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하는 말이 세상살아봐 쉽지 않다
어느 연예인이 방송이 쉽지 않다고
악플과 비난과 하차하라는댓글에 상당히 우울해진것
사실 다른 각도로 봤을땐 별 문제가 없는같은데
그건 그냥 그자신의 생활스타일일뿐
의외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무리쳐 많았다
아마 규칙적이고 상식적으로 생활하는 A형이 많은탓인지 비난과 욕설이 퍼부어진것이다
또한 뭐든 하기 좋아하는 O형은 자신도 잘 못챙기는 사람이 그냥 싫은것
어디서 본글인데
어느 집에 도적이 들었다라는 소리를 듣고 달려온
A형은 무서워 근처도 못간다
O형은 도끼를 들고 문을 차고 달려든다
B형은 창문지를 뚫고 안을 들여다본다
AB형은 강건너불보듯한다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 라고 느낄때
자신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주위에 기질의 차이가 다른 사람이 가득 존재하기때문이다
뭔가를 위해서 그 환경에 처해있기때문이다 그 환경을 떠나면 되는것인데 살다나면 생존 직장 태여날때부터 이루어진 환경때문에 바꾸기가 쉽지 않은것이다
늘 불쾌한건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과 너무나도 다르다
그렇다고 일일이 맞춰줘아할 이유도 없다
나는 나니까
세상살이 쉽다고 느껴질때
주위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로 가득차있다
사람 많이 알 필요 없다
내주위에 나랑 맞는 사람들만 있어도 내 인생은 충분히 행복할수 있다
내주위에 원을 하나 긋는나면 그 안에 나랑 맞는 사람을 들이고 원밖에 맞지 않는 사람을 둔다
행복한 사람의 일생은 나쁜 사람이 원밖에 있다 그들이 나를 접근하는데는 선이 그어있고 거리가 있으며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것
나는 나대로 기분좋게 귀한 삶을 살아가면 되는것
나는 우선 남을 공격하지 않는다
나는 나 심성대로 산다 시를 쓰든 생활을 하든
그런데 상대가 하는짓이 맘에 안든다고 내말에 따르라 하는 사람이 꼭 있다
내 입장에서 봤을때 이사람이 나의 영역에 침입한것이다
그런데도 착한 사람 늘 다른 사람 비위를 맞춰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잘못되있음을 그자리에 지적하지 못하고 얼떨떨해 있다
이게 잘못이다
이로써 너의 험난한 길은 시작된것이다
상대는 계속해서 괴롭힐것이며 말한마디에도 타발을 하고 무시하고 공격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려 할것이다
강한자에겐 어쩌지 못하고 젤 단순한 사람을 골라 화를 내는것
허위적으로 우린 사이가 좋아
그게 뭐야 말한마디도 존중안하잖아
견해가 다를지라도 생활방식이 다르더라도 적어도 긍정하고 나서 다른 의견을 제출하는것이 도리가 아닌가
괴물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괴물과 싸우면서 나자신까지 괴물로 될 필요는 없지만 괴물이 함부로 날 공격하는걸 용납해선 안된다
때로는 마음의 우산이 필요하다
나를 바꿀려고 하지 말고 나에 맞는 상대를 고르면 된다
가장 큰 위로는 공감입니다
물을 끼얹는 사람보단 사이다라고 생각되는 목이 말랐을때 갈증을 풀수 있는 사람이 최고의 상대입니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에서 이런저런 방법이 있지만
사실 괴물이 착한 괴물일수도 있다는것
내 감정을 건드리는 내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하는것은
나쁜 사람이여서가 아니라
여유있는 환경에서 자랐거나 사회생활하면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지 못한 사람일수도 있다
이런 사람은 공격은 하지 않는다
도와주려할수도 있는데 그것이 나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경우
나를 걱정해서 나의 민감한 신경을 건드리는 경우
그렇다고 누구에게나 이러는사람은 아니다
부족함을 보였거나 뭔가 없어보일때 다른사람보다 차이가 있을때
열등감을 건드렸기때문에 너가 폭발한것
나의 입장에서는 괴물이기도 하지만 어려울때 나서서 도와줄수 있는사람이다
그런데 그냥 피곤하다
어떻게 해야 되지?
내모든 일을 나절로 한다
내모든 생활을 나절로 해결한다
내모든 고민을 나절로 해결한다 상담하지 않는다 건드릴 기회를 주지 않는다
내가 일만 몰두하다가 무언가를 고집하다가 고민상담하다가 쓸데없이 잡담하다가 그가 놓은 바줄을 잡아당긴것
운동대회서 달리기도 할수 있고 뽈두 칠수 있고 응원도 할수 있고 하는데 너는 바줄을 잡은것이다
너무 열심히 할려고 하지말고
너무 한 장소에 집착하지 않고
그냥 내가 놀러왔다 하면 그냥 같이 놀수 있는 상대인데
하필이면 바줄당기기를 하고 있는 너
바줄당기기를 하지 않으려면 여러가지 선택이 있다
다른 운동을 하는 상대를 찾으면 된다
달리기를 하고 있는 친구는 잼있고 즐거운 사람이 아닌가
그랑 같이 어울려서 놀다가 남이 바줄당기기 하면 구경할수도 있고
선택은 여러가지다
문제는 자신이 바줄에 눈이 간것임
바줄하는 친구가 바줄하잔다고 바줄을 덥석 잡았음 안잡을수도 있잖아
자신이 힘이 있다고 좀 어떻게 해볼가 한것
다른 종류의 종목에 전혀 관심이 가지 않았기때문
접근조차 시도를 하지 않았기때문에
바줄에 묶인것이다
나와 상관없는건 중요하지 않다
나와 상관되는건 다른 사람이 참여할 일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다 날 좋아해야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건 내가 지금의 나를 좋아할수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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