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크게 내는 법

소리가 작거나 딱딱한 원인

한국인은 밥을 숫가락으로 먹는다

숫가락이 크니 자연이 입을 벌리게 되고 치아도 벌리게 된다

습관이 되면 말을 할때에도 치아를 벌리게 된다

그러나 말을 할땐 치아를 벌리면 소리가 청량하지 못하다

목에 힘이 들어가 목이 지레점이 되어 목이 쉬기 쉽다

 

말을 할려고 입을 벌릴때 입은 벌리되 윗이를 올라가게 하지 않는다 

소리가 자연히 커지고 발음이 또렷하고 깊은곳에서 나오는 소리가 된다  

윗이의 안쪽을 지레대로 삼아 입을 오무리며 말을 한다 

의식적으로 치아가 올라가지 않게끔 매일 연습을 한다

 

일본식발음은 치아를 올리지 않는다 그런데 앵앵 소리가 난다

입꼬리로 말을 하기때문이다

대만식발음은 치아를 벌리지 않는데 쌕쌕하고 꽉 막힌 소리가 난다 

입앞끝에서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치아를 올리지 않으면서 입전체를 움직여 발음하면

소리가 크게 나오고 답답한 코맹맹소리를 고칠수 있다 

힘들이지 않고 시원하고 울림이 있는 소리를 낼수 있다

 

오래 말하면 목이 쉰다

강의를 하면 목이 아프다는

바로 밥먹는 식으로 입을 벌리며 말을 하기때문이다 

밥을 먹을때 윗니를 위로 올리지 않고 아랫니를 아래로 벌리는 습관으로 고친다 

 

더 간단한 방법

윗입술 중심부터 움직여 말한다 

신기하게 소리가 듣기좋고 울림이 있고 전달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