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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남이 뭐라 한다고

| 格局/인간관계
ZyenYa 2021. 8. 29. 19:31

속으로 끙끙 아파하지 마세요

 

나이든 사람 신경질이 많아져서 그래요

널리 이해해주고 늙어가는걸 불쌍히 여겨주세요

 

나에게 싫은 소리 했다고

상처받는건 자신이 자신에게 스스로 상처를 주는거에요

 

길가던 사람 손을 댄것도 아닌데

분명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공기땜에 소리땜에 의미를 부여하는거잖아요

 

인간이라서 그런거니까

 

다른 사람의 메세지가 나의 뇌에 입력이 됬다는거에요

 

왜 입력이 될까요

내머리는 컴퓨터도 아닌데

 

만질수도 닿을수도 없는 말소리에 비수처럼 마음에 찔려

온몸이 화가 나서 심장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는건

사실은

인간자체가 모순체라는거죠

 

상대와 같은 쪽이 말소리에 가동이 되여

나의 몸에 있는 다른 쪽을 친다는거에요

 

피가 섞인 사람일수록 이런 경향이 크다는겁니다

한몸에 다른 피가 섞여있으니 내부에서 서로 다툰다는것입니다 

한민족끼리 결혼하지 않거나

고향이 다를 경우 그 사이에 태여난 자식은 이런 모순을 몇배로 더 느낀다는거죠

그래서 옛날에는 다른 민족끼리의 결혼을 극구 반대했죠

 

예를 들어 같은 피가 흐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도

스스로가 모순체가 아니기때문에 몸내부에서는 다투지 않아요

그냥 흘러버리고 말죠

그런데 피가 다른게 섞였으면 다른 사람의 말에 배로 반응을 한다는겁니다

그 원인은 상대와 같은 피가 상대의 말에 반응하고 또다른 피에게 공격을 퍼붓는다는거죠

 

한민족 한반도는 역사상 많은 침략을 당하고 인구이동도 극심한 편이에요

신라 백제 고구려의 피가 섞인 사람

한반도와 옛 당나라 송나라 명나라 청나라 의 피가 섞인 사람

왜구와 피섞인 사람

한족과 피썩인 사람

이 수두룩하다는겁니다

사실 제일 원조는 주무왕이 한반도에 나라를 세울때부터 반도에 다른 피가 들어오기 시작했죠

주무왕은 중국 황하구역에 사는 한족이구요 

그 전에도 한반도엔 사람이 살고 있었을거 아닙니까

그러니 그때부터 피가 섞이기 시작했다는거죠

 

그래서 한국인인 특별히 욱하는 성질이 있는것도

혼합된 피이기때문입니다 

피가 한피가 아니라는겁니다 

 

사람을 상대할때

얼굴을 잘 보고 얘기하세요

다른 피가 섞인 얼굴이 아닌지

한반도 고유의 얼굴은 부드럽고 아릿다운 곡선미가 있습니다

눈이 째여지거나 날카로운 선을 갖고있는 사람은 왜구입니다

 

피가 아니더라도

지구자체가 동서남북이 있고 남북극이 있듯이

다른 성질의 사주가 있을경우

역시 모순체입니다

 

피섞인 사람이나 사주가 원진살이 있는 등등

모순체의 인간은 늘 내부에서 투쟁을 하기에 고민이 많고

표정을 보면 보통 웃지 않습니다 웃지 못하는것이 특징입니다 

공부는 잘할수 있어요 왜냐 늘 다투며 경쟁하며 자란다는거에요

허지만 즐거운 인생이 된다고는 장담하기 어려워요

내부에서 늘 다투니까요

 

중국도 땅이 크니 

옛날 나라가 춘추전국시대처럼 다 달라

초나라와 진나라 가 피가 다른데 후날에 통일되여 통혼이 가능하여졌으니

그런 피섞인 얼굴이 많이 존재합니다

특징 역시 얼굴에 웃음이 없다는것

이런 얼굴을 보면 꼭 피해가는게 상책입니다

다퉈봤자 상대는 피섞인 몸이라 내부에서 다투고 그걸 밖에 내보내여 상대와도 다투게 됩니다

 

함경도와 경상도가 통혼하거나

경기도와 제주도가 결혼하면 역시 피섞인 몸이라 욱해요

크게 넓게 보면 다 한나라 한민족이지만 지역에 기가 배여있어 다른 성질을 띠게 됩니다 

자식이 모순체가 된다는거죠 

 

다른나라 다른곳 산의 곡선자체가 다르고 물결이 다릅니다 

피가 다를수밖에 없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