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법은 가까이에 끊임없이
장점을 강화해주고 칭찬 많이 해주는 지인을 두는건데....쉽지않죠?
여행은 어떨까요? 세상이 내 아는 것 보다 넓다 싶으면
주변의 비교와 열등감에 대하여 가볍게 느낄 수 있다 싶어요.
주변사람들 하늘나라가고 하는거 보니까.. 혼자왔다가 혼자가구나.. 솔직히 이 생각이 진심으로 들더라구요 . 그럼 혼자왔다 혼자가는 세상에 나 자신도 진짜 중요하구나 .
제자신을 위해서 좋은경치도 보여주고 맛있는것도 먹고 나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신을학대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내자신을 먼저 사랑하니까 남들한테도 좀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 그려려니 하는것들도 생기구요.
자격지심이 생기는 그 부분에 엄청난 노력을 하는 거죠.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따거나 운동을 해서 몸매 만들고 꾸미고 등등등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는 나 자신이에요. 나가 나를 가장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 받아주고 달래주고 용서해주고 아껴줘야 해요. 물론 이 모든것이 타인과의.관계에서 악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겠죠. 그렇게 자아가 충만할때 주변으로 사랑과 관심이 넓어지고 사람들과 관계가 평화로워지더라고요..
없으면 자격지심이 쩔드라구요 장점강화 밖에는 없어요.
돈이 많다든지 전문적인 지식이라든지 학벌 채우세요.
나 자신을 친구처럼 대해보세요 친구가 힘들어하면 우린 칭찬하고 힘 북돋워주잖아요
타인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불신을 깔고 살라는게 아니라!!!
자신을 굳게 믿음으로 인해서 타인에게 너그러워 지고 기대지 않게 돼요.
시집은 가족이 아니에요.쉽게 말해 친구집이다
어차피 내가 아니면 다 남이죠. 그 말은 내 입맛대로, 내가 원하는대로 조종할 수 없다는 것.
사실 내 스스로도 내 마음을 마음대로 조종 못하잖아요. 나와 남에대한 기대치도 좀 비우는 게 나을 거에요.
인간 거기서 거기이고, 균형을 유지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존중을 유지하는 것이겠죠.
내가 존중받지 못하면 서로 안 맞는 거니까 멀리하세요. 시모가 계모라잖아요. 계모는 친모가 될 수 없어요.
거기서 멈춰야 되는데 그럼 더 기대를 하고 난 더 잘하고 싶어지고 그러다 실망하고 더 화가 나고 그렇더라구요
사실 인간에게 무슨 기대를 하겠나 그랬으면 내가 나이겠나 생각을 하면서도요
부모나 친형제자매가 남보다 못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때문에 기대가 생기는겁니다
가족이 있었더라도 가족의 사랑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사람도 비슷한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밖에 나가서도 누가 나에게 조금만 잘해주면 마음을 홀랑 내주고 의존하게 되고..그런거 같더라구요.
마음을 남한테 주려고 말고 자신한테 주는 연습을 해 보세요.
행복하게 살려면 남에게 기대면 안돼요.
남과 교류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남에게 기대면 행복은 요원합니다.
혼자서도 인생 잘 꾸려갔던 사람끼리 만나야 잘 산다고 하는 거임.
혼자서 잘 못사는 사람 같이 살아도 잘 못삼
역지사지 항상 관계는 주고 받는다 생각하세요.
내가 준 만큼 받는 것이 가장 최고치이다.
아무 난로가 따뜻해도 너무 가까이 가면 데어 죽을수도 있어요.
좋은 사이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거죠.
따로 잘 지내야 같이도 잘 지내죠.
누가 나를 내쳐도 안 사랑해줘도 돌아갈데가 있다는게 얼매나 내 든든한 뒷배이겠음
늘 균형점 잡는게 처세의 근본이라 ..
결국 님이 마상 덜입는 쪽으로 자꾸 좌표이동하는 연습이다 생각하시길 ~~
나이가 들수록
혼자 감당해야 하는 건 혼자해야 하는 거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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