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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떠는 박사 따위

| 格局/向往2023
ZyenYa 2023. 4. 26. 19:39

그냥 솔직히 말하면 진짜 개쌍욕 박고 면전에 마우스 던지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제가 화나는건
"왜"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왜" 이런지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왜" 라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르면" 공부라도 해야되는데 그것도 안하는 겁니다.
"모르면" 와서 물어보기라도 해야되는데 그것도 안합니다.
"모르면" 배우기라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안합니다.
설명을 "해줘도"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신경끄시고 본인 연구 하시면 됩니다. 님이 학생이지 교수가 아니잖아요

 

내가 박사 초기에 딱 저렇게 했고, 그리고 한 1년 지나서 깨달음을 얻음

아, 쟤 인생은 쟤꺼고 내 인생은 내껀데 내가 그동안 오지랖을 부렸구나

그 뒤로 매우 반성하고 관심 안줌.
걔들은 걔들이 그렇게 결정해서 살아갈 권리가 있는데 연구실 선배라고 강요하면서 오지랖 부리는건 잘못된 일

그러나 그에 대해 본인의 무지로 남이나 연구실에 피해끼치면 갈굼
남이 그 사람의 인생에 개입할 권리는 없지만, 선택한 부분에 대한 결과는 확실히 칠 수 있도록 하는중임

 

 

가끔 남의 일때문에 미쳐하는 사람 많다

이런 사람들은 정신력분산 

남을 괴롭히기 시작하는 생각의 시점은 정신이 남에게 가 있다

그런데 본은 정신이 남한테 팔려있는걸 자각못한다

즉 이런 사람은 박사를 할 스타일이 아니다

교수가 됬다해도 지나치게 학생을 괴롭힐 타입이다

 

행동하지 않는 지성은 죽은 지성이다

 

석사떄 실적이 없으면.......박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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