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의 문제
남이 아기 언제 낳는지는 왜 묻는가
남이 아기 언제 결혼하는지는 왜 묻는가
남이 언제 죽을건지는 왜 묻는가
남에게 대해 왜 묻는가
질문에 말을 당당하게 못하는 이유
완벽주의 성향이 있고 융통성이 없다
지나치게 정직한 사람
아이 소식 있어? = 안녕 잘 지냈어?
고민의 의미를 부여하기때문
밥먹었어? =안녕?
안먹었다고 하면 거짓말을 한거네
밥 한번 먹읍시다 = 다음에 또 봐요
진짜 밥 먹을꺼면 스케쥴 잡아
문제 대처의 방식이 몇개 안된다
당황했을때 카드를 많이 갖고 있어야 된다
카드가 별로 없으면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지기도 한다
오래 유지되는 친구
나에 대한 기준도 높고 타인에 대한 기준도 높음
내가 휘둘려버린다
불안이란?
외부 자극을 쳐내지 못하고 그대로 100퍼센트 흡수해버려서 거기서 오는 불안한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전혀 컨트롤하지 못하는 답답한 모습
타인의 행동과 말에 남들보다 더 고통을 받고, 신체적으로까지 그 영향이 미치는 게 힘들었어요. 저도 다양한 경험으로 제 기준을 더 쌓아가야겠어요!
정직하고 도덕적 기준이 높고, 상대방이 그러지 않을 때 실망감, 점점 멀어지고 거리두고, 한 마디 한 마디에 상처를 깊게 받고 왜 이렇게 힘들어 해야하나 고통스러울 때 이 영상을 보았네요.
마음을 잃어버리면 관계를 다 놓치고
다 들어주는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불안한 이유
양육과정에서 지나치게 허용적이여도 불안하다
너무 공감되요. 도덕적으로 내가 제일 옳다라고 믿었기에 내기준에서 벗어나면 이해하기 힘들고 괴로웠던거같아요.
모든 사람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른거다
/완벽주의영향으로 인해 자기애가 없다
근본은 자신을 좋아하지 못한다
쉽게 말해서 자신이 잘났다고 여기지 못한다는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싫어하고 남도 싫어한다
융통성이 없음으로 인해 한곬으로 생각한다
자신이 늘 못났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해본적이 별로 없다
늘 음에서 생활한다
그래서 잘난 사람을 만나면
잘난 기에 억눌린다
잘나가는 사람은
자기애가 무척 강하다
자신이 너무 잘났다고 생각한다
어디 가나 내가 젤 잘나가라는 시이다
남보다 우선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남은 이용해먹는 존재일뿐이다
내가 잘난척을 하면 그걸 받아주는 존재들로 남을 인식한다
남을 이용해먹으려면 자신을 무한히 사랑함이 자신의 마음을 받쳐준다
잘나고 못나고는 자신의 마음에 달렸다
스스로 잘났다고 자처하면 밭에서 곡괭이를 휘둘러도 내가 젤 잘났고
스스로 못났다고 여기면 높은 빌딩에 서있어도 한없이 초라해보인다
잘난 사람의 특징 높은데 서있길 좋아한다
잘난 사람들이 늘 층집 맨 꼭대기를 고르는 이유다
늘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기를 좋아한다는것이다
못난 사람은 시선이 수평으로 가거나 아래서 위로 향한다
장기간 이런 시선은 자신을 스스로 못나게 만든다
남자가 애인이 생기면 늘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기에 가부장적 잘난척을 하게 된다
여인이 아이가 생기면 늘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기때문에 잘난척을 하게 된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내려다볼것이 없으면 내려다볼것을 만든다
그렇게 습관을 들이면 자신감이 생긴다
늘 단층집에서 살다가 2층으로 올라가 내려다보는 시늉을 하면 잘난척을 하게 된다
그래서 아이의 침실은 2층에 두는 이유다
인간은 스스로 잘난척을 좀 해야 사회에 어울리기 쉬워진다
/
/나무는 곧게 자라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고 융통성이 없다
그런데 나무를 물처럼 물에서 살라 한다
나무로 태어났으면 나무로 사는게 마땅한 도리
왜 물로 살라 하는가
물은 돌을 만나면 융통성있게 에둘러가지만 씨앗은 융통성없이 돌을 뚫고 나온다
그렇다고 씨앗의 잘못인가 씨앗은 마침 돌밑에 떨어졌을뿐
씨앗은 아주 노력하여 돌을 뚫고 나온다 씨앗은 돌을 에둘러 자랄수가 없다
만물은 위로 향해 자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그런 씨앗에게 돌을 에둘러 자라라니 말도 안되는 말
씨앗의 완벽주의 돌을 뚫고 나와 햇빛을 보려 한다 완벽주의와 융통성없는 의지력으로 돌을 뚫고 나온다
그런 씨앗에게 비난을 퍼붓다니 그럼 완벽주의도 없고 융통성있게 돌밑에서 나오지 말고 죽으란것인가
다같은 인간일지라도 나무와 물처럼 다른 성질을 갖고 태어났다
나무는 물처럼 살수 없는 법
물로 태어났으니 늘 물이 차서 뚱뚱하고 살찌는것
재간있으면 한번 살이라도 빼고 나무처럼 살아보든가
나무로 태어났으면 나무가 완벽하게 자랄수 있는 환경을 찾을것
물한테 가서 하소연 하니 물처럼 살라고 한다
물은 베면 갈라지고 담으면 나눠진다
완벽을 따지지 않고 융통성이 있는것이 물이다
그런데 물은 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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