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는 법

나르관찰기78. 나르시시스트의 입을 다물게 만드는 단계별 단호한 대처법 (ft.화 잘내는 법) : 네이버 블로그

화(火)란 마음에서 치솟는 불덩이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심장에 혈이 잘 뭉친다 그래서 순간에 화란것이 일어난다

 

화를 내는 도화선

니가 감히? 순간 마음이 꽉 막히면서 불편함이 생겨 불을 입으로 내뱉게 되는것이 화 

 

화를 내는 가치: 나를 보호해준다

적당한 상대에게 화를 내면 상대는 꿈틀하게 되고 그것으로 나의 지위는 확고해진다

화를 내는 사람들이 들인 단맛인것 만만한 사람을 골라 화를 낸다

화로 세상을 지배하려 든다 

 

왜 만만한 사람으로 보였는가

늘 잘 대해주려고 했기때문

만만하게 보이고 싶지 않다면 주위의 사람에게 팍팍 싫은 티를 좀 내고 다녀라 

 

싫은 티를 못내는 이유

곁에 있는 사람을 한무리라고 착각한다 

적임을 인지하지 못한다 

경계심이 형성되지 못하였다 

물이라 경계가 없다 

 

물은 용기에 담아 모양을 만든다 물과 세상의 벽을 쌓는다 그러면 경계란것이 생긴다

 

내게 화를 내는 사람은 그 누구든 절대 내편이 아님을 인지하자 

그는 화를 내는것으로 자신의 지위를 확보하려드는 악마이다

 

악마에 대한 분석

자기는 맞고 남은 틀리다는것

남을 부정하는것만큼 잼있는 일이 없다 

그래서 화를 일시라도 내지 않으면 삶이 잼없어지는것이다 

화를 낸다는것 = 잼있는 일 취미가 되버렸다 

방구 뀌는것처럼 시원하다 화를 잘 내는 사람 방구도 잘 뀐다 

그래서 매일 화낼 건더지를 찾는것

그건 바로 반대인 의견 반대인 사람 

긁히는것들 막는것들 매듭 올가미를 좋아하고 있는것 

트인 길에 화는 나가지 않는다 걸림돌이 있어야 화가 나가는것이다

화내는 사람앞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화를 내는것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많이 먹는 사람 = 에너지가 많은 사람 = 화내는 사람 

 

일단 화를 내는 본질을 파악하고

표떼를 붙여놓기 악마라고 

 

화를 못내는 이유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기때문

주의력이 남에게 가있으면 이미 에너지가 분산이 되어 화를 낼수가 없다\

주의력을 나에게 집중하여 나만 생각하는 사람이 화를 잘 낸다 

즉 화를 면하고 잘 살려면 나만 생각하면 되는것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내가 마음대로 화를 낼수 있는 사람과 나에게 화를 내는 사람으로 갈려진다 

화를 내는 사람도 화를 낼수 없는 상대가 반드시 존재한다는것이다 

그 근본이유는 누가 더 생각하냐

나는 널 안보고도 살수 있다 하면 마음대로 화를 낼수 있다

뭔가 걸리는게 있어 주춤하면 화를 당한다 

가정을 뿌리칠수 없는 사람

직장을 뿌리칠수 없는 사람

반갑지도 않은데 태어난 사람

달가워하지도 않는데 방문한 사람은 

그 환경속의 강자에게 화를 당한다 

반대로 내가 떠날까봐 겁을 내는 사람은 감히 내게 화를 내지 못한다

그것은 곧 나의 가치가 있냐 없냐에 달렸다

그래서 어디가나 가치있는 사람이 되면 화를 면하고 살수 있다 

늘 나의 가치는 무엇이냐를 생각하고 산다

그리고 그 가치를 최대한 발휘해서 살면 인생의 쓰고 어려운 기간을 잘 넘길수 있다 

가족이라도 나의 가치를 재고 있고

친구라도 나의 가치를 재고 있는것이 인간세상 

그러니 다른 곳은 더할나위없이 나를 재고 있는것이다 

나를 재는 다른 인간에 의해 내가 받는 대우가 좌우지 된다 그래서 주위에 어떤 인간을 두느냐 어떤 곬으로 흐르냐

선택은 운을 달리 해준다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나의 존재만으로 가치를 극대화할수 있다 

