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를 좁게 만들고
늘 초조 불안하게 만들어서
정상적인 사고를 하기 힘들게 만들죠.
게으름도 가난의 산물인 것 같아요
뭘 할수가 없으니 가만히 있는게 습관이 돼서
가난은 마음에 무기력을 주고 기쁜적이 별로 없네요
무기력과 가난이 성인이 된 후에도 스스로를 후지게 하는거요
그게 참 무섭네요
그 족쇄를 매번 생각하며 힘들여 끊어내야 하는게 가난의 짐이 아닌가 합니다
남들은 행복을 위해 선택하고 하하호호 즐거워 하며 인생을 즐기는데
가난한 사람은 돈, 무기력, 가난습관, 등등 얽매임과 사투를 벌여야 해요
그러느라 이미 지쳐있으니 즐길힘이 남아있는지 또다시 지쳐 무기력
손을 놓게되고 ㅜ
넘어지면 잡아줄곳이 없다는 불안감에 시도조차 못하고 무난하게 살아온게...나이가 드니 제일 후회가 되네요...
그렇다고 지금은 나은가..것도 아니구요
내인생은 내책임이니까
훌훌 털고 나왔습니다
무기력하게 가만히 있는건 가난한 뇌가 시킨 것
일어나 행동하라 하는건 생산적 뇌가 시킨것
생산적이 되고 싶습니다
가난보다 더 끔찍한게 뭐냐면
가난한데 자식에게 관심없는 부모에요
더더욱 끔찍한건 가난한 집 자녀에게 관심없는 사회에요
주변에 그 아이에게 구체적인 꿈과 그 꿈을 위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줄 사람1명 없는 단절된 사회구조요.
아이가 가난해도 꿈은 가져야 하는데
꿈이 사치가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악조건속에서도 당당하게 살아남는 아이의 성공비결이 뭐겠어요. 자기에게 관심가져주고 사랑도 주고 꿈도 물어봐주는 사람을 만났을 확률이 커요. 아이들은 단순하고 마음이 너무 순수하고 이뻐서 자신을 위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좋아 어쩔 줄 모르고 그 사람을 위해 성공하고 싶어 한답니다.
찌그러진 마음
가난은 잠시 불편할 뿐. 털고 일어서려는 독한 의지가 있으면 부자는 아니더라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는 있어요.
그래도 머리라도 좋게 태어난 사람은 비벼볼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가난한데 보통으로 태어난 사람이 문제 같아요.
저도 가끔은 제가 돈을 안 쓰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아요.
그냥 최대한 돈 안 쓰고 시간 보내기에 열중하다가 늙어버린 느낌이네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보니 이젠 하고싶은 것도 없어진 상태.
게으름과 무기력으로 계속 살진 않았어요
나름 학창시절 노력했고 번듯한 직장도 있습니다
즐거움 없이 노력만 한 결과겠지요
이제는 내 삶을 업그레이드해도 되는데
일할때는 하는데
나 자신을 위한 시간, 자유시간에는 무기력하게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참고 아무렇지 않은척 내 자신을 억누르는게 습관화가 된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고 내 인생을 펼칠 이 나이에도 순간순간 엄습하는 무기력이 가난의 기억때문인것 같아 맘아파서 쓴 글이에요
앞으로는 생각에 침잠하기보다는
행동력 실행력을 키우려고 합니다
참 마음이 순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하루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무기력하게 있으면 달라지는건 없겠죠
좀더 행동하고 나에게 즐거움 돈과 시간을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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