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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초보가 범하는 착오

| 格局/사면초가
ZyenYa 2025. 4. 20. 18:54

직장초보는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없이 뭘하러 왔는지를 모른다

일하러 온건 당연한데 일을 어떻게 하는지를 모른다

첨 왔으니까 일을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는건 당연한데

일에 대한 목표개념이 없다 

 

개념이란

여기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것

한마디에만 그칠것이 아니라 통털어 어떤 내용이 있는지를 구석구석 구체적으로 파악하는것 

그걸 내가 다 할수 있으면 여기서 내가 버틸 자리가 생긴다 

 

목표란 

이 팀에서 뭘 달성하려는지를 알아야 하는것 

목표가 있으면 방향이 생기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에 어려움이 필연코 존재한다

과제를 내가 풀수 있으면 나의 자리는 온당해지는것 

 

직장초보는 실없이 웃고 떠들고 그냥 직장이 잼있다

서로 알아가기 위해 쓸데없는 질문을 하고 얘기를 한다 

돈벌러 왔으니깐 할일하고 집가면 그만이다 

점잖게 자료만 들여다본다

왕따당할까봐 겁을 낸다

물어보다 혼날까봐 주저한다 

금방 들어와서 관계형성에 열일하는 직원이나 

너무 잠자코 자료만 들여다보는 직원이나 상사의 눈밖에 나기 쉽다

 

뭘하러 왔냐를 모르기때문에 일에 파고들려는 생각은 없이

자신이 알고있는 얄팍한 지식으로 표를 짜고 뭔가를 통제하려 꼼수를 부린다.

일에 대한 태도

자꾸 회의를 할려는 사람

말로 일하는 사람 

통제할려드는 사람 

뭔가 일하는 스타일이 형성되지 않아있다 

 

상사의 뇌를 들여다보자 

상사의 사고가 프로젝트완성에 대한 중압감으로 꽉 차있다면

직장초보의 뇌속에는 어떻게 첨 만난 사람들과 잘 어울릴것인가에 치우친다 

이렇게 되면 상사와 일직선에서 사고를 할수 없는것이다 

그렇게 되면 늘 겉에서 맴돈다

 

일하는 방식으로 보는 레벨차이

손수 해봐야 익혀지는 사람 - 뇌가 일에 트이지 않은 사람

걔요를 보고 흐름을 파악하는 사람 - 뇌가 트이긴 했는데 조절능력이 형성되지 않은 사람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포인트를 장악하는 사람 - 뇌를 잘 조절하는 사람 

 

일에는 차이가 있고 단계가 있다

 

일을 잘하면 일 못하는사람의 일거일동이 눈에 보여진다

일을 잘할려면 모든 정신집중을 일에 쏟아부어 재미로 일을 한다

그러면 일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한다 

억세게 일하는자는 재미로 일하는자를 따라잡을수 없다 

 

즐겁게 일을 하라

일이 즐겁지 않으면 하지를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