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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만 보고, 나는 안보여주고..
죽었나 살았나 확인하려 카메라 달아놨나
즈그들도 보여줘야 공평허제
늙으면 그러려니 하며 사는게 제일 편안한것인데..자기 자녀들이 모신다고해도..그게 편안할꺼같나..천만에..지들 손주들 봐줘야하는데..더 힘들어요..
애기낳앗다는데도 집에오도않고.
할아버지들 요즘 세상이면 다 내쫒길 각이죠
예전엔 남존여비사상이 당연한 것처럼 여기던 때였기에 옛어머니들의 삶을 짐작만 해도 마음 아리고 옛날 남성사회에 대해 화가 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여성을 얕보거나 무시하는, 덜된 사람들이 종종 있죠. 그렇게 잘났는데 왜 잘난 남성에게서 태어날것이지, 여성(모)을 통해 태어나서는 어릴 땐 엄마가 곁에 잠시만 없어도 곧 죽을듯이 비명같은 울음을 울다가, 커서 자기가 힘이 세지고 여성보다 몸집도 좋다는 우월감 때문인지 ㅡ. 여튼 철 아직 덜든 남성들은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도 인성 좋은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할머니 얼굴에서 소녀가 보이네요..이렇게 아름답게 등이 굽으신 할머니 첨 뵙습니다..
늙어니까 말부치는 사람도 없고 친구들도 다돌아가시고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 내나이63 나도 머지않았다라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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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외로운 이유
너무 자기 얘기 지나간 얘기 늘어놓음 혹은 사람 만나면 너무 알려고 물을려고 함 캐고 듬
옛날 사람들은 너나 가리지 않고 얘기를 늘어놓기를 무지 좋아함
한마디로 피곤함 자연히 사람들이 멀어지게 된다
씩씩하게 살아야 사람도 붙지
살아온 세월만큼 할려고 하는 얘기가 무서워 다들 피함
늙으면 정신속에서 살기때문에 늘 얘기를 하고 싶어짐
젊어서도 늙어서도 자기 할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편하다
손을 움직여 할수 있는 일을 만들어놓는다
매일 채소밭에서 일한다
매일 신한컬레를 만든다
매일 옷을 만든다
매일 그림을 그린다
애만 키우며 살다나니 애가 없으면 늙어서 뭘 할지 모른다
손주가 있으면 또다시 애를 보다가 삶을 마무리 한다
과연 그렇게 늙을것인가
자신을 위해 살라
단 하루가 남아도 새 티비를 보면 되고
보라고 사줬는데 안보고
입으라고 사줬는데 안입는건
똥고집
내가 이렇게 생각하니 이렇게 행한다는건데
생각은 한 인간의 상태에서 나오는거라 객관적으로 맞다고 할수 없다
늙으면 젊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늙어도 젊은것처럼 살기
왜 느그만 보고 난 안보여주는걸까
잔소리할까봐 그럴수도
늙은이가 젊은이들의 생활을 보고 있느라면 얼만큼 잔소리 바가지가 나올까
밥을 제때에 먹니 안먹니 잠을 제때에 자니 안자니
일하니 안하니 돈버니 안버니
옷껴입어라 양말 신어라
젊은이를 말라죽임
그래서 늙으면 입 다물어야 함
젊었을땐 사는게 힘들어 외로운줄 모름
늙으면 할일없어 외로움
즉 힘들면 외로움이 사라진다
허무하고 편하면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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