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둔한 사람은 상대가 뭐라 하면
상대의 말의 내용을 따라 나아가며 반박을 한다
너 둔해 하면 나 안둔해 라는 반발을 한다
둔하지 않은 사람은 너 왜 그렇게 말하는데? 넌 총명하냐 로 반응한다
즉 둔한 사람은 초점이 자신에게 있고 상대에게까지 뻗어나가지 못한다
자석의 기장이 자기한테서 뭠춘다
남이 뭐라하면 자신을 고통스럽게 팬다 나 안그런데
둔하지 않은 사람 자석의 장이 상대에게까지 뻗는다
남이 뭐라하면 뭔소리야 로 반응한다
때문에 둔하지 않을려면 늘 초점을 자신이 아닌 상대에게 두어야 가능하다
너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를 늘 갖고 다닌다
시모가 괴롭혀 하면 둔한 사람은 시모가 자신을 괴롭히는 자체에 고민하고 고민한다
둔하지 않은 사람은 고민은 없다 시모가 왜 그런지를 파악한다
시모가 나쁜 사람 시모가 못된 사람 시모가 덜된 사람
화살을 시모에게 겨눈다
너 왜 그러는건데?
문제는 상대에게 있음을 알아차린다
반대의 상황
2.둔하지 않은 사람 상대가 뭐라 하면
상대의 말의 내용을 따라 나아가며 반박을 한다 너 둔해 하면 나 안둔해 라는 반발을 한다
둔한 사람은 너 왜 그렇게 말하는데? 넌 총명하냐 로 반응한다
즉 둔하지 않은 사람은 초점이 자신에게 있고 상대에게까지 뻗어나가지 못한다
자석의 기장이 자기한테서 뭠춘다
남이 뭐라하면 자신을 고통스럽게 팬다 나 안그런데
둔한 사람은 자석의 장이 상대에게까지 뻗는다
남이 뭐라하면 뭔 소리야 로 반응한다
때문에 둔할려면 늘 초점을 자신이 아닌 상대에게 두어야 가능하다
너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를 늘 갖고 다닌다
시모가 괴롭혀 하면 둔하지 않은 사람은 시모가 자신을 괴롭히는 자체에 고민하고 고민한다
둔한 사람은 고민은 없다 시모가 왜 그런지를 파악한다
시모가 나쁜 사람 시모가 못된 사람 시모가 덜된 사람
화살을 시모에게 겨눈다
너 왜 그러는건데?
문제는 상대에게 있음을 알아차린다
1,2
어느것이 맞는것일까
둔해서 상대를 더 공격한다?
총명해서 자신을 더 공격한다?
그렇다면 둔하게 사는것이 마음이 편하고 자신에게 이로운것이 아닌가
둔한 사람은 달리 둔한게 아니라 고통을 모르고 자라서이다
지나친 인간관계에 부딪치지 않고 편안하게 자라 낌새를 차리지 못하고 아무말이나 나오는대로 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생각을 잘 하지 못한다 무디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자기주체적인 생활을 못했고 자기만의 생활공간이 없이 자랐다
인간사이의 경계를 모른다
나쁜 사람 빼고 세상이 다 좋은 사람인줄 안다
사실은 나쁜 사람이 아닌 사람들중에도 좋은 사람이 아닌 사람이 있다
바로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들이다
인간의 부대낌속에 자란 아이들은 민감하다
스스로 총명하다고 여긴다 또한 남이 둔하다고 여긴다
잡소리에 민감하다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눈이 돌아간다 화가 난다 나라는 존재가 있어 남이 다른게 행동하는것을 참지 못한다
왜 싫어하는 말을 입밖에 내느냐 싫어하는 행동을 하느냐
남이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데 대해 민감하다
총명한 사람과 둔한 사람사이의 트러블
둔한 사람은 제맘대로 산다 꺼리낌없이 할말다하고 산다
총명한 사람는 거부감이 있다 내용도 시끄럽고 소리도 시끄럽다
미칠지경이다
둔한 사람은 총명한 사람과 같이 밥먹자고 한다
총명한 사람은 둔한 사람이 밥먹는 꼴조차 보기 싫다
둔한 사람은 싫어하는것을 모른다 그냥 밥을 사주고 싶어서이다
둔한 사람은 자기 몰골이 얼마나 추한지 모른다 싫은 얼굴에 싫은 체형에 싫은 목소리에 주책없이 나대는 입
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서 피부는 다 쳐저서 몸은 다 비뚤어져서 석쉼한 목소리에 말도 줄줄이 못하며 띄염띄염 잇지도 못하면서 우리 아들은 어느 명문대 갔소 우리 사위는 의사요 우리 손주는 너무 총명해 라고 늘여놓는다
