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4이란 시간이 흘러간 셈
뭘하든 안하든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간다
오랜만에 여유를 갖고 돌이켜보는 시간
서류통과되고 뛰다가 필기시험 끝나고 펑펑 합격후 덤덤
3차발표 끝나고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연함에 마음은 무겁기만 하고 펑펑
4차후는 완전 절망 견지하기도 버거워지고 포기할까도 생각해보고 사람들이 미워지기 시작하고 구렁텅이에 빠진 느낌
그러다가 졸업하든 말든 새로운걸 공부나 해볼까 2년하면 뭐든 남겠지 하고 시작한것이 대박났다
갈수록 잼있고 전망이 어마무시하고 칭찬도 몇번씩 나오고 발표할 맛이 생긴다
할일도 억수로 많아졌지만 뭘할지 모르는 고통보단 훨씬 편하다
나아갈길이 없다는것만큼 괴로운 일은 없다
오늘은 크게 웃고 싶어진다 랠부턴 또 지옥일테니
미워지던 사람들이 고맙게 생각되고
날 빨래처럼 쥐어짜고 두들겨패고 이젠 빨래줄에 널린 느낌
따뜻한 햇살이 날 비춰준다
내가 한발짝 내디뎠을 뿐인데 이 사람들은 나를 열발자국앞으로 끄댕겨주었다
그것이 채찍이였든 방망이였든 또 한걸음 앞을 향해 나아간다
그들이 거인이라면 거인위에 우뚝 선 느낌 이젠 더이상 니들이 두렵지 않아
여직껏 거인들에게 맞아댄 느낌 어깨위에 올라서보니 별거 없네
쓸데없는 말 하지 않기 -> 요점 있게 전달할 필요성이 있는 것만 간략해서 말하기
남의 말을 귀담아듣기 -> 남의 말에 덤덤하기 굳이 해석할 필요없다 남의 의도를 대변해주기
나의 삶에 천지개벽이 일어날거같은 예감
너무 좋다
중소기업사장들의 특징
기고만장 남을 누르려하고 아는체한다 선을 넘는다 인격이 없다 공격성이 있다
까근하고 속좁다
눈에 뵈는게 없고 겸손함이 없다 이득을 챙기는데는 욕망이 엄청나다
남밑에서는 일하기 싫고 지배하기를 좋아하며 허풍떨기를 좋아한다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고 실력이 없고 어중이떠중이들이 많다
상대하고 싶지 않은 족속들
마음에 때가 묻지 않은 사람이 좋다
지적을 받아 불쾌하다->마음이 불편하다->마음이 무겁고 힘들다
->그들이 말한 키워드를 적어보고 연결해보면 분명 답이 나올것이다
새로운 힌트이자 새로운 길이 트인다 그들의 어깨위에 서게 될것이다
아는체하는 사람들의 특징 재산을 다 털어먹음
다 털어와서 아는것으로 아는것을 때려라 아는체는 하지 말라
아는것이 힘이고 스스로 강해져야 남을 받아들일수 있는 흉금이 생긴다
스스로 강해져 남을 받아들일수 있는 인격을 만든다
내가 너보다 일년전부터 연구를 했는데 -> 그래 어쩌라고
선넘는 말 저 사람한테가 물어보게 -> 머리에 바람이 찼냐 남의 행동까지 왜 지배하려고 들어 ㅁㅊㄴ
건방진 말투 굳이 토를 그렇게 달아야 하나 굳이 남의 행동까지 손을 대려는 이유?
건방진 사람한테서 겸손을 배운다
너 이거 먹어 -> 나만 맛있으면 돼 먹으라고 까지
너도 이걸로 사 -> 사든 말든
잘 자 -> 자든 말든
잘 있어 -> 잘 있든 말든
건강하세요 -> 건강하든 말든
행복하세요 -> 행복하든 말든
남의 행동을 지배하는 말을 인사로 하는 어구가 너무나 많다
차라리 사과나 한알 쥐어주지 그게 건강이고 행복인거
세번 말하니 어전 나의 격언이 된 말
남이 잘못했을땐 나를 패라 - 전야
스트레스없이 연구하는 법
많이 나아가려 하지 말고
어제보다 한발자국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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