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여기서 받은 스트레스를 저기서 푸는 습성이 있다
어디가서 징징거릴 한편이 있는 사람은 징징거리며 푼다
그런데 혼자 있는 사람은 어디서 풀곳이 없으니 쌓이고 쌓여
다시 화살로 되어 되돌아온다
너 왜 그래 하면 재 나보고 그랬어 웃기지 하고 풀어버리는 반면
혼자 있는 사람은 왜 나한테 그래라는 생각을 풀 출구가 없다
그래서 둘있는 사람보다 배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주눅들고 고민하고 힘들고 맥빠지고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결국 화를 내거나 연락을 끊거나 하는 식으로 항의를 한다
사람은 가족이 있든 없든 가끔 혼자일때가 있다
친구에게서 들은 말 직장에서 들은 말 부모에게 풀지도 못하고 어디가 풀곳이 없을때 생각은 고립된다
때문에 어디든 풀 상대를 만들어야 한다
친구에게 받은 너 왜는 부모에게 가서 푼다
부모에게 받은 너 왜는 친구에게 가서 푼다
직장에서 받은 너 왜는 친구에게 가서 푼다
막힌 골목모퉁이가 되지 말고 지나갈수 있는 다리가 되는것
생각은 강물처럼 흘러야 한다
혼자 있는 사람과 잘 지낼려면 무조건 한편이 되어주고 말을 푸는 상대가 되어주어라
혼자있을수밖에 없는 부모 아이 친구 동료 등 혼자라는 사회적인 나약체
너 왜 그래 란 말은 너를 다른편에 밀어내는 말이다
자기가 낳아놓고 어린 자식에게 너 왜 그래 하면 아이는 어디가서 풀 곳이 없다
어린 아이가 부모외에 어디가서 한편을 찾겠는가
배우자가 있는 자식에게 너 왜 그래 하면 그래도 집에가서 풀 상대가 있다
늙은 부모에게 왜 그래 도 풀 곳이 없기에 섭섭한 말로 남는다
친구에게 너 왜 라고 말을 하면 친구도 어데가서 풀데가 없다 이 친구보다 더 가까운 친구에게 풀수는 있는데
젤 가까운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너 왜 라고 하면 배신감이 생긴다
때문에 혼자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상대에게 너 왜 라는 말의 습관을 끊어버리고 하지 않는게 답이다
습관이 되면 어디가서 어쩌다가 불쑥 튀어나올지 모른다
습관을 버리는 법
남의 곁에 조용히 있어주기
제일 큰 사랑은 말이 아니라 동반이라 했다
함께 있어주는것 함께 버텨주는것 함께 가주는것 이보다 더 큰 믿음이 없다
혼자 있을때 다른 사람이 너 왜라고 말 걸어온다면
이런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게 좋다
왜냐면 너 왜라는 말을 들으면 생각의 출구가 없어 고민이 되고 병이 된다
상대는 고민거리를 나에게 풀고있음을 인지한다 상대는 생각의 출구를 나로 정한것
상대는 고민거리를 주는 사람임을 알아차린다
즉시 돌아서서 상대에게 니가 잘못했음을 인식시켜준다
몇번 인식시켜 고치는 사람은 거래하고 영원히 고치지 않는 사람은 거래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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