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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하고
무섭게 혼내고
밤을 새우게 할 정도로 공부 많이 시키고 일 많이 시킨다
온갖 거짓말, 부도덕한 행위, 인건비 회수, 논문지도력 -100.. 거기다 성희롱과 성차별 발언
졸업하고 석사지도교수님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 김박사넷 커뮤니티 (phdkim.net)
잘나가는 사람과 착한 사람은 다른 개념이다
공부도 잘하고 사업도 잘 벌리고 표면에서는 여러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하는 와중에
인성이 개판인 사람이 있다
대표로 사주에 뱀과 말이 공존하는 사주 금여록이 존재하는 사주는 인성이 좋을수가 없다
연산군의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인성이 덜되먹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그럴듯하게 잘 풀려나가는건 욕망이 쎄기때문이다
몸에서 욕망이 들끓는 사주로 태어나 지향도 높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며 자신의 기반을 다져나간다
다만 다른 사람에게 얼만큼 해를 끼치는지 본인도 모르며 스스로 인식을 못한채 살아간다
하늘이 이런 사람에게 욕망만을 주었다면 정확한 판단능력은 주지 않았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대처가 상당히 피곤하다 자석장이 쎄기때문에 끌려가거나 밀릴수 있는것
도리같은건 안중에도 없다 왜냐면 인간은 욕망이 크면 판단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인간은 나이가 들어서 모든 욕망을 버릴때 비로소 깨닫게 된다
그래서 중들이 육류와 술을 금하는것이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면 안되는 이유가 인간도 동물적인 특성을 지녔다
심지어 생김새까지도 띠동물을 닮아간다
그런데 왜 박사지도교수를 그런 사람을 선택을 했냐는건데
어린 친구들이 세상 물정 모르고
부모들도 아마 대학원을 못다녀보다보니 얼마나 나쁜 인간들이 교수자리에 있는지 모르고
허망 자식을 골짜기로 내보낸다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할때 자식은 꼭 부모와 상의하고
부모도 꼭 자식의 의견 특히 만나는 사람들에 대해 살펴볼 이유가 있다
잔소리가 아닌 기댈수 있는 나무가 되어주는것이 부모가 할 일이다
그런데 대부분 부모들은 아이가 20대만 되면 허망 사회에 내몬다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 어떤 대우를 당하는지 부모들은 자식을 낳아키우기만 하고
그담엔 나몰라라 하고 용돈만 빼간다는것이다
사소한 일들에서 받는 서러움 대부분 부모는 모른다
부모들의 망점이다
우리 아들은 대학을 좋은데 갔어 좋은데 취직했어 자랑만 하고 다닌다
과연 자식은 매일이 맘편하고 행복한것인가 그렇지 않다는것
자식의 주위에 어떤 놈들이 어서벙거리고 있는지 부모는 자식의 인간관계를 체크해주고
정확한 대처방법을 함께 담당해줄 의무가 있다
그런데 대부분 부모들은 이런것을 아예 생각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왜서일까
인간은 이기적이다 자식을 낳는것도 자신을 위해 낳기때문이다
훌 대학보내고 취직시켜놓으면 시름놨다는것이 대부분 부모의 심리이다
옳바른 가치관이 형성되지도 못한채 사회에 내몰리는 20대
덜 성장한 뇌를 그대로 판단능력이 아직 결여된 상태로 정확한 지도를 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다
그 상대가 교수라면 골프공이 홀에 굴러떨어지듯 구덩이에 빠진격이다
교수의 인성을 판단하는 법
교수의 특권이 어마어마 하다고 그러면 우선 선택부터 잘 해야 한다
X얼굴이 빵빵한 사람
욕망이 큰 사람일수록 얼굴이 빵빵하고 눈이 크다
X얼굴거죽이 처진 사람
얼굴피부가 터들터들하고 살에서 피부가 아래로 처진 상태의 사람은 욕망이 크다
X얼굴이 지나치게 동그랗거나 지나치게 길죽한 사람
