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이 트 온
  ON AIR

상대에게 시선을 돌리지 말라

| 格局/인지능력
ZyenYa 2023. 4. 22. 07:47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시선이 남에게 쏠린다

시선을 공제못한다는것

마음이 향하는곳에 시선이 간다

마음을 할 곳에 집중해야 시선이 다른데 가지 않는다

마음이 흐트려져 있으면 온데 시선이 간다

즉 말을 늘여놓는 사람은 마음이 부산해서이다 

 

너 라는 단어인데

너에 대한 모든것이 궁금하다는것

그 본질은 인간도 동물인만큼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 반응이 빠르다는것이다

마음은 늘 주위의 움직이는 물체를 찾아헤맨다

티비도 움직이는 물체에 속한다 눈이 티비의 장면을 따라 움직이고 따라서 마음도 움직인다 

직장면접 연구실면접에서도 인성을 보는건 너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싶어하는것이다 

같은 무리에 끼워넣을려니 너라는 인간에 대해서 확인절차가 필요하다는것

 

그런데 너라는걸 모르면 같이 일을 할수 없는가?

너라는 사람이 누구든 함께 일을 할수 있지 않는가?

너라는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함께 일을 할수 있으면 인간관계의 모순은 없앨수도 있다

인공지능의 비약으로 멀지 않은 장래에 인류는 서로가 알지 못해도 일을 할수 있는 시대가 오게 될것이다

즐겁게 일하고 즐거운 사람은 따로 만나고

사람들이 원하는 바이고 다만 현재 해결되지 못한 문제이다 

사람을 만나볼 필요도 없이 인성에 대한 체크없이 그 어떤 시스템으로 자연스레 매치가 되는 시대

많이들 직장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중 하나가 너라는 상대에 대한 미움이다 

안맞는 너를 한곳에 끌여다놨기때문이다

면접때 체크 헛된 일이였다

눈맞아 살아도 한집에서 살면 티각태각하는것처럼

인간은 안맞을수도 있다 

1서로 알지 못해도 일을 할수 있는 자유스런 환경

2제각기 자신의 삶을 실천하며 살아가는것이 인간의 새로운 단계가 되어야 할것이다

 

옆에 사람이 있으면 눈길을 맞추고 얘기를 한다는건

이미 시선이 남에게로 간것이다

동물의 천성적인 행동스타일이다

일을 하러 가서 옆사람과 담화를 나눈다

 

일을 해야 하니깐 관계처리 혹은 무의식적으로 인간이 인간을 만났으니 담화를 나눈다

그런데 모순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왜냐면 좋아서 말을 하는것이 아니기때문이다

 

그래서 말은 자신과 상대가 다 좋을때 하는것

자신만 좋아서 하는 말은 페가 되고

상대만 좋아서 하는 말은 루가 된다

 

인간은 왜 모두어 밥을 먹는가

밥상에 동물들이 앉아있다고 생각해보자

강아지들이 그릇에 우르르 달려들어 먹는것처럼 인간도 다를바 없다

그런데다 인간은 서로 말까지 주고받으며 밥을 먹는것이다

몇십년전에도 잘사는 가문은 긴 테블양쪽에 멀리 떨어져 앉아 밥을 먹었다

인간의 퇴화인지 인간은 개변을 할 생각을 못하고 산다는것이다 

습성이란 한평생 그렇게 산다는것

인간은 왜 한평생 똑같게 살려고 하는걸까

 

사람은 이곳에서 학대받고 저곳가서 학대받았다고 울분을 토로한다

동에서 맞고 서에 가서 친다는것이다

그렇다면 그쪽 사람은 과연 좋은 사람인가

아닐수도 있다 그냥 아무런 모순체가 존재하지 않는 엉키지 않은 관계의 인간이다

인간은 엉키지 않는 사람을 더 믿는다는것이다

믿음은 이렇게 생긴다 길가다 만난 모를 사람을 더 믿는다는것이다

모순이 있는 관계는 더이상 믿음이 존재하지 않는 사이이다

믿음을 깨어버린 장본인은 바로 쓸데없이 한 말이다 

그러니까 시선을 남에게서 거두고 쓸 말을 해라

 

남에 대한 말을 늘여놓는건 쓸 말이 아니된다

상대가 있어서 아무말이나 한다고 쓸 말이 아니다

쓸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의 이유

시선을 거두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다

남을 보는 순간 시선이 가고 뇌가 멍청해지며 아무말 하기 시작한다

직장상사도 직원을 보면 시선이 가고 아무말 하기 시작한다

동료도 동료를 보면 시선이 가고 아무말 하기 시작한다

시선을 거두지 못해 생기는 행동이다 

시선을 자신의 할 일에 집중하면 멍청한 말을 할 틈을 없애준다

 

 

'格局 > 인지능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내는 사람 정신이 남에게 붙어있다  (0) 2023.06.28
리더의 무능  (0) 2023.05.27
기억과 현실  (0) 2023.04.08
주위가 신경 쓰인다는 건 그만큼 집중력이 없다  (0) 2023.03.25
부정적인 말  (0)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