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
떽떽거리는 소리가 나온다
소리가 가늘다
밥씹는듯한 소리가 난다
이유1: 목에서 나온다
이유2: 입에 힘을 너무 준다
해결
목 아래 몸 전체에 힘을 주어 소리의 출발점을 바꾼다
입에 힘을 뺀다 입 양옆 볼에 힘을 주지 않는다
입술에 집중하여 말을 한다
분석
입을 벌리고 밥을 먹는다 이순서로 말을 하니
말을 하기전부터 입을 벌리게 되는것이 목이 쉬고 목소리가 안좋은 이유이다
밥만 먹이고 키운 애들이 흔히 입부터 열고 밥먹는식으로 말을 하니 듣기 거북한 소리가 난다
이렇게 오래 말하면 목이 쉬고 아프다
입을 벌리는 순간 바깥 찬공기가 입에 들어가 목에 자극을 주기때문이다
기관지가 약해지는 습관이기도 하다
그리고 목 안쪽에서 전혀 공기가 나오지 않기때문에 목을 쪼여 근육으로 말을 하는 버릇이 생긴다
사실 말은 목 깊은곳에서 공기가 나와 입안에서 진동을 거쳐 소리로 나오는 과정이다
억압된 성장 억압된 생활 눈치보는 생활 이 이런 습관을 초래한다
눈에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 눈으로만 살피니 말을 할때 눈으로 말하고 소리는 겨우 나오고
몸은 전혀 쓰지 않게 굳어져버린것이다
얼굴을 보면 머리쪽만 움직이고 소리가 입안쪽에서 나오는 입만 너불거리는 답답한 소리가 된다
공부를 많이 한 박사들이 이런 답답한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 공부를 너무 많이 하여 억압이 된상태에서
머리는 힘들고 말하기는 귀찮고 겨우 입벌려 말하려니 목이 아프고 목이 쉽게 쉰다
이렇게 장기적으로 목근육을 사용하여 말하면 목이 굵어지고 짧아지게 된다
나쁜 습관 고치기 팁
말을 할려는 순간 정신을 가다듬고
입보다 먼저 몸에 힘을 주어 공기를 입까지 오게한다음 입을 벌린다
반대로 밥을 먹을때 입만 벌려 먹지 말고 목 아래쪽에 몸에 힘을 실어 먹는다
음식을 먹으려는 즉시 몸으로 입을 여는 습관을 들인다
몸을 움직여 밥을 먹을려고 입을 열면 숨을 쉬고 있다는 감을 준다
매번 한입마다 코로 한숨 들이쉬면 살이 안찌는 체질이 만들어진다
입만 움직여 밥을 먹으면 살찌는 체질로 된다
볼에 힘을 전혀 주지 않고 씹으면 쩝쩝 소리가 나는것을 막을수 있다
목소리 밥씹는 소리 목길이는 연관되여있다
밥먹는걸 보면 목소리를 알수 있고
목소리를 들으면 밥먹는 모양을 알수 있다
목소리를 들으면 목체형도 알수 있다
말을 할때 밥을 먹을때 앉아있을때 길을 걸을때
목아래부분을 의식하고 숨을 쉬는 습관을 들이면
말소리도 개선된다 볼에 힘을 빼는 습관도 들인다
특히 잠을 잘때 볼을 베개에 박고 자면 힘이 들어가 둥근 얼굴이 된다
얼굴이 커지는 이유 볼로 베개를 지탱하고 잠을 자기때문이다
잠을 자는 동안 볼에 힘이 들어가 볼근육이 생긴다
밥먹는 원리와 말하는 원리는 같다
어려서 엄마나 할머니가 밥을 먹일때 다른 말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애를 앉혀놓고 어른들끼리 얘기해도 애는 억압되서 밥을 먹기에 목소리가 별로일 가능성이 높다
예쁘게 자란 애들은 어른들이 애를 밥먹이면서 애의 존재를 인식하고 애와도 대화를 하며 밥을 먹인다
옛날 어른들은 밥을 먹을때 애를 한곁에 자기들끼리 신나서 말하거나
친척이 오거나 하면 밥상에 못앉게 하고 구부린 자세로 먹게 하였다
이것이 양반의 자식들은 체형이 곧게 자랐지만
쌍놈의 자식들은 마당쇠체형이 되는 이유이다
부모가 힘들고 지치고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자식을 학대하는 경향이 있다
학대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사람을 존중할줄 모르면 학대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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