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누구인지를 인지한다
성별 생일 학력 혈형 출신지 얼굴형 체형 가족 형제 출신지
한곳으로 대화가 안될것같은 상대는
내가 왜 너랑 말을 해야 되? 니가 뭘 알아 하고 거리를 둔다
상대를 인지하고 함부로 묻지 않는다 말을 늘여놓지 않는다
인간은 흔히 곁에 사람이 오면 이것저것 대화를 한다
이것은 무의식적인 대화이다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며 아는척한다
모르는 사이에 알려주려고 한다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전한다
인지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냉정하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 휘둘리지 않는다
감성적인건 인지도가 낮기때문이다
인지도가 낮은 사람은 아는 사이에서도 선을 넘는다
자신과 상대를 구별하는 인지도가 떨어지기때문이다
상대가 누구인지를 아는 사이
자신과 상대를 구별한다
선을 넘지 않는다
인지도가 낮은 사람 한마디로 바보다
세상엔 바보같은 인간이 절반은 넘는다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고 이런저런 대화를 시도한다 혹은 휘둘린다 정보를 날린다
자신과 상대를 구별하지 못하고 선을 넘는다 혹은 의존한다 정보를 날린다
상대를 알고 자신과 구별하기
자신을 알고 상대와 구별하기
이는 아주 높은 인지능력이 필요하다
치매에 걸리면 상대가 누구인지 잘 구별하지 못한다
즉 아무말이나 하는건 치매에 걸린 사람처럼 인지능력이 낮아서이다
바보랑 무슨 말을 하냐
미움이 생기는건 인지능력이 떨어져서이다
자기와 상대를 구별하지 못하기때문이다
상대는 상대고 나는 나다 라는 인식을 뇌에 심어주어야 할것이다
상대와 나를 동일시하니 모순체인 인간내부에 전쟁이 벌어지는것
상대를 자신에게서 떼어내라
보이지 않는 기운은 휩쓸리게 된다
자신과 상대의 기운이 물처럼 이어졌기때문에 잘라내야 한다
상대와 자신을 구별하기 위해선 무언가로 이어지는것을 끊어야 한다
감정이 통한다라고 하는건 상대와 이어진것 이어짐으로써 내부의 기운이 상대에게도 작용한다
그래서 미움이 생긴다
사실 인간의 사주로 보면 모순체인 인간이 존재한다 성질이 다른 사주로 되여있어 내부에 모순이 존재한다는것
이런 사람의 기운이 상대와 이어질경우 그 범위는 넓어지며 상대의 기운에도 공격이 이어진다
기운의 흐름이 이어지지 않게 하여야 한다
특히 가족 동료 친구 사이에 기운이 이어지는것을 막아야 인생이 순탄하다
이어지면 영토확장과 같다 남의 땅에 지배를 하려 드는것
투명한 인간의 기운은 물과 같아 대화를 할때 눈길만으로 물처럼 이어진다
흐르는 기운을 용기에 담듯 자석장으로 움켜잡듯 함부로 흘러가지 못하게 하여야 자신을 보존할수 있다
이런 능력이 있는 사람은 인지도가 높아 세파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자기길을 잘 나아가는것을 볼수 있다
인지도가 낮은 사람은 울고불고화내고 늘 기운을 사방으로 흐트러지게 하는 행동을 한다 기운을 스스로 잡지 못해
연기가 굴뚝에서 흩어지는것처럼 사방으로 빠져나간다 기운이 빠져나가니 얼굴이 퀭하고 착하고 순해보인다
능력없어보이고 약해보인다
때문에 기운을 잡아두어야 한다
기운이 남과 이어지는것을 공제할수 있어야 한다
인간사이는 흰구름과 먹장구름의 접촉이지 혼합이 아니다
모든 관계를 접촉으로 처리한다
혼합이 되여선 안된다
혼합이 되지 않기 위해서
상대를 너무 알려고 하지 말라
너무 간섭하려고 하지 말라
흰구름속에 먹장구름이 끼고 드는것을 막을수도 있어야 한다
너무 알면 상대의 기운이 자신의 기운으로 이어지게 된다
흰구름이 먹장구름에 섞여 재빛구름이 되지 않을려거든
국경을 지키듯 인간사이의 경계를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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