늙어서 추한줄 모르는 인간 역시 둔하다
그러고보면 세상은 둔한 사람이 가시덤불과 같이 너무 많이 존재한다는것이다
그 가시덤불이 밉다고 발로 차면 자기 발에 가시가 다 꽂히고 아픈것은 나밖에 없다
가시덤불을 피해갈수 밖에 없다
가시덤불과 싸움을 하면 지는것은 나이고 손해보는것도 결국은 나이다
길가다 가시덤불과 싸우는 사람을 봤는가 정신이상이 아닌 사람이 아닌 이상 다 가시덤불을 피해가고 제갈길을 가고 자기 목적지를 향해 가지 가시덤불이 있다고 가시덤불과 싸우지 않는다
그냥 가시덤불일뿐이다
중요한건 제갈길을 가는것
가시덤불이 없는 중간쪽으로 가면 가시덤불이 거치장스럽지 않은데 하필이면 길가로 가다가 가시덤불과 싸우고 있는 모습 길가로 가다가 물에 빠져 투덜대는 모습이다
자기일에 집중하자
해야할 일과 달려야할 목표를 갖고 살면 그깟 가시덤불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가시덤불도 생존을 해야 하지 않느냐
그것도 생명인만큼 길가에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것이다
가시덤불에 걸려 넘어진다면 실패한 인생이다
목표는 멀고 가시덤불에 걸려 가야할 길도 잊고 짜증나고 해가 떨어진다
뭘 해야 할지 목표를 정하고 내갈길을 가면 그만이다
2탄
배우자 직원 상사 친구를 고를때 면접에서 둔하지 않은 사람 골라보기
둔한 사람과 둔하지 않은 사람의 결정적인 포인트는
내가 만족하는 결과를 가져오느냐 못가져오느냐
내가 원하는걸 들어주느냐 못들어주느냐
진전이 있느냐 없느냐 에 달렸다
이처럼 둔한건 고정된것이 아닌 상대적인 위치에서 바라봐야 알리는것이다
둔한걸 가려내기 어려운건 겉으로 봐선 멀쩡하기때문이다
둔하다는건 뇌를 두고 하는 말이다 뇌를 안쓰면 둔해진다
뇌를 쓴다는건 생각을 하냐 못하냐이다
인간이 생각을 할수 있다는건 보고 들은것 시야의 범위에 의해 결정된다
그런데 보고 들은것 시야가 좁은데 국한되어있는 사람은 생각을 하지 못하여 둔할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러면 어디서 가서 보고 듣고 시야를 넓힐것인가
기껏해야 주위의 좁은 인간관계속에서 남말이나 얻어듣고 있으면 시야는 넓어질리 만무하다
또 한가지는 국한된 사물에 대해서 여러 각도로 볼수 있느냐 없느냐 이다
사람은 아무것도 생각안해도 먹고 산다 그것이 오히려 더 편하다
그런데 사람은 진화중에 있는 만큼 발전이 필요하다
겉으로 봐선 예의바르고 멀쩡하고 할말 다하고 그런데 이중에서 둔한 사람 골라내기는
총명한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한 필요한 수단이다
한층 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수 있다
눈이 맞는건 똑같이 멍청한 사람일수도 있다는것이다
과제를 주었는데 갈팡질팡 하는 사람 둔해서 그런것
둔한건 방향성이 없어서이다 나아갈 방향을 모른다
즉 인간이 나아갈 방향이 없으면 둔하게 되는것
뭔 말을 할지
다음 단계엔 뭘 할지
어떻게 더 좋은걸로 할지
다음을 생각하고 더를 생각하고 서로를 생각해야 총명해진다 Next More Each Other
인간의 총명은 지금단계에 있는것이 아닌 다음단계에 있는것이다
지금 현재를 생각하면 바보가 되고 내일 미래를 생각하면 총명해진다
화살표를 쭉 그어놓고 끝을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
화살표가 45도각이면 상승추세를 보이고
화살표가 -45도각이면 하강추세를 보인다
발전이 없는 제자리걸음은 인간을 둔하게 만든다
지금을 살라 는 말은 단지 지금에 머무를것이 아니라
지금을 열심히 살면 지금이 모여 내일이 된다는 뜻이다
지금을 살되 현재를 살되 이시각을 살되 반드시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나아가야 함이다
지금이란 그 방향에 있어서의 각 갈림길에 표식을 세우는 일이다
인생에 있어서 지금이란 늘 있는것이 아니라
마디처럼 몇마디일 뿐이다
그 몇개의 지금을 잘 사는것에 삶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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