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절히 원하는것을 끝까지 선택하지 않았고
내게 어쩌다 차례진것을 너무 쉽게 받아들였다
인생의 여러단계에서의 선택은
나자신을 초월할수 있느냐에 따라 자존감을 쌓아주는 과정이다
다시 말하여 어렵게 얻은것일수록 나의 가치를 높여준다
쉽게 얻어진것일수록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어렵게 얻은것일수록 자존감을 높여주기에 더 소중히 여기게 된다
쉽게 얻어진것은 그만큼 가치가 떨어져 자존감을 무너뜨리게 된다
예를 들면
어렵게 들어간 회사일수록 난 이런 회사에서 근무해 너무 뿌듯하다 선택으로 인해 자존감이 세워졌다
쉽게 들어간 회사라면 이런데서 근무한다 꺼내기도 주춤한다 선택으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져버렸다
어려운것을 선택한다는것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을 초월하는 과정이다
자신을 초월하는것이 자신의 자존감을 쌓아준다
어렵게 얻은 사랑일수록 상대를 아끼게 되고 왜냐 나의 자존감을 극도로 만족시켜주기때문이다
쉽게 얻은 사랑일수록 상대를 쉽게 버리게 된다 왜냐 어디 내놓기도 부끄러울정도로 자존감을 허물어버렸다
인간은 이기적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주냐에 따라 상대를 대하는 태도가 변한다
쉽게 보인다는 말은 자신을 낮추어 가치를 잃게 하고 상대의 자존감도 무너뜨리는 행동이다
남이 자신을 선택할때 어렵게 하면 할수록 자신에게 유리하고 상대에게도 자신의 가치를 인식시켜주며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일거삼득이다
취직을 할때 자신은 능력있는 사람이다 여기 아니여도 된다는 것을 보여주라
누군가를 상대할때 자신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잘해줄때만 성의를 보여주라
잘 대해주지도 않는데 따라다니면 그냥 차례진것으로 보여 상대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계기가 되버린다 왜 나한테 그렇게 대해 왜 나한테 먼저 연락을 안하냐 등등 자신이 너무 쉽게 다가간것이 그 원인이다
이것이 바로 모든 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비결이다
어려운 사람으로 보이라는것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준다
쉬운 사람으로 보이는것은
자신의 가치를 낮추는 동시에 상대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게 된다
상대가 자신에게 잘 대해주길 바란다면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것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주려면
자신을 쉬운 사람으로 만들지 말것
자신을 쉬운 사람으로 보이지 않게 하려면
허망 남의 굴레에 굴러가지 않는것
남이 원할때만 연락하는것
왜 너는 연락안하냐? 뜻은 나 너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쉽게 보이는 계기가 되어
자신의 가치를 무너뜨리고 상대의 자존심마저 밟아버린다
쉽게 다가가지 않는것
늘 자신은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여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