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병은 입으로 들어간다 했다
입은 철문처럼 꾹 닫고 있는것이 철칙이다
입을 철저히 닫으면 병균이 들어가지 못한다
억울하게 걸렸다? 입을 꼭 닫지 못하고 이빨이 보이는데로 있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옛날부터 입을 꼭 다물지 못하는 사람 말을 할때 윗이빨이 훤히 보이는 사람은 덕이 없다 했다
미인은 왜 단명이라고 했냐 미인으로 보이려면 치아를 보여야 하고 치아를 보여야 하니 입을 닫을수가 없다
입이 열려있으니 병균이 들어가서 명이 짧은거다
마트를 가는건 문제가 아니 된다 문제는 마트를 가서 입벌리고 말한다는거 같이 쉴새없이 입열고 수다떤다는거 그게 문제다 그리고 같이 갔으니 어데 가서 식사라도 하자 그러니 잠깐 마스크벗을 그때 바이러스가 입으로 침입한다
회사 마트는 들어갈때 나올때 알콜소독제로 손을 소독한다 발로 밟는 소독제를 입구와 출구에 놓아둔다 이것만으로 대대적으로 확산을 막을수 있다
--회사 밀페공간
회사에 정말 결벽증적으로 마스크 철저하게 쓰고 사적 모임 하나두 안하시던 분이 코로나 걸렸어요. 그붕은 원래 기침을 많이 하고 기관지가 안좋았거든요. 그 팀에서 걸린 분들중에 다들 방역 철저하게 기관지 안좋은 분들이 걸렸어요. 오히려 마스크 안쓰고 술조아하던 분빼고 주변에 네명이 다 걸렸었어요. 그거보고 면역력이 중요하다는걸 깨닫음 …
발달센터 운영하는데 아동이랑 보호자 무증상 확진이라 체온체크에도 안걸리고 ...
마스크쓰고 소독하고 다했어도 치료사샘 면역력 약했는지
확진되고 한달간 발달센터 전체 문닫았었어요.
직원도 어찌보면 피해자인데 확진자 소문으로 몇달간
개점휴업상태였구요
극도로 조심하면서 회사생활을 한 분이 계셨어요. 그 분은 엘리베이터도 안타고 계단 이용, 식당도 안가고, 자차 이용해서 이동하고, 마스크를 뗀 적이 없었는데 확진되었죠. 그 분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나도 마스크 항상 끼고 손 열심히 소독하고 회사생활 말고는 집합장소 안가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도 걸렸다. 절대 안심하지 마시라.
백신 1차 맞고 2-3주 지난 시점이 그 정도되어서. 매일 아침 열체크는 기본이고 병적으로 방역수칙 지켜가면서 조심했는데 이번에 코로나 확진 되었습니다.
백신 돌파감염 이고요.
회사 동료한테 옮았어요.
도시락 싸가서 회사 어느 공간에선가 식사를 하시겠죠?
본인 차에서 드신다면 인정.
전 마스크 안 벗으려 점심 안 먹은지 이제 몇달 있으면 2년 돼 가요.
어린이집도 일년넘게 안보내다가 먹고 살기위해 출근해야해서 보낸지 며칠만에 당했고요
아 정말 너무하시네 댁이 집에 앉아 편히 택배로 쇼핑할수 있기위해서 택배배달원이 계시고 물류센터가 있고 물건을 물류센터에 납품하는 사람이 있고 그런 어른들을 위해 그 자녀들을 돌봐주는 곳이 있고 자녀들이 집단으로 보육시설에 있어야하고. 댁이 출근하는 회사 건물이 돌아가기 위해서 전기 수도 청소 등등 이 모든 것에는 잘난 너 말고 몸으로 직접 와서 일해줘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뭐 소독을 한다는 둥 남 무시하면서 말하는데 물건에서 걸리는 확률은 0.1프로 도 안된다도 의학논문에 통계가 있어요. 공기에서 걸리는거죠. 대놓고 잘난척 하는 사람은 대체 뭘먹으면 저리되죠? 끔찍하네요
--식사공간
어버이날 식사한번사드렸다가 남편확진되고 저희다 자가격리
같은 반 아이가 확진자인데
그반에서 걸렸어요.
급식 때 밥을 같이먹으니까요.
