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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울고웃는걸까

| 格局/인지능력
ZyenYa 2022. 6. 1. 19:30

태어날때 운다

낯선 환경에 대한 공포감

(아기는 갓 태어날때 눈을 못뜨고 있지만 분명 밝고어둠을 감지할것이다 그런데 등이 환하게 커져있어 우는거 아닐까

만약에 어두운데서 태어난다면 울지 않을수도 있다 두번째 이유 공기의 압력으로 인해 운다 세번째이유 주위의 말소리에 시끄러워 운다)

 

어른한테 욕먹고 맞으면 운다

큰 물체로부터 오는 공포감

순수한 마음이 첨으로 억압당해서

(아이는 늘 맞다 공부안해도 맞고 말안들어도 맞다 어른들의 욕심이 아이를 울린다 어른들이 평상시에 말과 행동을 조심하지 않아 아이가 그대로 배우고 비뚤게 나간것이다 아이를 뭐라 하려 들지 말고 본보기를 보여주지 못한 어른이 스스로 자신의 뺨을 때려라)

 

시험이나 일이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으면 운다

마음이 억압받는 느낌

(공부못해도 괜찮아 이세상 누구나 다 공부 잘하는건 아니야 다른 길이 따로 있다는거)

 

누군가를 생각하면 운다

뜻대로 움직이지 않을때

얻고 싶은걸 얻을수가 없을때

(버리면 삶이 쉬워져 호르몬의 장난임을)

 

누군가 이세상을 떠나갔을때 운다

없는 빈자리를 느낀다

(삶의 고통해서 해탈된셈 죽은 사람은 편해 밥안먹어도 되고 일안해도 되고 고생안해도 되고 태어나기전으로 돌아간것 살아있는 사람이 살기 힘든거야 살아있는 생명을 아껴 잘 살아야 되)

 

드라마를 보며 운다

감동받았을때

(몸의 쓰레기 배출)

 

별로 울 일 없이 자란 사람 은 커서도 별로 울 일이 없다

(자라면서 누구도 억압하지 않았다 좋은 부모 좋은 형 좋은 친척)

그리고 모든게 다 잘 풀리니까

울며 자란 사람은 커서도 울일이 많다

(나쁜 부모 나쁜 형 나쁜 친척)

뭐나 잘 풀리지 않는듯하다

 

우는 과정 분석

마음이 버겁다

신체에 부하를 과도하게 가한다

감정이 흐느낀다

울음으로 터진다

 

반대로 사람은 왜 웃는것일까

좋은 일이 있을때 기쁠때 좋을때 행복할때 맛있는걸 먹었을때 사람은 웃는다

길가다 아는 사람 만났을때 반가워 웃는다

잼있는 티비 보다가 웃는다 

즉 마음이 펴지면 웃게 된다는것이다

 

울고웃는건 우리의 마음의 상태를 말해준다

마음이 억압을 받으면 울고 마음이 펴지면 웃는다

그리고 그 마음은 주위의 무언가의 지배를 받는다 

 

그렇다면 화는 왜 날까

화도 마음이 억압을 받아 발생한다 

 

울음과 화의 구별

울음은 마음이 억압을 받아도 반항할수 없을때 발생한다

화는 마음이 억압을 받았으나 반항할수 있을때 발생한다

 

상대가 너무 강하거나 일이 너무 묵직하여 도저히 방도가 없을때 인간은 운다

마음이 펴질수 있는 기회조차 없다는것이다

상대가 약하거나 동등하거나 어떻게 해결할 방도가 있을때 인간은 화를 낸다

마음이 펴질수 있는 기회를 상대에게서 찾는다는것이다

 

울지 않고 화내지 않을려면

마음이 구겨질 일을 만들지 않는것

 

우는건 반항할 힘이 없게 일이 너무 묵직하다 일이나 사람이나 거리두기를 함이 필요하다 

상대를 상대로 여기지 않으면 울 일이 없다

지배할수 있을만큼 지배를 한다 지배할수 없는건 개의치 않는다

어떤것에 대한 욕망을 버린다 손을 놓는다 

 

화를 낼수 있는건 반항할 힘이 남아 있다는것이다 

화를 주는 사람 뇌가 어떻게 되먹었을까 치매인듯하다

화를 일으키는 사람을 거리두기하고 차단해버린다 생각과 기운이 다르면 화가 난다

화를 내지 않을려면 이런 상대를 멀리할것 왜냐면 기를 쭈글어들게 만든다 

 

한쪽은 화내고 한쪽은 우는 상황이 벌어지는건

두쪽 다 마음이 억압되어 발생한다

서로 상대를 잘못 찾은것

우는 사람은 왜 화내는 상대를 찾고

화내는 사람은 왜 우는 상대를 찾았을까

우는 사람에게 있어 화내는 쪽은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기가 쎄다

화내는 사람에게 있어 우는 쪽은 대항할수 있을 정도로 기운이 약하다

(위에 물이 아래 물을 보면 화가 난다)   

우는 사람과 화내는 사람이 만나지 않으려면

서로 멀리하면 아무 문제 없다 

서로를 억압하게 하는 기를 통하지 않게 끊어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맞지 않는걸 알아차리지 못한것

부모와 자식간에도 한번쯤 화내는 일이 과거에 있었다면 서로가 맞지 않는것임을 인지해야 할것이다

인지하면 거리두기를 할수 있다 관심은 주되 말의 거리를 둔다 

 

화내고 우는건 기가 쭈글어들어 생긴다 

웃는건 기가 지나치게 펴져 생긴다

 

기가 모이고 펴지는데서 인간은 울고 웃고 화내는것이 발생한다

우리의 몸에는 공기가 통해있다

공기의 압력이 몸을 펴지게도 하고 억압하기도 한다는것이다 

기가 지나치게 쭈글어들거나 퍼지면 몸에 병이 생기기 쉽다

 

그래서 기를 원활하게 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두 손바닥을 아래 위로 마주하고 공을 그리듯 손을 원형으로 굴리며 공을 점점 크게 하면 기가 퍼진다 공의 크기를 유지한채 두 손의 위치를 뒤집는다 공기가 몸에 들어오는것을 느낄수 있다 

공을 작게 하면 기가 모인다

매일 기를 펴고 모여지게 하는 운동을 하면 울고 웃고 화내는 일이 없이

몸에 가장 좋은 상태를 만들어준다 

원리는 마음이 억압당하지 않게 지나치게 펴지지 않게 탄력을 만들어준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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