사주가 안맞는 사람을 만나면 나의 가치는 극소화 되어버린다 

내가 쓴 글이 누군가의 마음에 꼭 들면 나의 가치는 증폭하고

누군가의 마음에 들지 않아 화날 정도이면 나의 가치는 떨어진다

태어나고 싶지 않는 집안에서 태어나면 가치란 존재하기 어렵고

반가워하는 집안에서 태어나면 가치를 찾은것 

선택할수 없는 선천적인 운명

선택할수 있는 후천적인 운명 

그 갈림길에 표식을 잘 보고 방향을 잘 잡으라  

인생은 선택이다 

 

선택할수 없는 운명이란

곧 지구상의 그 어느 기운을 대표해서 태어난것

길가의 풀로 태어났으면 밟히며 사는것

화분통에 옮겨지면 온실안의 화초로 사는것

인생이란 주어진 운명을 그냥 사는것

잘 사는것도 아닌 못 사는것도 아닌 그냥 살아가는것

생과 사의 차이

세상이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

보여서 불행한것과

보여서 행복한것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보여서 불행한것에 집착하느니 보여서 행복한것을 누리는데 있다 

불행은 다른 기운이고

행복은 같은 기운이다 

같은 기운을 따라가라 

 

오행의 상생상극으로 보면 수객화라고 물이 불을 끈다 

그래서 화를 끄려면 작은 물이 아닌 큰 물로 엎질러야 한다

큰 물이 되어라

 

목생화 나무가 화를 지핀다

화생토 불은 토를 상생한다 흙으로 화를 짓누르는것이다 

 

화를 누를려면 아궁이의 불을 누르듯 가마목이 되는것 

그리고 화를 지피지 않을려면 마른 장작나무가 되지 말것 

 

주위의 화를 끌려면 나무가 되지 말고 흙이 되어야함을 

 

나무와 흙의 차이

나무는 곧고 흙은 퍼져있다 

위로 자라지 말고 딸기처럼 옆으로 퍼지면 화를 면할수 있다 

위 잘할려 한다 승승장구할려들면 화가 덮친다 

옆 인간관계를 옆으로 뻗는다 내게 힘이 되는 사람을 둘러세워 화를 면한다 

 

토가 중간에 끼어있어 화랑 거리두는 금

금인 사람이 화를 잘 내는 이유

화를 치솟아 금을 객한다 

즉 자신을 극할려드는 것이 인간의 성격이 되겠다

다시 정의를 내린다면 스스로 자신을 공격하는것이 성격

 

이런 의미에서 보면 

목인 사람 금객목 금처럼 차다 금으로 자신을 팬다 목은 멈추지 못하는게 두렵기때문이다 목은 늘 마르다 목은 패주기 장작은 패야 한다 쪼개주기 검은색을 좋아하는 목은 흙에 묻혀 살고 싶기때문이다 

화인 사람 수객목 물처럼 유연하다 물로 자신을 뒤엎는다 화는 더운게 두렵기때문이다 화는 늘 열을 낸다 화는 냉정하게 바라보기 장작불은 옆에서 쪼이면 된다 노란색을 좋아하는 화는 동질감을 느끼기때문이다

토인 사람 목객토 나무처럼 정직하다 방망이로 자신을 팬다 토는 처박혀있는게 두렵기때문이다 토는 늘 심심하다 토는 심어주기 씨앗을 심듯 심어주고 메준다 녹색을 좋아하는 토는 생기를 원해서이다

금인 사람 화객금 화를 잘 낸다 화를 내어 차거워지는 자신을 달군다 금은 차거워지는게 두렵기때문이다 금은 늘 춥다 금은 덥혀주기 불로 달구듯 늘 난로에 올려놓는다 빨간색상을 좋아하는 금은 춥기때문이다 

물인 사람 토객수 흙처럼 조용하다 흙을 채워 자신을 극하는것 물은 공허함이 두렵기때문이다 물은 늘 베푼다 물은 써주기 용기에 담아주거나 밭에 뿌려주기 흙토색상을 좋아하는 물은 담벽을 원하기때문이다 

 

오행의 성질을 자연 그대로 사용하는것

 

인간은 자신을 극하는것에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느낀다 예를 들어 색상 

자신을 극하는 색상의 아이콘을 쓰고 

자신을 극하는 색상의 옷을 입고 다니는것이다 

그렇다면 극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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