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찌 보면 카멜레온과 같다
생존하기 위해서 적응하기 위해서
자신을 그 어떠한 환경에 맞춰 생활하고 있는것이다
어릴때부터 나타나는데
욱 하는 부모를 만났다면
어쩔수없이 거기에 적응해나가기 위해 아이는 움츠리고 생각을 말못하고 눈치를 보고 소리도 크게 내지 못하기에
얼굴 체형 소리에서 심각한 변화가 일어난다
어리광부리지도 못하고 먹고싶다 놀고싶다 자기 주장을 못하는 상태에서
아이는 코가 낮아지고 무표정이고 소리까지 연약해보이는 그런 모습으로 자랄것이다
답답하지만 왜 우리 부모세대들은 아이를 자존을 키워주지 못하고 함부로 욱하는지 그 원인을 알수가 없다
배우지 못해서?살기 힘들어서?희망이 없어서?
그런데 제발 아이들한테는 그러지 말았음한다
성장이란 곧 자아존중의 과정이기에 자아를 높여주는 행동만이 아이가 건전하게 성장할수 있기때문이다.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 못한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사실 어린애같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
성장이 안되였기때문이다
아이뿐만 아니다
어른들도 악렬한 환경에서 삼년만 있다면 그 심성이 변한다
고민에 시달리고 스트레스가 쌓여져 마음에 병이 생기고 기가 죽고 그러다가
두가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하나느 기가 세지고 점점 기승을 부리는 자기 자신이 그 영향을 그대로 따라가는것
다른 하나는 일어서지 못하고 떨고 이러다가 그냥 그대로 매일 힘들게 사는것
어느쪽이나 정상적인 성장이 아니다 자신을 잃어버렸기때문이다
그 어떤 환경에 처했을때
위로도 안되고 공감도 안되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든든한 버팀목이 없었다면
차차 변화가 일어난다
본인의 생각에 안맞는 말을 하면 굉장히 화를 낸다
누구와 한편을 들어주지 않고 깍아내려고만 한다
열등감 피해의식때문에 남을 넘겨짚고 말하고 오해하기 쉽고
다르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무시당한다고 생각한다
무시를 하고 공격을 하면 자신감이 떨어진다
또한 단순한 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점이라면
인간은 어느정도 머리가 발달해 민감해지면 그 어떤 생각이 또는 상대가 머리속에서 맴돌며 떠나지 않는것.그 정신상태서 벗어나지 못하는것이다.본인도 의식하지 못하고 병은 아니라 신경이 극도로 피로해진것이다.
상대의 말소리나 행동에 신경이 쓰이고 피곤하다면 당신은 쉬여가야할때가 왔다는 경고이다
하지만 지나친 경쟁속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들 한둘이 아니기에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미개하다고 한다
즉 신경이 둔하다. 신경이 둔한 사람은 별로 다른 사람의 행동에 신경을 쓰지 않으며 나름대로 편안하게 행동한다
그러다가 신경이 날카로운 사람의 눈에 뜨이면 거슬리는것이다. 말한마디 반복적인행동 듣기싫은목소리 나만즐기는여행 등 상대는 심기가 불편하다 위로와 공감은 서로가 겪어봤을때만이 발생한다 또는 내가 위라고 느꼇을때 편하게 받아들일수 있다
사람은 원래 다른것이므로 극과극이 만나면 문제가 되는것 심하면 인명사고가 될수도 있는것.그속에서 자신을 위해서라도 신경을 건드리는 행위는 삼가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 버스를 관광객이 탓을때 즐거우니까 떠드는것 그런데 운전하는 사람은 그게 일이니까 불편할수도 있는것.그런데 자기만 좋다고 떠들다간 봉변을 당할수도 있는것이다.
당신이 좋아서 하는 행동이 상대에게 피해가 된다면 금지해야 한다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다른 사람에게 해서는 안된다
화살로 다시 돌아올수 있기에
자신을 지켜줄 사람은 자신이다
내가 기운이 약할떄 그 누구나 나의 적이 될수 있다
자신을 잃어버렸다면 자존감이 없다면 열등감으로 인해서 주위의 그누구나 성장과정에서 말한마디에 가해자가 될수 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선
나만의 습관 나만의 가치관을 늘 갖고 있는게 중요하다
나는 아침 이시간에 스트레칭을 하고
커피를 마시고
즐길수 있는 드라마
맞는 사람과의 유쾌한 대화
내가 잘할수 있는 일
내가 즐길수 있는 일들로 하루 스케쥴을 꽉 채워놓으면 다른 사람의 불쾌한 말들에 끼이지 않아도 된다
어떠한 화제에 나의 의견을 말하고 싶은 충동은 버려라
나와 상관없다면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삶
가까이 하고 멀리 해야할 사람
괜찮은 사람
무조건 아름답고 우아하고 에술적인 사람 늘 나를 웃게 하는 사람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
싫은 사람
도리를 따지는 사람 평가하는 사람 이길려고 하는 사람 웃는데 눈이 큰 사람
말을 나르는 사람 품격없는 말을 늘여놓는 사람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공격하는 사람
나에게 많이 해주면서 없는것에 찌르는 사람
금이 가는 말들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 그렇게 하지마 너는 왜 아니냐 바빠 머하냐 잘 지냈니
가까워지는 말
늘 잘하고 있어 감사해 보고싶었어
정말 나하고 잘 맞는 사람 몇몇의 친구가 계속 이어지고
그 사람들 하고 같이 시간을 나누는게 내 인생의 그 어떤 시간들보다 가치 있고 훨씬 더 크다
많이 비우고 스몰 라이프 미니얼 라이프
사람도 비우고 물건도 비우고
좀 비우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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