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랩발표
교수를 내편으로 만들기 성공 나 대신 강적을 물리쳐주니 편하긴 하다 새로 추천자료도 보내주었다 왜냐면 교수가 관심갖는 분야라서 나몰래 공부를 하고 있는듯 딴사람들은 이미 저물어가는 분야 12월은 뇌가 둔해져 아무것도 한게 없이 논문만 보고 겹쳐 영어공부 날씨가 추우니까 뇌가 어는건감 이렇게 머리가 안도는건 생각을 할래야 할수가 없고 아무런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았다 완전 멈춘 상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려고 영어논문을 캐고 들었다 담달은 빡쎄게 뭔가를 만들어내야 할거 같다 교수가 은근히 잼있는걸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연구주제는 잼있는데 지금 실력으론 점점 버거워짐을 느낀다 더 공부를 해야 할것같고 실머리는 어디 있는걸까 오늘만 놀자 연구는 늘 내일부터 다음주 디펜스 시기라 2년생들에게 훈련을 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