저희 애 유치원 샘이 코로나 확진자였는데
횟집에서 크게 가족모임하다 옆테이블에서 옮아
걸렸다더군요
주변에 지인 하나 와이프가 산달 얼마 안남은 임산부라 월급 깎여도 일부러 회사 재택근무하고 밥도 절대로 동료랑 안 먹고 도시락만 멀리서 까먹으며 힘들게 견뎠지만 불명의 경로로 확진돼서 와이프까지 확진
지인은
지역 간 가족 모임 금지였을 때 가족 모임해서 가족 10여명이 걸렸고 시모가 교회 가서 교회에서도 옮겼어요.
여친도 없고 직장 집만 반복
회사 동료와 점심먹고 확진
밥만 같이 안먹어도 확진자 확 떨어질걸요
확진자에게 옮았다는 사람도 경로를 찾아올라가보면 어디서 마스크 벗고 밥 먹고 놀며 감염된거죠
그러니까 직장 다니고 모여서 밥 먹는한 어렵죠
저 매일 출근하고 집에 들어올 때마다 세리머니 합니다.
바로 현관에 둔 손세정제로 손 닦은 뒤 옆에 둔 소독티슈로 현관문 손잡이, 가방, 핸드폰 등 모든 소지품을 박박 닦습니다.
옷은 바로 조심히 벗어 세탁기에 넣고 마스크는 뒤집어서 말아서 쓰레기봉투에 넣고 샤워하러 갑니다.
당연히 샤워한 뒤에 모든 수도꼭지와 변기손잡이, 화장실 문고리와 스위치를 비누나 소독티슈로 벅벅 닦습니다.
외출시 수시로 손소독제 바르고 실수로 마스크 만지면 곧바로 화장실 가서 손씻는 통에 손껍질 다 까졌습니다.
술집 안 간지 오래 됐고, 헬스장이나 수영장 운동시설도 몇 년째 못 가고 있어요.
집 밖에서는 답답해도 마스크 절대 벗지 않고 구내식당서 밥 먹을 때와 양치할 때만 잠깐 벗는데, 구내식당에서 확진자 나와서 식겁했습니다.
다행히 음성이었지만 운 나쁘면 이렇게 철저히 조심해도 걸릴 수 있었겠구나 싶어 가슴이 철렁했어요.
--목욕탕
5명이 들어가는데 15명-20명이 몰리니까 비좁은 공간에서 걸렸다
(문제점: 왜 마스크를 쓰지 않았는가 목욕탕이니까 괜찮다고 여겼는가?)
(왜 목욕탕을 갔는가 무료라서? 이시기에? 집에서 닦구 말지) (문제점 인간은 늘 향락을 추구하는 존재다)
(목욕탕에 가서 노인들이 서로 입벌려 말을 했지? 항상 그러더라 노인들끼리 만나면 말 못참아 니한마디 내한마디)
경각성을 높여라 인간은 때론 스스로 공제능력 인지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정부에서 똑똑한 사람들이 나서서 강제로 공제를 하는거다 그러면 또 시위를 해대겠지? 무지한 인간들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로 인간의 인지능력은 사회의 규칙에 따를때 어떤 의미에서 가장 높다 자신의 자유만 추구하면 인간은 가치가 없다
--문제점
가족이 있으면 그게 참 운같아요.
지킨다고 지켜도 혼자 살지 않는이상 집에서까지, 잠잘때까지 마스크 벗진 않고 목욕이나 세수를 어찌되었든 집에서 하기때문에 일인 1가구 아닌 이상 운같네요.
그리고 세정제는 그리 도움되는것 같진 않아요. 흐르는물에 손씻기만큼의 효과는 아닌듯합니다.
택배 늘 현관에서 뜯고 마트 배송 온 물건 세제로 닦아서 집에 두고 공공장소에서 아무것도 안만지고 만지면 바로 손닦고 핸드폰 집에오면 늘 알콜로 닦고 해요
코로나 전부터 늘 그래왔고 달라진건 마스크이지만 다른 사람을 탓할 생각은 없어요
누군가는 연애도 하고 키스도 하고 사업차 미팅하느라 커피숍도 갈테니까요
개념없는 이들 일부의 문제이지 코로나 걸린 모두를 비난하는건좀..
주변, 코로나 확진자 특징 적어볼게요.
1. 맛집, 핫플레이스 부지런히 찾아다님
2. 코스크, 턱스크 기본
3.주말마다 여행 다님
4.손 잘 안씻음
저같은 경우 1년 6개월 조심했지만 예방주사맞고는
여기저기 식당도 다니고 그래요.