살찐 사람 혹은 지나치게 여윈 체형
아무튼 비정상적인 모양은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졌다
X눈빛이 번뜩이는 사람
눈길이 차분하지 않고 희끗희끗하고 살피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
X자리에 비스덤히 앉는 사람
사람은 욕망이 크면 반듯이 앉지를 못한다
그래서 살이 찌고 살이 오르면 욕망이 커진다
X걸걸대는 목소리
목소리가 맑지 못한 사람은 욕망이 큰 사람이다
인간은 욕망이 크면 깨닫지 못하고 나쁜일을 저지른다
하나하나 체크하는건 어려운 일이다
제6감을 이용해 판단하는 법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고 눈을 한참 집중해 바라보고 뭔가 싫은 감각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배제해야 한다
좋은 교수를 만날려면
이름에 ㅈ 나 ㅇ 나 ㅂ ㅅ가 들어간 사람은 피해야 한다
이름에도 오행이 있는데 그 오행의 기운이 자신의 이름의 오행과 맞는지 체크해야 한다
이름이 진사라면 피하는것이 좋다 용과 뱀의 사주가 이름에 들어있어 기가 강한편이다
기가 강하면 다른 사람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사람을 대할대도 지편할때로 앉고 말도 지편한대로 한다
욕망이 크기때문에 자석장이 쎄고 일반사람들은 어처구니없게 이런 자석장에 끌려들어간다
때문에 자신의 축이 없는것도 문제이다 보통 박사까지 하는 애들을 보면 자신의 축이 꽉 잡혀있다
인간관계에 휘둘리지 않는다는것이다 남에게 무덤덤하고 자신의 목표만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 잘 버틴다
그런데 이런 축이 잡혀있지 않는 상태에서 박사하겠다고 함부로 들어갔다가 휘둘리게 되는것이다
교수에게 휘둘리지 않을려면 몰래 실력을 쌓고 수준을 높이고 바줄을 단단히 당겨 버텨야 끌려까지 않는다
자신도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보여준다
때문에 욕망이 큰 사람을 우선 가려내는것 자신의 주변에 두지 않는것은
인간선택의 기준이라고 봐야 한다
나쁜 일을 하지 않더라도 기빨아가는 존재이기때문이다
교수가 엄격한건 마땅하다
허나 개인의 시간까지 공제할려드는건 문제이다
연구가 잘되고 안되고는 타이밍에 따라 결과가 안나올수도 있는데 계속 자기패턴대로 시키는건 좋은 교수가 아니다
중요한건 연구를 하러 갔으면 사람에 치우치지 말고 연구만 할것
감정이 상하는건
남의 말을 감정으로 받아들였기때문이다
즉 자신이 감성적이라는것이다
박사를 함에 있어 감성은 버려야 하고 객관적인것을 따져야 한다
마음으로 연구를 하지 말고 머리로 연구를 해야 한다
그런데 상처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마음으로 잘 대할려하고 잘 보일려 한다는것이다
머리를 까치둥지처럼 해도 난 이런 사람이다 라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자신이 원하는대로 미우면 미운대로 그냥 보여주는것이다
그런데 상처받는 사람들은 늘 잘 보일려하고 나타낼려하고 앞장서 달리려 하는것이 자신을 피곤하게 만든다
교수의 욕망을 줄여주는 간단한 방법
머리를 까치둥지처럼 아예 짧게 깍으면 된다 학위를 딴후 머리를 다시 기르면 되는것
그러진 않고 긴머리를 그냥 하고 다니니 욕망이 있는 상대의 눈에 띄게 된다
상대의 문제도 문제거니와 자신을 바꿈으로써 세상을 공제할수 있다
남을 공제하는것보다 자신을 바꾸는것이 훨씬 간편하고 쉽기때문이다
문제는 자신도 미에 대한 욕망을 버리지 못한다 그러니 머리위에 욕망을 달고다니니 욕망을 불러올수밖에 없는것
사람은 끼리끼리 모인다 그 말 뜻은 사람의 기운은 무심결에 서로를 알아보고 접근한다
기운이 나쁜 사람이 접근한다면 인츰 자신의 기운을 다르게 바꾸는법이 젤 빠른 상책이다
공부를 제대로 하겠으면 머리를 짧게 깍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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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나를 싫어하는? 꺼려하는? 비웃는? 게 느껴집니다.
