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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푸바오 내실생활

| 방송/힐링타임
ZyenYa 2024. 12. 23. 22:03

 

쉬샹이 그 라고 부르는 순간부터 이 사육사는 아니다

부모도 자식을 사랑하면 울 아들 울 딸이 라고 부르지 재는 어쩌고 저쩌고 하지 않는다 

담당사육사면 울 푸바오 라고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 

푸바오는 동물이 아니라 사람정도의 교감을 원한다

국보라 해놓고 땅바닥에 쪼그려자는데도 아무 미동없는 사육사 

먹기만 하고 무슨 재미로 살까 

사육사 쉑쉑하는 목소리부터가 불합격 

푸바오야 어쩌면 좋니 

아무도 널 구해줄수 없네

에버랜드 다시 와봤자 좁은 방사장에 지하실에 가둬놓고 놀이기구 소음에 죽순도 못먹을텐데 

어느 기업이 스폰서를 해서 좋은델 갔으면 좋겠다 

창춘동백호원이나 강소남산죽해 

선수핑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