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면서 세상은 좁아지고 생각도 좁아지고 어른이 아닌 어른이로 사는 어른이 적지 않다
일개 인간으로서 좁은 세상에 그냥 밥먹고 살아가거나 모임이라는 모임을 찾아다니며 쇼를 하거나 어디가서 남을 지껄이거나 손가락질 받는 행동은 이제 그만
먹은 나이만큼 존경을 받을려면 그만큼 학식과 지혜와 조언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늙었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투정만 부리면 진짜 최악이다
손까딱안하고 밥먹을려는 사람
퇴직도 하고 별할일 없는데도 밥한끼 못해먹는 사람
길가던 청년 딱아세우고 지적하는 사람
나이가 들면 눈감아줄줄도 알아야 하는 법이 미덕이니라
이것저것 다 따지면 꼰대가 되고
늙으면 이세상에 없어도 될 존재가 되느니라
반대로 말하면 이 사회에 얹혀사는 존재이느니라
그렇다면 늙어서 왜 이렇게 상식없는 인간이 되버린것일까
늙어서 된것이 아니라 젊어서부터 그런 인간일지도 모른다
젊어서 부터 행실이 바르지 않다
술담배등등 안좋다고 하는 것은 찾아서 하는 인간
머리가 나쁠수록 나쁜것에 물젖는다 나쁘다는 인지를 못하기때문이다
커피마시고 콜라마시고 빵먹고 이런것을 나쁘다고 인지를 못하고 맛있다고 먹는다
배움에 게으르다 머리가 나빠 더이상 새로운 지식이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다
오죽하면 예로부터 인간은 369등급이라 하였는가
첫번째 순서는 인지능력이다
좋은것인가 나쁜것인가 우리는 우선 판단능력을 키워야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인지를 하는 능력이 결핍하다
빵을 그냥 맛있다고 생각한다 빵은 나쁘다는 인지를 못한다
술담배는 나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지만 빵이 나쁘다는 인지를 가진 사람은 아직 소수이다
다시 말하여 인지를 가짐에 있어서 중요한건 지식의 결핍이다
배울 통로가 없고 새로운 지식이 없고 그냥 자기 생각에 맞춰 옳고그름을 판단한다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운다는것을 나쁘다고 인지못하는것 왜서일까
모택동과 김정은은 회의장소 공개장소 티비장면에서도 스스럼없이 담배꽁초를 꺼내물고 있다
그들이 지력이 낮아서 그런것일까 절대 아니다
지력이 높든 낮든 새로운 지식이 흘러들어가지 않으면 자아가 확충되 인지를 못하게 된다
또한 나쁘다는 인지를 했으면 인츰 실시해야 한다
술담배가 나쁘다는 인지를 하면 끊기 위해 노력하고
커피나 콜라가 나쁘다는 인지를 하였으면 끊어야 하고
빵이 신체에 나쁘지 차츰 줄여야 할것임을 인지로부터 행동에 옮겨야 한다
늙어서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젊어서도 인지능력이 대부분 결핍하다고 봐야 한다
인간은 아직 진화중이니까
두번쨰 순서 배려가 없다
남을 배려해야한다는 태도가 없다 이건 아주 무지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자신밖에 모르고 함부로 남을 건드리고 환영하지도 않은데 말을 걸고 상대가 안받아주면 화를 내고 트집잡고
제발 그렇게 살지를 말라
추하면 가만이 있어라
냄새나는 입으로 아무나 건드리지 말며
쓸데없는 대화로 남의 입방아찧지 말거라
세번쨰 순서 자기형상을 주의하지 않는다
거울에 비춘 자신의 모습
말을 할때 자신의 모습
듣기 싫은 목소리
앉을때 걸을때의 형상
인생은 단하나 적어도 추하게는 살지 말아야 한다
어디가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쌈하지도 말고
쿨쩍쿨쩍 울고 불고 하지도 말고
훌쩍훌쩍 먹을것을 들이키지도 말고
좀 든게 있다고 어디가서 너덜대지도 말라
네번째순서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것이 답이다
다시 돌아볼떄 후회가 없도록
꺠끗이 부끄럼없이 사는것이니라
항상 언행을 바르게 하고
뚱뚱하지도 않고 여위지도 않고
건강을 지키기에 배우고 노력하며
안좋은것은 멀리하고
새로운 지식을 쌓기에 공들이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의식주행에 너무 집착하지 말며
단순하게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아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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