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기를 돋궈주고 자기의 기를 약하게 한다
남친
남친이 잘생겼다고 잘대해줄라치면 기가 하늘에 치솟는다
잘 대해준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상대의 기를 너무 세워준 탓이다
남편
남편이 돈벌어온다고 갖은 아양을 떨며 받든다 남편의 기를 강하게 하여
자기의 입장을 약하게 한다 평형이 깨진다 함부로 말한다
상사
누가 정해논 상사라고 아첨하다 발에 짓밟힌다 상사는 자기가 대단한줄로 안다
친구
친구에게 너무 털어놓고 의지한다 친구는 얘는 자기없으면 친구가 없는줄로 안다
무시한기 시작한다 연락와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보내고 싶으면 답장을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다
형제
없어보이면 형제도 무시하기 시작하다 잔소리하고 막말하고 존대란걸 모른다
비교에서 나오는 뿌듯함이 자존감을 세워 함부로 지적질해도 되는줄 안다
부모
부모도 자식이 잘 풀리지 않거나 하면 함부로 잔소리하기 시작한다 니는 못나고 나는 잘났다
인간관계에서 어디서나 존재하는 법칙이다
조카
의지할데 없다고 조카에게 잘대해주면 지가 잘난줄 안다
보살핌을 구걸해야 되는 눈치를 주게 되면 지맘대로 한다
더이상 사랑이란 없다
자기의 기를 약하게 하지 않는것이 모든 인간관계의 법칙이다
기가 강한것은 기가 약한것을 잡아먹는다
자기의 기를 강하게 하는 한편 주위 1m이상 거리는 누가 침범하지 못하도록 기장을 만든다
대화를 하면 누가 자기 말을 하지 못하도록 대화의 법칙을 세운다
누가 자기말을 함부로 못하도록 자기문제는 자기절로 해결한다
자기의 고민사를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지 않는다 정 말하고 싶으면 자기의 생활권밖의 사람에게 상담한다
기가 강하고 약함은 절대적인것이 아니라 상대적이다
양이 승냥이를 만나면 기가 약하고
양이 오리를 만나면 기가 강하다
주위에 승냥이를 둘러세우느냐 양을 둘러세우느냐가 기장의 평형을 결정한다
승냥이집에 양으로 태여났다하면 기가 약하여 부모의 지배하에서 자란다
양집에 승냥이로 태여났다하면 가정의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된다
악한 착한 사람이 되라는 말이 있다
기의 평형을 잡으라는 말이다
첨부터 기가 약하면 기가 강한 사람을 꺽어세우기가 힘들다
기가 세다가 약하게 하면 기센사람과 평형을 이룰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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