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을 참지 못해 긁게 되지만, 긁는다고 해결되지도 않고, 피부염만 악화시킵니다.
지금까지 가려움증이 왜 일어나는지 정확히 밝혀진 게 없고,
피부 염증에 동반되는 증상이나 면역 반응의 결과로만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진이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가려움증은 염증 여부와 상관없이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신경세포를 직접 자극해서 일어난다는 겁니다.
연구진은 생쥐 피부에 황색포도상구균을 노출시켜 가려움증 유발 경로를 확인했는데, 미생물의 자극으로 방출되는 10개의 효소 가운데 V8 단백질 분해 효소가 가려움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V8 효소는 PAR1이라는 단백질을 활성화해 가려움을 일으키는데, 이 PAR1 단백질은 평소엔 작동하지 않다가, V8 효소를 만나면 모양이 변형되면서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연구진은 또 황색포도상구균이 활성화하는 가려움 단백질이 혈액 응고에도 관여한다는 점에 착안해 미 FDA가 승인한 항응고제를 생쥐에게 투여하자 증상이 빠르게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가려움증의 유일한 원인균은 아니지만, 피부 염증 반응과 가려움 반응을 분리해 가려움의 유발 경로를 찾아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국제학술지 '셀'에 실렸습니다.
튀긴음식은 절대 금지 영양제 드셔보세요 오메가3 비타민D 감마리놀렌산 식용유 절대금지 코코넛 오일 버터 올리브유 이용하시고
채식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빼주면 낫는걸 몰라서 죽고싶을 정도로 고생했는데 님보니 안타까워서 글 남겨요 저는 비타민c랑 msm 오메가3 비타민D 비타민B 종합영양제 다 먹고 있었어요 안 먹을때보다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깨끗하게 낫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히 기능의학선생님들 영상을 봤는데 자가면역질환자들은 요오드 복용하는게 좋다고 해서 아이허브에 요오드12.5 Iodoral제품 샀고 한알만 먹어도 고용량이라 울렁거린다는데 저는 아무 변화 없어서 서서히 늘려서 아침 식후2알 저녁 식후2알 이렇게 4알을 먹었는데 1주후부터 팔 아래에서 불룩불룩하게 딱딱한 콩만한 것들이 올라오는데 얼마나 가려운지 정말 미치겠고 무섭더라고요 그러다가 4알 복용한지 2주만에 싹 나았어요(2주는 1~2알 먹었고 별반응 없자 3주부터 4알로 복용) 요오드는 수용성이라 고용량이라도 물만 자주 마셔주면 소변으로 빠져나오니 괜찮다네요 이후로도 좀 올라오려고 반응 보이면 요오드 사서 먹으니 괜찮네요 근데 가격이 좀 비싸졌어요 코로나전에는 3만원대였는데 지금은 5만원이 넘더라고요
피부병에 채식이 능사가 아니예요. 영양골고루 챙겨야.
간단히 정리하면 그 흔한 식중독균도 피부염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포도상구균은 공기중과 부엌등 깨끗하지 않는 모든 곳에 있습니다. 폰, 손잡이, 지폐, 동전 안딱는 곳은 다 잇음
30여년간 아토피인줄 알고 살다가 당류(특히 콜라, 아이스크림) 끊고 바로 싹 나았습니다. 피부에 짓물나고 장난 아니었는데 신기할정도로 괜찮아졌습니다
믹스커피 마시는데 양팔에 군데군데 터지고 짓물이 남
탄산음료, 설탕류, 당류, 밀가루, 인스탄트, 튀긴음식 이런거 먹으면 아토피 심해짐
경험적으로 배탈나면 두드러기 난다고 할머니께서 말씀하셔서 나도 배탈날때 피부가려웠는데 그게맞네
가공육 밀가루음식 많이 먹어면 몸속 염증 많이 생긴다 채소 과일도 같이 먹어야 된다 항산화 음식 많이 먹어야
매일 알러지약을 먹고 있는데 정말 획기적인 치료제가 나왔으면 하네요 약을 안먹으면 정말 잠을 못잘정도...
3~4년전부터 작년까지 겨울만되면 등이 미친듯이 가려웠는데 너무가려워서 효자손으로 박박 긁어도 1 ~2분 되면 다시 간지럽고 그랬는데 올해 15키로 빼고 난 이후로 지금 가려움증 아예 없어졌음... 물론 헬스는 그 이전부터 꾸준히 했지만 식단만 클린하게 바꾸고 유산소운동 늘렸음
난 10년 동안 가렵고 겨울되면 심해졌는데 인스턴트 식품먹으면 더 심해지구 했음
몸에 쎄타필하고 오일 배합해서 몸에 바르니 진짜거짓말 처럼 싹 사라졌음
세타필에 팜트리 오일 한펌프 한펌프 씩 해서 손으로 쓱쓱 믹스해서 바르시면 됩니다
열대지방 갔다오면 싹 나아요
그리고 보습에 좋은 크림(세타필 바이오더마 아비노 피지오겔 등 향없는 고보습 크림류) 샤워하자마자 듬뿍 바르는거 필수입니다 뜨거운 물에 샤워 금지구요 전 이러면서 서서히 좋아졌고 겨울철 보습 조금만 안하면 바로 안좋아짐 어떤게 원인인지 계속 보고 이것저것 해보는게 중요한듯요
계절과 맞지않는 온도속에 생활. 가공식품을 반강제로 먹어야하고 화가 많은 민족이라 트러블이 안생길수 없음.
물 자주마시고 청소 자주하는고 비닐에 포장된 가공식품은 최대한 줄이는수밖에
아토피를 앓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부모때문이라 보면된다.
어려서부터 아주 적은 수의 세균을 먹으면서 자연스레 면역을 얻어야하는데,
너무 깨끗하게해서 오히려 세균을 접하지 못하면 어렸을 때 면역이 안생김.
그러면 그게 성인이되서도 안생기기 때문에 병이되는거다. 유당불내증도 마찬가지고 글루텐알러지 등 대부분의 알러지도 마찬가지임. 백신의 원리랑 같은거 아마 어렸을 때 어떻게 키웠는지 역학조사를 해보면 바로 답이 나올껄??
기본적으로 잘자고 잘먹고 잘움직이면 정말 병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는한 진전은 있지 않나 싶음
물론 이게 어렵기도 하지만 ㅎㅎ 땀을 흠뻑 흘려가며 운동하고 하면 샤워하면서 몸에 노폐물만 아니라 피부에 쌓인 노폐물도 땀과 함께 씻겨 내려 가기 때문에 피부도 좋아짐.
현대인이 일찍 자기 어렵고 가공음식 세상에 살고 있고 자가용 등
평소 움직임이 많지 않아 면역력이 약해져서 나타나는 질병이기도 하지 않나 싶음.
'건강 > 생활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혹의 아픔 (0) | 2024.01.24 |
---|---|
두통에 소화불량, 온몸이 욱신욱신 (0) | 2024.01.02 |
알츠하이머 젊은치매 (0) | 2023.11.29 |
눈이 침침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 (0) | 2023.11.24 |
눈에 피 - 경막하출혈 (0) | 2023.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