 비벼 거품을 내는 것이 좋다. 샴푸를 많이 칠한다고 해서 더 깨끗하게 씻어지는 건 아니니 주의하자.

 

3. 머리카락은 충분히 젖게 하고 뜨거운 물은 피하는 게 좋다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물에 충분히 젖어야 피지와 각질을 잘 불릴 수 있고 샴푸 거품이 잘 난다.

우리 몸에서 가장 온도가 높은 곳이 '머리'이기 때문에 물의 온도는 약간 차거나 미지근한 정도가 좋다.

춥다고 너무 뜨거운 물로 적시면 정전기를 일으키고 모발의 유분을 쉽게 뺏겨 윤기를 잃기 때문이다.

 

4. 헤어팩, 에센스 등 '셀프 헤어 케어'를 활용한다

 

요즘 헤어 관리의 키워드는 '셀프 케어'다. 유명 여자 연예인들도 비싼 돈으로 케어를 받기보다는 집에서 소소하고 꾸준한 관리를 선호하는 추세다.

샴푸는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 있어도 워낙 짧은 시간에 접촉했다가 씻기는 경우가 많아 케어 제품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부지런한 이들은 화학성분이 없는 천연팩이나 천연 샴푸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시중에서도 천연 제품을 구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5.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다

 

최근 샴푸의 유해성이 알려지면서 제시카 심슨, 기네스 펠트로, 아델 등 유명 해외 스타들이 즐겨 사용하는 방법인 '노푸(NO POO)'가 화제다.

노푸는 샴푸를 전혀 쓰지 않고 물이나 베이킹 소다, 사과 식초 등을 이용해 머리를 감는 방식이다.

사람의 두피에는 자연스러운 기름기가 존재하는데 샴푸는 이를 전부 씻어내 두피가 필요 이상으로 윤활유를 만들어내 더욱 기름지게 된다. 

샴푸를 쓰지 않고 머리를 감으면 자연스러운 윤기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 귀가해서 저녁에 머리를 감는다

 

하루 종일 외부생활로 인해 두피와 머리카락에 노폐물이 많이 쌓인다. 이를 방치하면 두피 건강이 악화돼 건강한 머리카락이 자라나지 않는다.

다만 완전히 말리고 자는 것이 중요하다. 젖은 상태로 잠들면 오히려 두피 건강에 해롭기 때문이다.

 

매일 머리 캐어하기 팁

귀가해서 저녁에 빗질을 먼저 하고 샴푸없이 머리를 감는다 완전히 말린다

주말 천연팩을 한다

 

옛날 드라마를 보게 되면

황제의 여인들이 저녁에 꼭 머리를 빗고 잠자리에 든다

자기전에 머리를 빗는것은 두피를 활성화시켜 머리를 윤기나게 해주기때문이다

 

 

어깨털기 몸털기 운동을 한후 머리결이 자연스럽게 차분해진다 

머리가 식어서 그럴까

머리가 더워져서 그럴까 

땀구멍이 열려서 그럴까

아무튼 이 상태의 머리결이 너무 마르지도 않고 너무 습기차지도 않고 뭘 바르지도 않고도 자연스럽게 가라앉는것이 가장 좋아보인다

 

++

머리 감을때 두 손바닥으로 머리카락을 한줌씩 골고루 비벼 씻어준다

 

++

머리를 푸석하게 하는 요인

1.열기

2.습기

전기장판에 30분 누워있었더니 대번에 머리가 푸석해졌다

그러니까 매번 드라이어는 열기가 있으니 머리를 손상케 한다

수건으로 꼼꼼이 닦고 찬바람이나 온풍으로 머리를 말린다

 

++

드라이를 할때

모든 머리결을 다 앞으로 빗으며 드라이를 해준다 

다음에 머리 꼭대기 뒤쪽 부터 귀앞까지 삼각형으로 선을 그어 뒷부분만 뒤로 맨다

앞에 남은 양쪽부분을 각기  90도로 위로 들어 드라이를 뒤쪽으로 해준다 

드라이 할때 팁

머리결을 한결한결 잡고 해야 머리결이 말을 잘 듣는다

즉 머리몇가닥이 비뚤어져도 머리가 흐트러지기 쉽다는것

 

저녁에도 그냥 머리를 대수 말리지 않고

머리결따라 드라이어해준다음에 잔다 

이거 아주 중요한데 이튿날 아침에 머리결이 다르다 

 

++숫머리가 적어 고민이라면 

둥근 빗으로 숫부분머리결을 좌우로 한번씩 둥글게 감아 드라이어해주면 숫머리가 풍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