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끌어오르는 자아라고 하는 나
나를 비우는 작업
불쑥불쑥 올라오는 알수 없는 탐진치 (불교에서 세가지 독이라고 부르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
우리가 실제 존재하다고 여기는 몸이나 어떤 가치들이나
그런거는 영원히 실존하는게 아니다
그러기때문에 진짜 진리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인가 그것을
/과학이란 실제 존재하는것을 과학이라 한다 그래서 자연과학이라고 한다 자연적으로 존재하는것
/살다가 죽어도 그것은 실존하는것 사라지는게 아니라 무한 반복되는것
/실제 존재하지 않는 뇌속에서만 존재하는것은 뇌속에서 사는것이다
/그런데 왜 인간은 실제를 떠나 정신적으로 살려할까
/음악 미술 정치 모두가 정신적인것
/겉으로 느낄수 있는 눈에 보이는 햇빛 푸른 들판과 시원한 바람 모두가 자연에 실제로 존재하는것
/속으로 느끼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거라 뇌속에서 존재하는것
/정신과 실제가 공존하는 인간의 삶 외적인 존재와 내적인 존재의 갈등
/실제생활을 도피하여 정신속에서 살려하는 사람을 부처라고 한다
/눈을 뜰려고 하지 않는다 눈을 뜨지 않으면 정신속에서 살아간다
/정신세계 또한 무한대로 넓고 큰 공간이다 인간의 정신세계는 많은 것을 저장할수 있다
/실제생활이 눈앞에 보이는 공간뿐이라면 정신세계는 무한대로 넓다 그리하여 정신세계에 빠지는것이다
/인간이 정신속에서 살면 번뇌가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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