그런게 느껴지니 저도 교수가 꺼려지네요.
어느 순간부터 저를 싫어한다는 느낌이 몸으로 느껴집니다.
잘못한 게 있다면 제가 이해가 느리다는 것과 질문을 잘 못한다는 것일까요.
항상 수업에 참여하려고, 수업은 이해가 안되는게 더러 있긴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공부해서 노력했는데.. 이제는 지쳐서 그냥 무시할 것 같습니다.
질문도 하고 싶지도 않고 공부도 하기 싫고 수업도 듣기 싫어지네요.
교수랑 마주치고 싶지도 이야기하고 싶지도 질문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컴구 수업인데.. 이제 컴구랑은 담을 쌓게 된 것 같네요.
나혼자 사랑하고 나혼자 상처받고 나혼자 울고
대학원 진학한 내새끼 아닌이상에야 교수랑 학부생은 중고등학교때보다 더 큰 갭이있는 남임
본인이 질문않고 공부않고 수업 안듣고 교수랑 마주치거나 이야기, 질문하지 않아도 교수는 관심없고 있는지도 모를거라는게
뭘 하는데 인정을 못받는다하면 인간은 서러움이란게 폭발한다
그 이유는 자신이 먼저 바랐기때문 인정을 바라고 칭찬을 바라고 관심가져주기를 바라는 마음때문에 상처가 난다
자랄때 뭘 하면 잘했다고 말해주는 교육때문이 이런 심리가 점점 형성된다
아이를 객관적으로 키우는 법을 부모들이 익혀야 한다
애초에 바라지 않으면 상처가 생기지 않는다
학자가 되는 일이란 바로 이런 주관적인 감정을 차차 없애고 객관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다
나만 변했지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내가 울고 불고 기쁘고 즐겁고 해도 강산은 변하지 않았다
변하지 않는것 그것이 바로 객관적인것이다
나도 밥을 먹고 너도 밥을 먹고 우리는 변하지 않았다
나도 살고 너도 살고 우리는 변하지 않았다
너가 밥을 먹는데 내가 밥이 없다고 떼를 쓴다 이것이 주관적인 의식이다
너가 밥이 없으니 내가 줄려한다 이것도 주관적인 태도이다
주관은 이렇게 나와 너 사이에서 발생한다
객관은 환경과 우리 사이에서 존재한다
주관은 발생하는것이고 객관은 존재하는것이다
주관(主观)은 내가 보는 관점이고
객관(客观)은 객이 보는 관점이다
주객의 도리를 알면
내가 보는 관점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것
교수가 나를 잘 안대한다? 그럴수도 있다
단 그것은 내가 느끼는 감정일뿐
객이 느끼는건 감정이 아니라 존재의 가치
니가 그만큼한 가치를 창출할수 있는것인가
객관은 인간의 가치에 의해 좌우지된다
때문에 인간은 가치가 있어야 한다
표정이 이쁘든가 말을 잘하든가 아이디어가 좋든가
내놓을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인간은 가치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가치가 인간들의 세파속에서 자리잡을수 있는 너의 위치를 결정한다
칭얼댄다고 슬프다고 그 자리가 찾아오는게 아니다
인생은 관중석이 아니다
스스로 노력해야 비로소 그 자리가 차례진다
교수가 멋있느냐 이쁘냐
인간의 착각 이쁘지도 않은 사람한테 인정받고 싶어한다
웃기는 일
까놓고 말해서 그런 사람한테서 인정받는다고 뭐가 좋아
당연히 인정못받아도 나쁜거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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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과정인데 교수님은 정교수 승진한 뒤로 연구에는 거의 신경 안 쓰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연구보다 자기 취미 생활에 시간을 더 쓰시는 것 같고 심지어 그걸 연구실 구성원들에게 자랑하기까지 하십니다.
교수는 불혹의 나이를 넘어야 정신차린다
사람은 모든것을 잃어가고 있을때 비로소 깨닫는다
그 전엔 욕망으로 살아간다
욕망이 떨어지지 않은 교수는 인성이 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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