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드라마에서
아내가 목을 쳐 사형당한 사람을 옷만 보고 자기 남편이 죽었다고 울고불고 찾아서 땅에 묻는다
기억속의 옷을 보고 그 사람이라고 단정
그밖에 성별 키 이것으로밖에 인식이 안된다는게
현상태의 인간의 인지능력이다
얼굴을 안보면 인식이 불가능한건가
그러고 보니 인간들은 서로 얼굴로 많이 인식을 하고 있다
얼굴만 가리면 서로 누가누군지 알수 없는것이 일반적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 얼굴안보고 인식할 방법이 없을까
피부 털
눈섭 코 귀
손모양 손가락 손금 손톱 지문 발가락 발톱 팔뚝 다리 엉덩이 장단지 이렇게 특징적인것들이 많은데
사람들은 이런 특징은 별로 개의치 않는다
이런 관점에선
장래에 가선 로봇이 사람을 알아채는 능력이 인간을 초월한 날이 올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지진에 깔려 만신창이 된 사람을 인식한다면 어떻게 구별을 할것인가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것
입은 옷을 알고 있다면 구별할 필요도 없지만 모를 경우
혈액검사 DNA등등 번잡한 것이 있긴 하다
그런데 다른것이 인식이 되어있으면 빨리 찾아낼수 있다
이 또한 한단계 더 지능의 진화이다
인간들은 이런 쓸데없는것같지만 쓸데있는것들을 잊고 산다
지능이 낮은 단계에서 인간은 밥만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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