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기쁨을 나누면 상대가 나를 싫어하게 된다
슬픔을 나누면 내가 상대를 싫어하게 된다
그 본질은 대화후 자존심에 낙차가 생기기때문이다
기쁜 사람은 자존감이 올라가고
슬픈 사람은 자존감이 내려간다
인간은 자존감에 차이가 생기면 불화가 따라온다
때문에 말을 할때 기쁜 일 슬픈일 말꺼내지 않을수 있어야 자존심을 유지할수 있다
기쁘다고 너무 티를 내거나
슬프다고 너무 티를 내면
그 후과는 마음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기쁨과 슬픔 모두 감정이다
감정으로 소통을 하지 말라 인간관계가 다 끊긴다
자기가 감정기복이 있을때 연락을 하지 말거라
자기가 평온할때 연락을 하라
결론부터 말하자면 끊었어요.천천히 바쁘다고
물론 단박에 안 끊어지는데 일단 사생활 이야기는
절대 해주지말고 듣기만 듣고 대답만 네 하고 거리두면 자연스럽게 그러다 갑자기 본인이 상담한답시고 주절될꺼거든요.
그럼 잘모르겠다 알아서 하시라고 하고 듣기만하면
연락뜸해집니다.
사사건건 트집 잡아도 그냥 충고 조언이라 여겼다
자기보다 못난 아랫사람 취급했던거
혼자서 문제를 헤쳐나갈 수 있게 되었는데
더욱 완고한 언어로
제가 원치않던 도움을 주려하고
전 이제 그 훈수가 듣기 고까워서
점점 멀리하게 되었어요.
절 너무 어린애 취급하는 시점에서, 그리고 저한테 "너 혼난다!" 이렇게 말했을 때 좀 멀어지게 되었고요
전화 안 받기. 문자 씹기. 카톡 차단 !!!!
무심코 받게 된 전화라면 아기 운다고 얼른 끊기.
어쩌다 얽힌 인연이 있어 얼굴 보게 되더라도 반가운 척 인사만 하고 멀리 앉기.
가까이 앉게 되더라도 말도 티나지 않게 안 하고 웃기만 하기.
멀리하면 당연히 멀어져요.
심리적으로 끊어내세요
나이만 먹었지
이기적이고 욕심많고 시기 질투 많은 사람들 꽤 많아요..
그냥 심플하게 대하세요. 자존감도둑이네요.
톡 오면 바로 읽고 답하지 마시고요
전화오면 받지말거나, 받더라도 미안 지금 전화받을 상황이 아니라서.
계속 반복하세요.
서운한것 얘기할 필요도 없어요.
내가 기분 괜찮을때 받아주고 아닐때 멀리하면
더 욕먹습니다. 그냥 심플하게 반복하세요.
그럼 끊어질겁니다.
어려운 상대라는 걸 보여주셔야 합니다
함부로 하는 것은 질투가 원인일 것 같은데요.
단답형으로 보내시고요.그러면 그쪽에서도 눈치로 알아요.딱 자르지 마시고요.엮인 관계가 있으니...그러다가 그 관계가 끊어지기도 하고 나중에는 이어지기도 합니다.
저도 선넘는 아는언니 걍 연락끊었어요
오랜 인연이라 인간에 대한 최소한 예의도 있고...
밭도 묵혀두는 땅이 있듯이 조금 쉼을 둔다 생각하시고
오는 연락만 적당히 받고(고객님 대하듯)
차츰 연락이 뜸해지도록 느슨하게 유지하세요
절대 속내는 털어두지 마시고요
관계를 개선해보겠다고 지적할 필요도 없고
거울처럼 되풀이해서 말해주는것 이상은 필요없을듯
인간으로서 성장한다면 되돌아보고 좀 달라질수 있거나
점점더 괴팍한 질투투성이 노인으로 늙어가거나
어떻게 변해도 관계 없을 단단한 자아로 본인을 가꾸세요
1. 걱정해줘서 감사합니다.
2. 제가 생각해볼께요.
3. 하지만 걱정해주시는 그 마음은 정말 감사히 생각해요.
어떤 책에서 이런 순서로 타인의 간섭을 거절하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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