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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않는 비밀

| 格局/인지능력
ZyenYa 2023. 7. 6. 19:36

웃지 말아야 하는 이유

웃는 순간 지력이 0으로 떨어진다

 

자기주도적으로 말을 하는 방법

웃지 않는것

 

웃지 않아야 남의 말을 끊을수 있고

자기 생각대로 말을 이어나갈수 있다

 

발표를 할때 설득을 할때

속으로 웃지 말아야 떨지 않고

자기 생각을 끊기지 않고 말을 할수 있다 

떤다는건 속으로 웃어서이다

웃는다는건 웃음소리를 낸다기보담

태도를 좋게 할려는 것도 포함된다

잘 보이려는 순간 떨린다

상냥하게 대할려는 순간 자신을 잃어버린다

자신을 잃어버린다는건 자기 의도대로 말의 시작과 끝맺음을 공제 못하게 된다 

남을 잘 대할려하면 주도적인 자신을 잃어버린다 

 

인생의 과제는 그 어떤 관계에서든 어떻게 하면 주도적인 삶을 살것인가

 

컴을 보러 갔는데

점원이 다가와 이리저리 설명에 설득에 가격표까지 들고와 영업의 의도가 분명했다 

근데 내가 웃지 않으니 내맘대로 말을 하고 심지어 남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막 끊고

돌아오는 길에 너무 속이 후련했다 이런게 내맘대로 사는거구나

그 어떤 관계에서든

남의 말을 들어줄려니 힘든것이였다 들어줄 필요가 없으니 홀가분하다

필요가 있느냐 없느냐는 내가 결정하는데 결정하려면 모든 말은 들어줄 필요가 없다는것을 인지하는것이 중요하다

필요가 없다는걸 인식못하기때문에 안들을 결정을 못한다

우리는 어떤 말이 자신에게 필요한걸로 착각하는데 사실 모든 남의 말은 그다지 필요가 없다는것

이런 경지에 도달해야 나를 잘 살수 있다 

 

다른 곳에 역시 컴을 보러 갔다

이 영업원은 팔려는 의도가 없고 그냥 어느 회사에서 생산한건지 그 회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듣다나니 웃으며 대화를 이어가니 남의 말을 끊을 틈새를 못찾았다 

이제 그만 하라구

나 집에 가고 싶단 말이야 

 

그 이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대화에서 힘든 문제점을 발견했다

내가 주체가 되느냐 상대가 주체가 되느냐

늘 남의 말을 귀담아들을려 하면 자신이 힘들어지는것이다 내가 그순간 주체적이지 못하기때문이다 

네 네 하고 들어야 하는 말 좀 늦게 하는 사람 있지 이런 사람과 말을 할려면 진짜 힘들다

그 원인은 귀가 힘들어한다 

그래서 남말은 듣는게 아니다 들을 필요가 없다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려면 우선 남의 말에 기울여라는 틀린 말이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사는게 자신의 인생답게 사는 길이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말을 할때 웃을려고 하는 자신

왜 웃어주는가

말이란 말하고 끝내는것

웃음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통화할때 한번씩 웃어줘야 통화한것 같은 느낌은 착각이였다

상대가 웃지 않으면 불친절로 느껴지기까지 하였다

밥을 먹을때 땀 안난다고 밥을 안먹은것이 아니다

안웃는다고 말답지 않은것이 아니다

 

웃지 않고 말하는 법이 더 나은 자신을 만든다

 

웃지 않고 말하는 법

전제조건 상대가 친하다고 착각하지 마라

웃게 되는 이유가 상대가 친한척 혹은 내가 친한척을 하기때문이다

웃지 않으면 딱딱하다 불친절하다 이런 편견에서 

저도 모르게 웃어버리기때문에

흐트러지고 떨리고 자기주도적이지 못한 못난 자신이 되버린것

 

때문에 웃지 않는다는건 인격의 형성에서 반드시 습관시켜야 할 항목이다

동네사람들이 길가다 만나면 어이구 어디 갔다오세요? 하는건 옛말이다

그런 특정된 장소에서 웃지 않을수 있는 사람이 속이 탄탄한것이다

길가다 아는 사람 만났는데 웃기는 쉽지만 웃지 않기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반가운지 친한건지 모르게 인간은 웃어버린다 

불필요한 웃음이다 

길가다 동네사람 만났는데 왜 웃지?

말로 표현을 못해서 웃어버리게 되는것 이른바 웃음으로 뭔가를 표현을 하려고 하는것이 인간의 낮은 단계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자신의 의도와 뜻을 표현할것인가

사람 만나서 헤 하고 웃는거 지력이 낮아서 생기는 행동이다

웃음을 스스로 공제를 못한다는것이다

 

자신의 웃음을 공제할수 있을때

그것이 차갑게 보일지라도

자신의 삶을 사는길이다

 

학교다닐때

길에서 옆반 선생님을 봤는데

그 선생님은 말을 하면서도 웃어주지 않았다

그땐 차갑게 느껴졌지만 지금 생각하면

웃지 않는게 정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웃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 늘 불친절로 여겨왔던 

웃어야만 사이가 좋다고 느껴왔던 지난날들

이젠 결별이야 

웃지 않을수도 있다

 

웃지 않는 가족

웃지 않는 친구

웃지 않는 동창

웃지 않는 동료

웃지 않는 상사

웃지 않는 의사

웃지 않는 공공기관

그게 정상이였다

웃지 않는다고 상처받을일 없을

웃을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되는 시점

 

왜 웃는거지?

길가다 마주보며 웃는 사람 소름끼침

세상은 웃는 사람과 웃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다

웃는 사람이 정상인줄 알았는데 비정상일수도 있고

웃지 않는 사람이 더 정상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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