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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딴 사람들만 만나는건지...

| 格局/인간관계
ZyenYa 2021. 8. 28. 00:20

제가 무슨문제가있는걸까요?
다른사람은 만난인연들 베프보다도 더좋은사람 만나고 정말좋은사람들 많이 만난다는데..
나는 왜 저런사람들만 만나는건지...

 

예전에 알던 사람들은 나와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이고 동네 엄마들은 온갖 부류가 섞여서 그래요 

 

일단 말을 정확하게 하는 연습을 하세요.
발음 하나하나.
모 아니고 뭐. 이런 식으로.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지 말고
말수를 줄이고 정확한 발음으로 정확한 문장을 말하는 연습을 하세요.
덜 무시당해요.

 

말 할때 조금 간결단호하게 하심 좋을듯 해요.
진상들에게 틈이 덜 보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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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사람 사이의 관계 때문에

속앓이를 심하게 했고,

그 관계를 단절시킨 지금도 사실 그 힘들었던 관계의 그림자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휘둘리고 상처받는 사람들에 대해

흔히 그 사람이 약하고 예민한 거라고 단정짓기 쉬운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그럭저럭 원만했는데

어떤 특정 사람과의 관계, 혹은 특정 집단과의 관계에서만

유독 상처를 받는다면

그 특정 사람 혹은 특정 집단이

"건강한 소통을 배우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해자가 힘든 걸 털어놓았을 때 주위 사람들이

피해자에게 "니가 당할만한 짓을 했으니까 그렇게 당하는 거지"라든가

"그런 별 것도 아닌 걸로 왜 고민을 해? 그냥 참고 넘어가"

"니가 더 강해져야 해"라고 말하는 건

이중삼중의 고통을 주는 거래요.

 

결국 피해자의 내면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상처받는다는 굴레를 씌워서

그렇지 않아도 약해진 피해자의 내면에 치명적인 상처를 준다고 합니다.

 

건강한 소통을 배우지 못한 사람

자신의 주위에 관대하고 자신감에 찬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 사람을 깎아내리고 자신에게 굴복시키고

자신에게 동조하는 주위 사람들과 함께 그 사람을 비웃고 고립시키고자 하는

비뚤어진 욕망을 갖는다고 해요.

 

그래서 정말 어른이 저지르는 짓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유치한 방식의

비웃음과 괴롭힘, 거짓말, 적반하장식의 이중적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화를 내기도 힘들고

그냥 참고 넘어가기도 힘든 괴로움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도

상대방은 집요하게 유치하고 못난 언행을 계속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피해자는 노이로제 상태가 되는 거죠.

 

참고 살아도 문제가 생기고

참지 않아도 문제가 생긴다면

참지 않는 쪽을 택하라는 거죠.

 

어쨌든 중요한 건, 지속적으로 타인의 내면에 상처를 주려고 작정한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들은 괴물도 아니고, 지배자도 아닙니다.

외양은 어른이지만 내면에 존재하는 못되처먹고 버릇없는 아이를 통제하지 못하는,

통제할 능력도 없고 통제할 의지도 없는

정신적 기형아일 뿐입니다.

 

그들이 정신적 기형아라고 해서 애써 그들을 동정할 필요도 없어요.

동정하고 이해하면서 참아주는 관대한 사람이

바로 그들의 먹잇감이 되는 거거든요.

 

제가 읽은 책의 제목은 "굿바이 심리조종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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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너무 많으신분 같아요

글이 정리가 어렵네요

 

동네 여자들이 뭐라고...세상 쓸모 없는 관계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성격파탄자 경계성지능장애자 껌씹던 날나리 일진 양아치같은 여자들이 애낳고 동네 애엄마 될수도 있는거구 단지 애들 나이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인간들과 관계를 맺게 될 수도 있는거지요.

딱봐서 나랑 안맞는다 특히 인간쓰레기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안만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동네여자들 이사가면 땡이에요. 그 여자들하고는 대충 지내세요.

 

침묵의 힘

 

나쁜건 이해하는데
같이 그러면 좋나요
그래서 같이 살면 닮아가던가 끼리끼리라고 하는거에요

그럴땐 아주 미묘한 침묵으로 대응해요

 

기분나쁜거 당연해요.
평소에도 저런 식이죠?
눈치좀 챙겨!!!!

 

좋은 말 놔두고..
말을 깡통같이 하는거보단 낫쟎아 하세요.

 

옷을 그지같이 입었다고 비웃으면
얼굴이 똑바로 쳐다보며 얼굴이 그지같은거보단 낫잖아
해주는거죠.

 

본인이 한말 고대로 너가 그렇다는 걸 두눈을 보며 말해주면 됩니다.
애들이 뭘 배우냐면
말버릇이 더러우면 안된다는것과
못된 말뽄새에 호구처럼 당하지 않도록 재빨리 방어하는 바른 대응법을 배웁니다.

 

저는 그런식일때 별 대응 안하거나(얼굴은 화난표정),그러지말아달라고 하는데
못알아듣고 계속하면 다음에 똑같이 해주고.
나도 할줄 알지만, 상대방 생각해서 말 안하는거고
상대방 깎아내리는거 아니다
라고 해줘요
본인은 상대가 마음이 상하는지, 뭐가 문젠지 몰라요
눈치없이 말 함부러 하면 똑같이 해줘야 느끼더라구요

 

남의 말하면 늘 부정적이고 비꼬는데
똑 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