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면 정신이 불안하고
정신이 불안하면 말이 아닌 욕이 나간다
이른바 세대차이는 몸이 아픈데서 온다
늙는것도 일종 병이라고 했다
때문에 건강한 사람과 건강하지 않은 사람을 가려 상대하는게 현명하다
나이들면 이곳저곳 아픈데가 생기고 몸이 늘 쑤시고 따라서 정신이 불안할수밖에 없다
나이든 사람이 욕을 쏟아붇는 이유이다
더 심하면 매일 소리지른다
인간의 출생 성장 퇴화로 가는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허나 인간은 스스로 자신이 인간임을 인지못하고 이런 변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스스로 공제를 못한다
누구나 다 이런 과정을 거쳐 늙고 아프고 병들다가 사라지는건 자연의 도리이다
몸이 아플때 자신이 아픈것을 인지한다
아프지 않게 약을 먹는다
충분히 휴식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매일 즐겁게 산다
말을 아름답게 한다
인지(认知)와 의지(意志)는 충분히 인간을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수 있다
욕이란 무엇인가
바로 비린내이다
달걀 해산물 육식은 처리를 해도 비린내가 담겨져있다
중들이 육식을 안하는 이유이다
비린내를 먹으면 욕을 생성하기때문에 배출이 필요해진다
나이가 들면 욕이 쌓여 입으로 욕설을 배출한다
비린내를 먹으면 욕이 미소하게 쌓여 불안해진다
인간의 정석은 욕을 먹지 않는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은 욕을 먹고 산다
인간들의 밥상에는 욕이 오른다
비린내는 수도물에도 들어있다
그래서 깨끗한 물을 먹는것도 욕을 먹지 않게 하는것이다
그러나 수도물은 욕이 들어있다
그래서 인간들은 욕에 묻혀 살고 욕을 달고 산다
산에서 깨끗한 샘물을 먹으며 사는것이 욕을 먹지 않고 사는 방식이다
그래서 신선들은 산에서 산다
욕을 먹지 않아야 인간은 제대로 된 삶을 살수 있다
욕을 먹고 욕을 배출하는데서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래서 인간은 늙어간다
욕은 소변 대변과 마찬가지로 배출해야 되는 쓰레기이다
그런데 인간들은 소변 대변에 대해선 인식을 하지만 욕의 배출에 대해선 인식을 못한다
욕은 나이를 먹어서야 생성이 되기때문이다
어릴때는 욕이란것이 쌓이지 않았다
나이를 먹어가며 욕의 배출이 생긴다
인간의 삶은 바로 욕을 먹고 욕을 배출하는 과정이다
어릴때는 욕을 쌓아가는것 청소년시기에 접어들면 쌓여진 욕으로 인해 욕설이 나가기 시작한다
사춘기란 욕이 쌓여서 배출을 하기 위한 준비
늙어서는 욕이 배출이 되지 않는것
갱년기란 욕을 멈추기 위한 준비
인간의 목소리에도 욕이 실려나온다
욕을 먹고 사는 사람은 들리지 않지만
욕을 먹지 않고 살면 인간의 더러운 목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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