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통하는 이유

자기 말만 하면 말이 안통한다 환자

남을 뭐라 하면 말이 안통한다 의사

 

말이 통한다는건

서로에게 필요한 말이 오고 가는것

뭔가 공통 관심사가 화제가 된다

중요한건 위치가 동등해야 가능하다 

인간관계에서 해결점은 어떻게 같은 위치를 같느냐이다

돈이 같이 많느냐 지위가 같이 높느냐 아플때 치료를 해줄수 있느냐

뭔가 줄수 있는 있어보여야 한다는것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건

니할소리 내할소리 다 하면 말은 절대 통하지 않는다

서로에게 불필요한 말이 오고가는것이다

공통의 관심사가 없다

나는 너를 화제로 말하고 너는 나를 화제로 말하면 공격의 화살이 서로 상대를 향해 날아간다

서로 상처를 입고 양쪽이 패배한다

말은 상대에게 꽂히게 하는것이 아닌 중간쯤 거리에서 멈추는것 

 

말하는 법

인간과 인간사이에 큰 풍선이 떠있다고 생각하고 서로가 그 풍선에게 말을 담는다

눈은 상대를 바라보지만 말은 풍선에게 던진다 

 

인간이 말을 잘못 배운 이유

너무 엉켜서 살아서이다

독립적이 개체가 되지 못했다

사회적인 인간이 되지 못했다

자신의 욕망이 너무 크다

때문에 시선도 남에게 가있고 말도 남에게 가있다

늘 남을 관찰하고 남에 대해서 말을 하는건 욕망이 보통 인간을 능가한 탓이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눈빛에 다른 사람을 담는것이다 눈이 부담가는 눈이다 

눈빛과 말은 거리가 같다고 해야 하나

눈빛이 어디까지 미치면 말도 어디까지 미친다

때문에 말을 선넘지 않으려면 눈빛을 거두어들여 남에게 너무 치우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쁜놈과도 말이 통하는 방법

나쁜 놈의 특징은 보통 세심하다는것이다 

그래서 나쁜 놈의 수요는 소식이다 나쁜 놈은 소식에 민감하다

누가 자기 나쁜 말을 하지 않는지 

나쁜 놈도 약해질때가 있다 약해질때 의지가 되어주면 나쁜놈도 무너진다 

1.자신의 자석장이 있어야 상대가 꿈쩍 못한다

2.소식을 전하거나 전해받는다

3.도와줄수 있을땐 도와준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의 생각

내가 알고 있는 무언가 나만의 비밀은 알려주지 않는다

상대를 어느 정도 경계를 하면서 상대의 관심사를 알고 상대의 동향을 알고 상대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알려준다

말을 할때 상대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아가는것이 목적이다 어제는 무엇을 했고 내일을 무엇을 하냐

 

착한 사람과 말이 통하는 방법

착한 사람은 어려움이 많다 

1.눈앞에 닥친 어려운 일을 선심을 써서 해결해준다

착한 사람에게 있어 이만큼 고마운 일은 없다 

착한 사람의 주변에 있는 지인의 일을 해결해준다

공통관심사가 생기며 착한 사람이 자신의 가치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