왜냐면 이젠 코로나 걸려도 저에게 예방접종으로 큰 문제 안되니까요. 중증으로만 안가면 코로나 걸려도 상관없다 생각하고 삽니다.
엘레베이터에서 서로 대화하고 통화하는 사람들
진짜 많죠 그런 인간들 보면 대부분 뎬탈마스크
정부에서 하지말란건지키고
해도된다는건 하는정도로의 선
단계낮춰지면 모임인원수 지켜서
후딱 만나고
그러니 낮엔 음식점가고
카페도 가곤 했어요ㅡ그전처럼 오래머물진못함
단계 지켜야 하고 멤버날짜맞추고 거의되는날이 없었지만요.
등록한 운동은 실내운동이라 다 그만뒀고요
사우나 목욕탕은 당연 일체금지하고요.
손은 매번씻지만 매일 출퇴근후 폰 알콜 닦진 않고
지하철에서 뭐 잡았다면 폰이나 소지품을 닦고요
확진자 늘어나는 건
외식이다 사우나다 할 거 다 하고 다니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대책
저도 2020년 1월부터 2021년 10월 현재까지
외식 한번도 안하고 (마스크 벗기 싫어서)
도시락 싸들고 다니고,
커피도 테이크아웃해서 차에서 마시고
볼펜도 개인적으로 갖고 다니고.
손소독제 한통을 한달이내에 다 쓸정도로 깔끔떨어요.가끔 마스크 두겹으로 끼고....
아직 안걸려 다행인데..
공공장소 문 여는건 다 비접촉으로 하게 했더라고요 엘레베이터도 인원 규정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아직도 핸드폰 통화하눈 사람 얼마나 많나요. 정말 생각 없는 사람 많고 우리나라는 생활중에 검역에서 빈 점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개인도 문제이고 샹활검역조건도 문제 있어요.
엘레베이터에 누구 하나라도 있으면 타지 않고 계단으로 다녀요.
나만큼 조심하는거 절대 쉽지 않아요.
전 실제로 저만큼 조심하는 사람 한국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일단 사람 만나는건 온라인으로만 하고마트에도 가지 않고 온라인 주문만 해요.
물건도 배송기사 떠난거 확인 후에 비닐 장갑 끼고 처리하구요.
외식이나 배달도 전혀 하지 않고 카페도 안 가요.
친구들 지인들 서로 만나는거 알지만
저는 코로나 안정되거든 간다고 했어요.
매일 도시락 싸서 다니는 것도 귀찮을 때도 많고요.
저같이만 생활했다면 확진자 숫자는 아마 1/10 로 줄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도 어느 순간 빈틈이 생겼으니까
감기도 걸리고 장염도 걸리고 하는 거죠
빈틈 잠깐 생긴 그때 코로나 바이러스와 접촉했으면
걸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억울하게 접촉 돼서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아니에요
코로나 터진후로 외식도 사람 접촉도 피하는데
애가 셋이나 되는 어떤 집은 외식을 수시로하고
엄마는 매일 카페 가서 아줌마들이랑 수다 떨고
애들도 통제 안하고 막 돌아다니게 두니
그집 코로나 검사만 수십번 받았어요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온 식구 확진돼서 아이들 학교 반아이들까지 몇명 확진되고. 돌아다니면 걸릴 확률 많아지는건 당연한거죠. 더군다나 아무렇지 않게 사람 바글바글한 식당서 애들까지 데리고 가서 마스크 벗고 밥먹고 그럼 학교에 줄 피해는 생각 안하나봐요. 식당 포장만 해먹는 사람이라서 이런 집들 이해 안돼요
마스크 벗고 사적 모임으로 뭐 먹지만 않아도 훨씬 줄어들죠. 대형 마트가면 이 시국에도 마스크 벗고 시식음식 먹는거 보면 기가 차요. 그래놓고 감염 경로 불분명이라 하겠죠.
꼭 식당에서 먹어야하나요 포장 하면 되죠
꼭 만날 사람 있어도 마스크만 안벗으면 되죠. 경각심 없는 사람들이 걸릴 확률이 높은건 사실
코로나 걸린 증상
한두달까진 숨쉬기도 힘들고 체력 훅 떨어지고.
참 재채기 하다가 죽을뻔했었어요. 심장인지 어디가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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