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졸업 못하는 이유

성적도 문제고

일단 논문을 못쓰면 졸업을 못하기 때문에... 졸업 못하는 사람 꽤 됩니다.

 

중간에 포기를 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대학원은 대학과 달리 졸업을 해야할 절실함도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대학원 졸업하기 힘들까? | ㅍㅍㅅㅅ (ppss.kr)

 

들어갔다가 나온 입장에서
입학보다 중요한 게 졸업입니다 못버티면 끝입니다

 

학벌세탁 때문에 박사 과정 진학 하신거면 바로 때려치우세요.

연구제대로 못하고 논문 없으면 다 부질 없습니다.

 

정신건강 나빠져 가면서 굳이 학벌에 미련이 있다면 그건 오롯이 본인의 선택이겠죠

다만 대학원 은 실적이 우선이라 ,괴수랩에서 본인이 원하는

논문 실적을 뽑아 낼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skp 괴수랩이 꾸준히 명맥을 유지 하는것은

학벌 세탁 유혹을 이기지 못해 계속 지원 하는 학부생이 있어 가능한 것입니다

 

졸업못하는 부류

주제가 말도 안되는 사람

주제는 자기가 연구하고 싶은 점에 기초하여 최신동향을 연결시켜야 한다 학문은 늘 새로운것이여야 연구할 가치가 있다 연구자는 각 분야의 맨앞에서 달리는 사람이다 

말로 들뜬 사람 스스로 대단한척하는 사람

말에서 강한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 자신으로 꽉 차있는 사람 남을 받아들인 공간이 없다

말로 아는척 하는 사람 아는척을 버리기까지의 시간이 걸린다

연구가 제자리에 맴도는 사람

많은 것을 끌어오나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

소설로 말하면 남의 소설을 가득 가져와도 자기만의 소설이 없으면 책을 출판못하는것과 마찬가지 

그리고 그 소설에 이야기의 매듭이나 전환점 같은것을 넣어주지 않으면 잼없는 소설이 된다

개요는 바로 이야기의 줄거리가 된다

 

졸업하는 부류

머리가 빨리 돌아 지적점을 잘 받아들일뿐더러 융통성있게 방향을 조절해나간다

총명한 사람은 말에도 조절을 한다 말은 곧 생각이다 무딘 사람은 아는척을 밀고나간다

말이 용수철처럼 당겼다 밀었다할수 있어야 한다 사람자체가 탄성이 있어야 한다 

말을 하는 가운데서 겸손한지 꼰대인지 답답한지 미친놈인지가 보인다 날뛰지 말라

학문에 적합한 사람을 졸업시킨다

늘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며 끈질기게 밀고 나가는 사람

단 남의 의견도 잘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 남의 의견이 틀렸을지라도 벽을 쌓지 않는점도 인격을 보여준다 

알아도 모르는척 성과물로 보여준다 

여러 문제를 자기만의 스토리로 엮어내는 능력 

어느 개체에 치우치는게 아닌 여러 사람을 포괄할수 있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