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깐풍기는 원래 닭으로 만드는 요리지만 닭 안심이나 가슴살이 적당하고 새우도 괜찮아요
또 오징어에 녹말가루를 입힐때는 비닐팩에 녹말가루와 오징어를 넣어서 살살 흔들면 쉽게 튀김옷을 입힐수 있어요
쥬재료 오징어(큰것) 1마리 풋고추1/2개 홍고추1개 튀김기름 식용유 적당량씩
밑간재료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튀김옷 재료 달걀1개 녹말가루 6
소스재료 다진 파 2 다진 마를 1 간장2 굴소스 0.5 식초2 청주2 설탕1 물엿1 후춧가루 생강가루 약간씩 참기름0.5
1.오징어1마리는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씨어 몸통 안쪽에 칼집을 내어 자르고 다리는 하나씩 자르고
2.오징어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 후 녹말가루 6과 달걀1개를 깨어 넣고 잘 섞어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이 튀는것이 싫다면 녹말가루를 겉면에 먼저 입히세요
3.끓는 튀김기름에 오징어를 하나씩 넣어 튀긴후 다시 한번 튀기고
--키친타월 위에 올려 기름을 쏙 뺴요
4.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다진파2 다진마늘1 풋고추1/2 홍고추1개를 썰어 넣고 타지 않게 볶다가
5.간장2 굴소스0.5 식초2 청주2 설탕1 물엿1 후춧가루와 생강가루를 약간씩 넣어 끓여서 소스를 만들고
--고추기름과 식용유를 같이 섞어 넣으면 좋아요
6.튀긴 오징어를 소스에 뒤적거려 참기름0.5를 뿌리고 국물없이 바짝 조리면 끝
50분 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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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징어 사오시면 일단 다리와 머리를 제거하시고 몸채에서 아랫부분 칼집 내어주세요
간단한 방법은 싱싱할때 굵은 소금을 껍질에 뿌려주고 껍질을 벗겨주면 됩니다. 아니면 젖은 행주 나 신문지 키친타올 로 껍질을 조금 벗긴후에 댕겨주면 벗겨집니다. 이것도 안되면 미지근한 물을 껍질에 살짝 뿌려준후에 껍질이 수축되었으면 벗기면 쉽게 벗길수가 있구요.
오징어를 데치실때 식초를 넣음 좀더 부드러워진대요
| ■ 오징어를 맛있게 데치는 법 간단하다. 껍질도 벗기지 않고, 칼집도 내지 않고 통째로 데치는 것. 데친 다음 찬물에도 씻지 않는다. 또 오징어 데칠 때 끓는 물에 녹말가루 1큰술만 넣는다. 오징어가 아주아주 부드러워지고 쫄깃거린다. 물론 맛도 훨씬 담백해진다. ■ 오징어에 칼집 넣는 법 오징어 요리를 할 때는 몸통뿐 아니라 다리에도 반드시 칼집을 넣는다. 익으면서 너무 오그라들지 않게도 하지만 간이 금방 배는 역할도 한다. 칼집은 몸통의 안쪽에 할 것. 칼을 45。로 세워 살살 그으면 잘라지지 않고 칼집만 넣을 수 있다. ■ 오징어 껍질 쉽게 벗기는 법 껍질째 요리를 해도 상관이 없지만 약간 질겨지고 맛이 쉽게 배지 않는 것이 단점. 하지만 껍질이 미끈미끈해서 깨끗이 벗겨내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껍질을 벗길 때는 소금을 묻혀가면서 벗기거나 마른 행주로 살살 밀면서 벗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