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거 사
너 돈 나오면 이거 살거지?
너 이거해
너 안바쁘면 이거 할거지?
너 이거 먹어
너 배고프면 먹을거지?
너 놀러가
너 시간나면 갈거지?
명령식이 아닌
미래에 생길 흐름으로 말을 한다
명령형이 생기는 이유 나와 너에 초점이 맞춰지니 명령형이란것이 생긴다
명령형 내가 너를 시킨다
나의 욕망을 너에게 덮씌우니 명령형이 생긴다
잘 지내 이것도 명령형이다
잘 지냈어? 이건 의문형이다
나의 궁금함을 너에게서 답을 찾으려니 의문형이 생긴다
의문형과 명령형으로만 말을 하면 피곤한 사람이 된다
말의 의식에 있어
나와 너 어떤 연관성도 갖지 않은채 말을 해야 한다
난 이렇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나와 너의 연관성이 없는 나와 너로 나누어 말을 한다
말에는 두개의 기둥이 있어야 한다
나 와 너
그런데 명령형과 의문형은 너만 있는 기둥이 하나밖에 없는 언어방식이다
너란 기둥을 에워싸고 말을 하니 너가 되버린다
자신의 기둥을 잊어버렸다
자기주도적인 삶이 없는 사람이 바로 자기라는 기둥을 잊고 말을 하게 되는것
어구 어디 가세요? 이런 말 그 순간은 나란 기둥이 없어진것
너란 기둥을 보니 너를 에워싸고 묻게 되는것이다
우리말의 인사말이란것이 모두 이런 식이다
인사말의 진화가 필요하다
너 밥먹었어?
너 어디가/
너 가봐
나라는 기둥이 있는 사람은 절대 너란 기둥만 에워싸고 말을 하지 않는다
말을 할때 나라는 기둥을 의식을 하기때문이다
기둥과 기둥 그 공간을 의식한다
너에 대해 말을 할려면 미래형을 쓴다
미래형
너에 대해 객관적으로 본다
너의 흐름에 따라 말을 한다
너의 현재 미래의 흐름으로 말을 한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기때문에 가정형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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